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냄새, 귀티등 베스트글보고....

...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4-07-30 11:36:41

전 50대 전업주부입니다.

녹차를 진심으로 권하고싶네요.

어릴때부터 마셔와서 습관이 돼버렸습니다.

피부 정말 하얗고, 몸냄새(내장자체를 씻어내는 것 같아요)도 구린내는 없어요.

 

티백말고 하동군홈피가면 유기농인증 제다들이나,

절에서 간혹 판매하는 녹차잎을 사서

몸이 차가운분들은  뜨거운물을 바로 부어서 뜨겁게 드시고

몸에 열이있는분들은  물을 적당히 식혀서 부어서 우려마시면됩니다.

 

차인연합회니  하는 사단법인화 되어있는 곳에 가서 돈주고 안배워도

거름망있는 머그컵사용하시면 된답니다.

 

 

 

 

 

IP : 125.135.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14.7.30 11:40 AM (182.221.xxx.28)

    방사능때문에 녹차와 버섯류를 못먹고 있어요.

  • 2. 녹차 마시고픈데
    '14.7.30 11:59 AM (112.169.xxx.81)

    위가 나빠진다해서 망설여지네요

  • 3. 40대
    '14.7.30 12:09 PM (223.62.xxx.89)

    운동을 권합니다.

    땀이나 기타 배출로 순환도 좋아지고

    잔병치레가 많아선지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했고 자고일어나면 냄새가 나기도 했는데..

    나이들면 나는 냄새는 개인의 노력으로 줄일수 있어도

    노화는 억만금을 줘도 못막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젊어서 부터 관리하여
    건강하게 나이듭시다.

  • 4. 녹차티백
    '14.7.30 12:11 PM (175.223.xxx.111)

    저도 녹차강추입니다
    5리터주전자에 물가득 현미 녹차티백 하나 걸고
    끓여 수시로 마시는데 늘 좋은느낌입니다

  • 5. ..
    '14.7.30 12:20 PM (211.61.xxx.211)

    저, 근데 커피나 녹차는 치아에 착색이 된다고 해서 좀 그렇던데,,
    원글님 오랫동안 드셨는데 괜찮으신가요?
    저는 나이드니까 예전의 하얗던 치아까지 착색되어 참, 늙는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ㅠ

  • 6. 녹차가
    '14.7.30 12:21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몸을 차게해요
    커피 대신 녹차만 마시면 확실히 컨디션 안좋아요
    몸이 따듯하신 분들이 드셔야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 7. ....
    '14.7.30 12:33 PM (218.152.xxx.139)

    저처럼 몸이 차겁거나 소음인 체질은 녹차가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무작정 따라하지 마시고 본인체질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8. 체질에 따라 다르지요
    '14.7.30 12:35 PM (122.34.xxx.218)

    녹차는 .. 다방면으로 우수한 항산화/항염/항암 식품인 건 맞지만
    체질에 따라 또 속에서 받아들이는 게 달라요.

    녹차 속의 극소량 카페인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 사람도 있구요
    .... 위-장관계에서 편히 흡수시키는 체질이라면
    녹차만큼 좋은 , 값싼 식품도 없겠지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26 제 생각이 맞는거죠? 7 2014/08/21 1,258
409625 아이들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 기부 할 곳 있을까요? 6 장난감 2014/08/21 2,680
409624 세월호2-28)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신다면 유민아빠도 힘이좀 날거.. 15 bluebe.. 2014/08/21 664
409623 "부끄러워서 늦었다" 언론인들, ‘특별법 제정.. 10 언론인도 동.. 2014/08/21 2,818
409622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만나주지도 않는다는건.. 13 ... 2014/08/21 1,470
409621 일산백석동~ 1 궁금 2014/08/21 1,033
409620 제 몸좀 봐주세요.. 고민 2014/08/21 719
409619 유민이 아버지를 위해 할수있는 일입니다. 13 할수있는일 2014/08/21 1,912
409618 남재준과 김장수는 왜 사퇴했을까요? 3 ㄹㄹㄹ 2014/08/21 1,043
409617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 이웃..얘기해도 될까요? 4 고민 2014/08/21 1,629
409616 좀전에 밥 허겁지겁 퍼먹다 울었습니다... 31 ㅠㅠ 2014/08/21 17,399
409615 제 폰에서 찍은 동영상 카톡으로는 몇분까지 보낼 수 있나요 2 . 2014/08/21 1,704
409614 교황님도 연대하라 하셨죠 3 저기요 2014/08/21 759
409613 당뇨병 예방에 허벅지가 굵을수록 유리하다는 거 아시고 계셨나요?.. 8 당뇨예방 2014/08/21 4,195
409612 층간소음 어떡하나요 7 dra 2014/08/21 1,790
409611 시나위 신대철, “유민 아빠 정말 위험...‘정치와 범죄는 본질.. 5 박근혜 가증.. 2014/08/21 2,310
409610 정청래 “제도권 야당 힘으론 안 돼.. 전국민 항쟁으로 가야&a.. 22 .. 2014/08/21 1,866
409609 딴나라 교황님도 달리던 차를 세워 손을잡아주는데... 1 뭐하세요.... 2014/08/21 825
409608 5- 유민이 아버님은 신이 아닌 ..대..통..령..이 살려야 .. 1 ㅇㅇ 2014/08/21 528
409607 투스카니의 태양 영화여~~ 2 체리맘 2014/08/21 1,542
409606 1500만 보면 나쁜 영화..... 4 으음 2014/08/21 1,062
409605 대출있는집 전세 6 세입자 2014/08/21 1,596
409604 광고전단지 자꾸 우리집 앞에 버리는 옆집 5 진짜 2014/08/21 1,499
409603 문재인 의원 페북 글 6 브낰 2014/08/21 1,635
409602 발효식품중에 따뜻한 음식 알려주세요 11 환자식 2014/08/21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