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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교사가 여학생 9명의 뺨을 때리네요

흥분 조회수 : 14,755
작성일 : 2014-07-30 11:30:13
유트브에 올라왔길래
봤는데..정말 화나요.어찌 얼굴에 손을??
죽을 죄라도 학생들이 지은건지
여고생들 같은데 정말 어이 없어요.
자꾸 때리겠다고 먼저 말했다며..때리네요
IP : 14.32.xxx.159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30 11:33 AM (116.125.xxx.180)

    안봤지만 요새 고딩들 장난아니게 네가지없어요
    학교쌤들 힘들거예요
    일대일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면 다 이해하고 좋은 애들인데도 쌤들하고 그닥 개인적으로 깊이 이야기 못하니까 선입견과 편견 으로 대하고 오해가 쌓이고..
    암튼 쌤들 입장에선 정말 무례하고 모욕적이고..
    감당하기 힘들것 같은일 많아보여요

  • 2. ***
    '14.7.30 11:36 AM (203.152.xxx.130)

    윗님, 아무리 요즘 애들이 싸가지 없고 말 안들어도,
    저렇게 줄세워서 손바닥으로 뺨때리는 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에요.
    뺨 맞은 여학생들 아마 평생 못잊을걸요.
    동영상 제대로 보시고 말씀하세요.

  • 3. 그래도
    '14.7.30 11:36 AM (14.32.xxx.159)

    아무리 그래도 여학생 뺨을 때리는건
    아니지 않나요?자식이 저렇게 맞는다
    생각하면 너무 화날것 같아요..

  • 4.
    '14.7.30 11:37 AM (116.125.xxx.180)

    제가 그동영상 안봤다고 했잖아요~

  • 5. @@
    '14.7.30 11:40 AM (223.62.xxx.41)

    여교사가 여학생 줄세워 뺨때리는 사건: http://youtu.be/ZYsdn06subk

  • 6. 보고 말해야지
    '14.7.30 11:40 AM (106.240.xxx.211)

    때리는건 폭력임.

  • 7. @@
    '14.7.30 11:40 AM (223.62.xxx.41)

    어떤 기막힌 이유라도 납득이 안 되네요..

  • 8. 신상
    '14.7.30 11:45 AM (223.62.xxx.119)

    어딘지 누군지 안밝혀졌나요?

  • 9. ...
    '14.7.30 11:46 AM (118.219.xxx.9)

    선생님이라는 말을 쓰기 부끄러울 정도네요.
    저건 폭력이죠...
    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교사들도 강력한 제재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 10. 헐~
    '14.7.30 11:46 AM (121.157.xxx.2)

    네가지 없다고 뺨을 때려요?
    편 들걸 편 들어야죠.

  • 11.
    '14.7.30 11:48 AM (116.125.xxx.180)

    제가 네가지없다고 뺨때리라했어요?

    정말 이상한 분들이네요

    동영상 보지도 않았다 썼고

    요즘 애들 네가지 없어서 선생님들 힘든거 같다고만 했잖아요

    정말 난독증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 12. 진짜
    '14.7.30 11:49 AM (122.40.xxx.41)

    어느 학교인가요?
    애들이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네요.

  • 13.
    '14.7.30 11:49 AM (116.125.xxx.180)

    왜 저한테 화풀이하세요?

    그리고 하지도 않은말 했다고 하지 마세요

  • 14. ```
    '14.7.30 11:51 A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학생들을 보니 내딸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애들이 자존심때문에 엄마에게 말 안하더라구요

    저 저런일 있으면 저 선생 가만 안둘것 같아요

  • 15. 첫댓글
    '14.7.30 11:53 AM (110.70.xxx.228)

    남편말 안듣고 네가지 없음 뺨좀 맞아야겠구나

  • 16. 헐~~
    '14.7.30 11:56 AM (210.207.xxx.91)

    동영상 여학생들 대꾸없이 차례대로 맞기만 하네요

    무슨 이유에서 뺨을 때렸는지는 몰라도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 17.
    '14.7.30 11:57 AM (223.62.xxx.44)

    아무도 대들지 않고 계속 맞고 있을까요?
    아후 진짜! 저런인간이 선생이라고
    머리채를 다 쥐어뜯어놔야 해요

  • 18. 어흑
    '14.7.30 11:57 AM (115.139.xxx.185)

    세게도 때리네요.....
    아니 대체 뉴스도 안보고 사나 원
    작성자 첫댓글이신 님
    그런댓글 좀 달지 마세요
    눈쌀 찌푸려져요

  • 19. 못된인간이네
    '14.7.30 11:57 AM (175.209.xxx.77)

    저런 아줌마가 선생이라니...
    어떻게 한창인 아이들이 중년이나 되보이는 자기 마음에 들어야 된다는 미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쨋거나 저 여자는 선생하면 안되. 그리구 폭력으로 형사입건 시켜야 될거 같어.

