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 관리 안 해도 말랑말랑 보송하신 분들 있지 않나요?
체질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몸에 수분도 많고 피부 자체가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전 하체쪽이 유난히 건조한 스타일..
체질 바꾸는 방법은 운동밖에 없는 것 같던데..
그렇다고 시간 내서 운동하기에는 애 엄마로서 힘들고..
애 엄마가 되고 나서는 자신을 관리하고 사랑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미운 발꿈치 때문에 한숨만 쉽니다.. ㅜㅜ
발뒤꿈치 관리 안 해도 말랑말랑 보송하신 분들 있지 않나요?
체질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몸에 수분도 많고 피부 자체가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전 하체쪽이 유난히 건조한 스타일..
체질 바꾸는 방법은 운동밖에 없는 것 같던데..
그렇다고 시간 내서 운동하기에는 애 엄마로서 힘들고..
애 엄마가 되고 나서는 자신을 관리하고 사랑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미운 발꿈치 때문에 한숨만 쉽니다.. ㅜㅜ
저 예전에 갈라졌는데 5년후인 지금 확인하니 보들보들..
이유도 모르겠네요. 머릿결은 나이들어 나빠졌는데...
양말신는게 도움되는거같아요.
제가 그래요~~건조체질~~운동해도 그래요~~지속적인 관리만이 살길이예요~~~일주일에 한번 대패밀듯이 각질깍아내고 풋크림 발라서 양말 신고있음 좋아지는데 여름이라 덥네요~~
어디서 봤는데, 자궁쪽이 안 좋으면 그렇다네요.
갈라짐 보다
굳은살이 심하게 생겨요.
발 뒷굼치.
엄지 발가락 밑
새끼 발가락 밑
이 세군데에 굳은살이 말도 못해요.
손톱깎기로 잘라낼 지경...........
많이 안걸어도 그래요....
ㅠㅠ
친정엄마 뒷꿈치 마른논바닥이셨는데 폐경후 할머니되고선 오히려 매끈하시네요
이건 딴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턱쪽에 피부가 안좋은건 자궁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글구 뒷꿈치는 꾸준히 관리해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오른쪽이 주기적으로 경화?각화되서 밀어내고 크림발라도 다시 굳어지고.
무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게 한쪽발만이라서..
열이 많은 체질인거 같아요.
얼굴도 붉은기가 있고 소양인이고 체질과 관련있을까요?
아참 저녁으로 발 깨끗하게 씻고 잘말리고 뒷꿈치에 크림 좀 바르고 양말 꼭 신으시면 갈라지는 건 치료됩니다. 각질이 두꺼운 건 무좀일 확률이 높아요. 피부과 가서 확인하시고 무좀 연고 꾸준히 바르시면 말랑말랑해져요. 제가 그렇게 해서 현재 말랑말랑하고 깨끗한 발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맨발로 슬리퍼 끌고 다녀도 각질 생기거나 갈라지는 거 전혀 없어요.
체질이 1번이긴 하지만, 후천적으로라도 관리해주면,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건조한 체질이라, 운동도 하고, 물도 마시지만, 관리도 중요한거 같아요.
1주일에 한번정도 머리 샴푸하고, 잠깐 각질제거기로 밀어주고, 샤워후 바로 크림발라주고, 양말 신으면, 나아지실거에요.
너무 방치하진 마세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발각질로 늘 발숨기고 사는데
딸애가 반* 사다준걸 바르고 아주많이
좋아졌어요 가격도 아주착해요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광고아니예요
저도 건조한편인데 구두만 신을때랑 운동화같은 편한신발만 신을때랑 확연히 다르네요..
저도 반* 크림쓰고 좋아졌어요
여름에 뒤트인 신발 못 신었는데 이거 바르고
나서는 샌들 신어요
두통정도 썼구요 지금도 한번씩 바르고 자요
가격도 착합니다
심한 각질로 인한 갈라짐은 무좀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제 남편이 신혼초에 발에 발톱무좀과 뒤꿈치에 각질과 갈라짐이 심했는데
저에게 보이기 부끄럽다며
피부과에 가서 먹는 무좀약 두 달 먹고나서
발톱이 깨끗해진 것과 동시에 발 전체가 말랑말랑 부드러워졌어요.
칼로 잘라내야했던 뒤꿈치 각질이 완전히 사라졌고
20년 넘게 부드러운 발이 유지되고 있어요.
무좀에도 여러 유형이 있나봐요.
간혹 발뒷꿈치가 가뭄 때 논바닥처럼
사시사철 갈라지는 체질이 있더군요.. (돌아가신 저희 엄마;;)
그런 특이 체질 말고..
일단 나이 들어가면서... 특히나 임신-출산을 겪으면서
무거운 하중을 많이 받게 되고... 노동량 자체도 늘어나면서..
뒷꿈치가 계속 자극을 받다가 두터워지고 까칠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일본 무인양품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양말?을 팔길래 구입해 봤는데
잘 때 얼굴에 바르는 고가의 크림/에센스 한 두방울 뒷꿈치에 발라주고
이 뒷꿈치 전용 양말 신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수분이 그대로 있더군요...
(100% silk 재질)
집에서만 있는 전업주부라도... 집에서 늘
마룻바닥 거니실 때^^ 하다못해 얇은 덧버선이라도 신고 계시고요...
(집에서 양말 신는 것과 벗고 있는 것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몸은... 하루하루의 소소한 관리가 나중에 절대적인 결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발꿈치 심하게 갈라지는거 무좀일수 있어요
제가 10여년전 그랬어요
발꿈치 갈라지고 피나면 어우우..
너무 아프죠 걷지도 못하고.
벼라별거 다해봐도 안나았는데
어디서 무좀이란 얘기를 들어가지고
피부과 갔더니, 정말 무좀이래요
약먹고 나니 바로 말짱해졌어요
10여년 지난 지금까지 보들보들해요^^
둘째낳고 각질 엄청 생겨서 이불위에서 소리가날정도로 각질이 두껍고 여름되면 갈라지면서 검게 때처럼 생겨요 챙피해서 죽겠어요ㅠㅠ
저도 예전엔 발이 인절미 같다는 소리 들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발에 각질이 비늘같이 생기고 제거해도 너무 거칠거칠하네요. ㅠ ㅠ
윗님들 반* 크림이 뭔지 좀 알려주세용~
엄마 발 보면 이해가 안됐는데 둘째낳고 나니 제가 그 이해 안가는 발이 되어버렸네요. 흑~
윗님. *질 크림이요~
감사합니다~~
임신중에 갈라지더니
아이낳고 괜찮아졌어요
호르몬영향도 있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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