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작을 투표했어요^^
제가 투표한 곳은 끊임없이 오시네요
특히 젊은 남자분들이 많았고(구여운 남동생같죠^^)
저처럼 아기엄마들도 오시고요...
어르신도 오시네요
두근대고 걱정 반 기대반입니다
동작구민의 힘을 믿습니다!!!!
나경원쯤이야...가뿐히 밟고 지나가겠죠
새누리당 되서 똥작구 되는 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선거땜에 휴가도 못가서 낼은 어디로든 아이와 다녀와야겠어요
좋은곳 아시면 추천 좀^^;저랑 5살 남자꼬맹이랑 갑니당
1. ㄷㄷㄷ
'14.7.30 5:41 PM (118.139.xxx.109)잘했어요~잘했어요~
2. 감사합니다.
'14.7.30 5:42 PM (78.120.xxx.87)한표한표가 소중하네요. 당연히 노회찬이 국회 입성하는 줄 알았다가 나경원 강남4구 공약... 그 말같지도 않은 약속을 믿는 동작구민분들이 많다는 얘기 82에서 듣고, 하늘이 노랬네요. 저 해외에 사는데도 마치 수능시험이라도 보는 날인 것처럼 오늘 떨리네요.
3. 정말
'14.7.30 5:44 PM (121.141.xxx.37)잘하셨습니다~~정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4. ..
'14.7.30 5:45 PM (118.36.xxx.143)고생하셨어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5. 제발
'14.7.30 5:47 PM (124.50.xxx.65)노회찬 후보 이번에 꼭 당선됐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혹시 이웃에 사는 애기 엄마들 아직 투표안했음 꼭 하라고
투표독려도 부탁드려요.
나경원은 다시는 보고싶지 않네요.6. ㄷㄷㄷ
'14.7.30 5:49 PM (118.139.xxx.109)혹시..맘까페 분위기는 어떤가요? ^.^
7. 사퇴한 후보는
'14.7.30 5:54 PM (115.92.xxx.25)투표용지에 안나타 나는 걸로 아는 데...
투표용지에
동작을은 5명 다 있던데요?8. 와우
'14.7.30 6:00 PM (110.15.xxx.54)선거때문에 휴가도 못가시고 대단하세요. 오늘 좋은 결과 나와서 내일부터 맘편히 기분좋게 지내시길 바래요.
사퇴후보 왜 표시가 안되었을까요? 흠....
평일인데도 일부러 시간내서 투표하러 가는 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는,투표 결과 그대로 반영되는 개표 되기를 염원합니다. 투표지 한장 한장 절대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거죠!9. 투표용지 인쇄 후에...
'14.7.30 6:0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단일화되면 후보들 다 나오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애초에 늦어진다고 걱정들 했던 거 같은데...10. 루핀
'14.7.30 6:06 PM (223.62.xxx.28)저도 떨려서 선거 관련 기사도 못보겠어요... 제발 국쌍 죽쌍되는 거 봐야할 텐데.....ㅜㅜ
11. ㄷㄷㄷ
'14.7.30 6:08 PM (118.139.xxx.109)계속 기도하게되네요...너무너무 중요한선거라...화살기도 날립니다.
12. 캐롯
'14.7.30 6:10 PM (211.55.xxx.77)휴가 안가시고 투표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님의 한표가 꼭 당선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아이데리고 갈 만 한 곳이라면 헤이리마을 어떠세요? 아이들 체험프로그램도 많고, "딸기가 좋아" 도 있고..
조카데리고 갔더니 좋아하더라구요.
http://www.heyri.net/blog/
좀 덥다 싶으시면 한강수영장도 괜찮아요.13. 투표
'14.7.30 6:11 PM (1.221.xxx.84)저도 방금 투표하고 들어왔어요
항상 하던 투표장이 아니라 언덕길 위에라서 땀을 한바가지는 흘리고 왔어요
그나저나 투표장 정말 썰렁하더군요
들어가서 화장실까지 들려서 일 다 보고 나오는 동안 저 한명이었어요;;14. 투표
'14.7.30 6:12 PM (1.221.xxx.84)그리고 저도 사퇴한 후보가 다 나와있어서 무효표 꽤 돠겠다고 걱정되더라구요
15. 근데요
'14.7.30 6:14 PM (118.139.xxx.109)사퇴라고 표시돼 있다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
16. 투표
'14.7.30 6:15 PM (1.221.xxx.84)표시 안되어 있어서 저도 찍으면서 유심히 봤어요;;;
17. 투표 잘하셨어요
'14.7.30 6:15 PM (59.27.xxx.47)당연하건데 고맙기까지 하네요
18. 해운대구민
'14.7.30 6:21 PM (210.116.xxx.41)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그래도 해야할거 같아 투표하고 오긴 했는데....지금 내마음을 온통 동작구에만 가있네요. 아...떨려요.....
19. 자수정
'14.7.30 6:44 PM (223.62.xxx.31)저도 동작을
반갑습니다~~~
오늘밤 기쁜 결과 있기만을 바라고 있어요.20. 잘하셨어요~
'14.7.30 6:55 PM (175.223.xxx.90)이번에 동작을 투표율이 제법 높더라구요
원글님 같은 분 덕분이라고 봅니다
좋은 소식 있길 기원합니다21. bluebell
'14.7.30 7:06 PM (112.161.xxx.65)소중한 한표~! 잘하셨어요^^
좋은 결과있기를!22. 국쌍
'14.7.30 7:39 PM (121.147.xxx.125)죽쌍되는 거 보고 싶네요.
제발 그 인간 다시 얼굴 들고 나대는 거 안봤으면23. 투표로 바꿀수있어요
'14.7.30 8:15 PM (122.37.xxx.51)죽쌍 ㅎㅎ
저도 눈물쏟는거 보고싶은데..
왜 떨리죠24. 짝짝짝
'14.7.30 9:29 PM (59.20.xxx.48)잘하셨어요.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