  • 20. 이야~~
    '14.7.30 12:01 PM (203.128.xxx.8)

    이유가 궁금해 지네요
    어쩌자고 애들을 저리 때리나요

    분명 누군가 동영상 찍을거라는거 알았을텐데
    때린다고 먼저 말하면 때려도 되고
    죽인다고 언저 말하면 죽여도 되는건가

    내부모도 저리는 못할텐데.....

  • 21. 옛날
    '14.7.30 12:02 PM (121.157.xxx.2)

    저희때(40대) 학교에서 보던 광경이네요.
    가슴이 벌렁거리는게
    전에 에버랜드 사건이후 저는 아이들한테 학교에서 과도한 체벌이 이루어지면
    무조건 학교 밖으로 도망 나오라고 가르쳤어요. 엄마나 아빠한테 전화 하라고
    제발 그냥 맞고 있지 말라고요.
    저 아이들 얼마나 모멸감 들까요?

  • 22. 첫댓글처럼
    '14.7.30 12:02 PM (182.226.xxx.230)

    글을 쓰시면 딱 맞을만 했다는 표현만 없지 옹호하는 글로 읽혀요.
    본인이 욕먹게 쓰고 왜 욕하냐니요.

  • 23.
    '14.7.30 12:02 PM (116.125.xxx.180)

    답글 달면 안되나요?

    원글이가 처음엔 동영상 링크도 안해줬는데..

  • 24. 저게저게
    '14.7.30 12:04 PM (1.228.xxx.29)

    8,90년대 껀 아니겠죠?????

    진심 저여자 미쳤네요
    아이들이 설사 무슨 잘못을 했더라고
    이건 아니죠!!!
    동영상 찍는 아이도 몰래 찍었네요

    자기아이들도 저런식으로 훈육하나요ㅜㅜㅜㅜ
    교단에서 아웃시켜야되는거아닌가요

  • 25. 그런데 텔레비젼에는
    '14.7.30 12:04 PM (98.217.xxx.116)

    왜 이렇게 뺨때리는 장면이 많아요? 사랑과 전쟁에서도 걸핏하면 뺨 때리던데, 실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자주 때리면서 사나요?

  • 26. 어후..
    '14.7.30 12:06 PM (125.177.xxx.190)

    열받아라....
    선생이 아니라 아주 ㅆㄴ이네요.
    아무리 애들이 말을 안들어도 저건 폭력이예요. 세상에 뺨이라니...!!!
    맞는 애들 보니까 아무소리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네요. 말 안듣는 애들도 아닌거 같고.
    어휴 진짜 신경질나요. 저 나쁜ㄴ 폭력죄로 꼭 구속해야해요.

  • 27. 어흑
    '14.7.30 12:07 PM (115.139.xxx.185)

    맞아요
    울나라 드라마 영화 뺨때리고 소리지르는거 너무 많아요
    담배 피우는것 처럼 금지 시켰으면 해요
    심지어 광고에서도 싸다구 외치면서 따귀 작렬
    싸다는 표현을 그렇게 밖에 못하나

  • 28.
    '14.7.30 12:11 PM (1.230.xxx.11)

    히스테리 정신병자가 선생이랍시고 돈 받아쳐먹으면서 눌러앉아있는 것들 많죠. 댓글엔 웬 ㅇ 인지 똥덩어린지 하나 껴들어서 난동 피우고 있네요

  • 29.
    '14.7.30 12:15 PM (39.7.xxx.206)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그게 난독증이예요

    저한테는 학생-선생님 사이 갈등이 더 부각되서 느껴졌고 서로 좀 더 가까이 알면 오해하지않을텐데
    그러지못해서 갈등이 많은거 같다 이렇게 생각해서 썼는데..

