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통구에 살아요.
이 나라는 답이 없네요. 나경원이라니...
1. 저도
'14.7.30 10:20 PM (124.50.xxx.131)영통구에요.열심히 주변 독려하고 가족들 사전선거하게하고..아침에 일찍 가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어요.정치성향이 맘에 들어 이동넬 못떠납니다.2. 진주귀고리
'14.7.30 10:21 PM (122.37.xxx.25)저도 영통구 살아요. 영통에서 임태희가 안통하듯 팔달에선 손학규가 힘을 못쓰네요. 권선도 정미경이 당선될것 같고요...휴..갑갑합니다.
3. 저두요
'14.7.30 10:21 PM (1.238.xxx.48)약속있어 나간 딸 연락해서 투표하러왔다가라 했더니 7시에 들어와 투표하고 또 나갔네요.
영통은 그래도 괜찮은데. 다른곳은 정말 답이 없네요.
정말 우리나라 망하려나봐요.ㅠㅠ4. 세월호 유족들에게
'14.7.30 10:23 PM (1.238.xxx.48)너무 미안하고 우리나라 상황이 너무 암담하다 느끼게 되네요.정녕 이나라는 왜 이럴까요?
5. 어떻게
'14.7.30 10:23 PM (1.238.xxx.48)손학규가 김용남에게.ㅠㅠ
말도안되는 상황이죠.6. 정통수원시민이
'14.7.30 10:24 PM (124.50.xxx.131)아닌 영통구민으로 불리고 싶어요.수원..구시가지로 가면 답없는 장,노령층들 많아요.
가난하면서 남경필이 조직에 끌려다니고
권선구 신장용이도 새누리 공천 탈락한 무소속 정미경이 나와서 어부지리로 당선된건데,
어떻게 선거법 위반으로 무효판결 난건지...수원도 장년층들 많아서 답이 없는 동네에요.7. 영통 사는
'14.7.30 10:28 PM (119.70.xxx.121)50대 아줌마예요.
오후3시쯤 투표소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은근 걱정했어요.
우리 영통주민들 수준을 믿고 한표 행사한 보람을 느껴요.
그런데
우엑!!!! 나경원이라니....8. 영통 거주자
'14.7.30 10:53 PM (116.33.xxx.129)새벽6시.. 투표한 보람이 있네요.
9. ㅠㅠ
'14.7.30 11:27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수원 구 시가지는 대구와 동급이예요.
저의 시부모님들과 시누들은 박근혜가 공주인줄 알아요.
저는 시댁에서 정치얘기 나오면 토할 것 같아요.10. 영통주민님들
'14.7.31 2:07 AM (1.233.xxx.248)장하세요^^
수원 진짜 고리타분한 곳인데
영통이라도 있어 숨이 트이네요11. 저도영통
'14.7.31 8:47 AM (121.167.xxx.116)저도 며칠전에 사전투표하고 친정엄마도 번호 찍어드리고 해서 이기긴했지만 선거 결과 보기도 싫네요
진짜 출구가 안보이네요12. 예전에
'14.8.1 4:21 AM (125.178.xxx.133)대한민국에서 연령층이 죄고로 낮은지역이
영통동이었어요.
아무래도 노인들 포진해있는 다른동괴 차이가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