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를 10살 정도에 시켰어요.
상식이 없고 중성화 수술 반대하는 분들도 많아서....
얼마전에 자궁 축농증이 생겨 중성화 수술을 시켰는데
중성화 수술 후 2주 지나니 유선 종양이 여러개 보여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지금 수술은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골고루 퍼져있어서.
그런데 중성화 수술은 했으니 약 먹으면 더 악화되지는 않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너무 걱정되고 우울해요.........ㅠㅠ
그 약이라는 게 일종이 항암제인지...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너무 우울해요........ㅠㅠ
강아지 아가 때 꼭 중성화 수술 시켜야 나중에 이런 고통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