    굳이 선생님 편든다고만 보는건 읽는분 감정이 실려서 겠죠

    어쨌든전피곤하네요
    이만 쓸께요

  • 30. 마치
    '14.7.30 12:17 PM (1.228.xxx.29)

    아이들이 무슨 짐승들처럼 대하네요ㅠㅠ
    저사람 사람 맞나요???
    도대체 이게 뭔일이래요???

    위에 미친×
    사람아니죠??
    벌레죠????

  • 31. 찍는애가
    '14.7.30 12:22 PM (14.42.xxx.36)

    욕한다고 유투브 댓글에 뭐라하는 글들 있는데
    저거 보고 있으니 나도 욕이 튀어 나오는데요?
    저렇게 순서를 기다려서 맞고도 아무도 대들지 않는걸 보면
    그리 처맞을 애들도 아닌 것 같은데...

  • 32. 아이들말
    '14.7.30 12:22 PM (1.228.xxx.29)

    왠일이래??

    선생×은 욕설도 하는거맞죠???

    누군지 밝혀서 처벌했으면
    아니면 저여자 계속 저럴거같아요
    학교에 이상한 사람 정말 많아요ㅠㅠ

  • 33. ㅡㅡ
    '14.7.30 12:27 PM (211.200.xxx.228)

    내딸이 저기 있었다면 저도 저선생 보자마자 때릴거란생각이드네요

  • 34. 에휴
    '14.7.30 12:27 PM (211.192.xxx.132)

    첫 댓글은 남편한테 맞는 여자한테 그래도 싸다고 할 ㄴ이네.

  • 35. 대체
    '14.7.30 12:30 PM (1.228.xxx.29)

    무슨 잘못을 얼마나 하면 저렇게 때리고 맞아야하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

    저여자 패주고 싶네요
    당신 나빠!!!!!!!!!

  • 36.
    '14.7.30 12:30 PM (112.145.xxx.27)

    이거 무슨 학교인지 ....
    아직 저 선생 신상은 안 밝혀졌나요?

  • 37. 벌레
    '14.7.30 12:31 PM (1.228.xxx.29)

    글 지웠네..

    너 맞고 사니????
    불쌍한 벌레ㅠㅠ

  • 38. 기가막혀
    '14.7.30 12:35 PM (125.142.xxx.218)

    유튜브 보다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체벌 하더라도 뺨을 때리다뇨. 그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나이에 수치심을 어찌하리오.
    동영상 보는 내가 다 혈압이 올라 못견디겠어요.
    어느 학교인지, 교사가 누군지 좀 밝혀서 이런 일이 없도록 했음 좋겠네요.
    아이 키우면서 단 한번도 아이를 때린적이 없고
    가끔 장난치다 등짝이라도 살짝 치면 아프다고 난리 피우는 딸을 가진 엄마로서
    제 딸이 저런 일을 당하면 무슨 짓을 할지 알 수 없음.
    때려서 해결되는 일이 있나요. 깡패가 아닌이상
    인격적으로 존중을 받아야 아이들도 스승을 인격적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부모도 마찬가지고. 어른들이 먼저 아이들을 존중해야 하는 거죠.
    제 눈에 저 교사는 완전 사이코 같아요.

  • 39. ....
    '14.7.30 12:37 PM (125.177.xxx.28)

    참 눈치없이 댓글단다... 폭력선생동영상 글에 요즘애들 네가지 없어 쌤들 힘들다... 즉 네가지없는 애들은 저리 맞아도 싸다??? 난독증??

  • 40. 구름에낀양
    '14.7.30 12:42 PM (119.206.xxx.215) - 삭제된댓글

    참 애매하네요...

    말 안듣는 애들은 무슨 수를 써도 지지리도 안듣죠.. 어른들 우습게 보는건 당연하고...

    애초에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들이라면 간단한 체벌두 잘 먹힐텐데..

    무자비한 폭력 체벌은 물론 잘 못된거구요

    정말 좋은 선생이라면 마음으로써 아이들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그래서 요즘 선생노릇 하기 참 힘든시대죠...

    전 고등학교 때 부터 그생각했지만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

  • 41. ㅇㄱ
    '14.7.30 12:45 PM (59.15.xxx.80)

    말도 안되네요
    이 선생 징계 뭘 받나 지켜봐야겠어요
    이런 선생때문에 모든 선생님들이 힘들어져요
    적절한 사랑매에 옹호하는 입장이였는데~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 42. ..
    '14.7.30 12:45 PM (220.124.xxx.28)

    아 진짜 동영상 보는 내가 정말 화가 치솟네요.....미친년이 어디서 화풀이를 하는건지..아이들이 많이 맞아본 거 같네요..피하지도 않고 뺨을 때리라고 얼굴을 대주네요..미친년.....저런년이 무슨 선생이라고.....
    어떤 잘못을 하던간에 이건 아니죠.....우리때도 체벌은 있었지만 기껏해야 의자 들고 단체기합이라던지 손바닥 회초리로 맞은정도 아니었던가요?? 뺨이라뇨?? 평생 치욕스럽겠네요. 제가 학생이라면 교장실이던 교감샘이 있는 교무실이던 아니면 하다못해 옆반의 선생님이라도 불러서 이 상황을 모면할것 같구요.
    부모님께 알려 교육청에 신고할거 같고요..제 자식이 맞았다면 아휴 저 선생도 학부모들과 다 모여서 똑같이 뺨을 때리고 싶어요.

  • 43. ㅇㄱ
    '14.7.30 12:46 PM (59.15.xxx.80)

    이 건 학생들이 죽을 죄를 졌어도 저런 식의 체벌은 안됩니다

  • 44. ㅇ ㅇ
    '14.7.30 12:46 PM (211.209.xxx.23)

    억! 기도 안차. ㅜㅜ 어느 학교 누구래요? 속에서 열불이 나네요.

  • 45. 기가막혀
    '14.7.30 12:47 PM (27.124.xxx.74)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애들을 저따위로 때리나요. 정말 열받네요. 한학생은 세대나 맞고.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저 선생 그냥 두면 안되겠어요. 완전 화풀이용으로 애들을 때려요.

  • 46. 어디 학교인가요??
    '14.7.30 12:48 PM (112.170.xxx.102)

    학교나 교육청에 전화하게요..

  • 47. 어디 학교인가요??
    '14.7.30 12:49 PM (112.170.xxx.102)

    현재 채벌이 금지되었지 않나요??

  • 48. ...
    '14.7.30 12:50 PM (112.159.xxx.57)

    근데 이 영상 벌써 몇년전에 본 영상이예요.
    그때 한바탕 난리였었잖아요.
    업로드만 최근에 한거일거예요

  • 49. ...그렇군요.
    '14.7.30 12:52 PM (112.170.xxx.102)

    이런거 보면 ,,, 체벌 금지한거 백번 잘했어요..

  • 50. ...님
    '14.7.30 12:57 PM (220.124.xxx.28)

    그럼 그 교사는 어케 됐나요?? 궁금하네요~

  • 51. ...
    '14.7.30 1:05 PM (112.159.xxx.57)

    이 영상은 체벌 금지전 영상이예요.
    그때 이 교사는 징계받고 학교 사직한 걸로 알아요.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인데 화질을 보세요.
    저 여학생들 대학도 졸업한지 오래전일겁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제가 착각했나 했어요.

    몇몇 체벌 영상들이 있었잖아요.
    유명했던 수학여행 버스앞 체벌 동영상보다 이 영상이 더 오래된거예요.

  • 52. ㅇㅇ
    '14.7.30 1:09 PM (220.89.xxx.20)

    저런 미친 녀..ㄴ
    저게 선생인가요
    제딸이 고등학생입니다
    아..눈물납니다

  • 53. ㅇㄹ
    '14.7.30 1:27 PM (211.237.xxx.35)

    저도 고3 딸이 있는데 좀 이상해요.
    저희 아이만 해도 선생님이 벌점을 주면 몰라도 체벌은 못한다 했거든요.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죠. 체벌금지 때문에
    저거 누군가 동영상 찍은거 신고하면 교육청에서 저 교사 문제 삼을껄요.
    약간 짜고치는 고스톱 같기도 하고;;

  • 54. 감정이입
    '14.7.30 2:15 PM (180.70.xxx.234)

    동영상 차마 못보겠는데..
    저 고등때 남자음악선생이 별잘못도 없는
    우리조..일렬로 세워놓고 뺨 때린기억이나네요.
    우린 왜맞는지도 모르고 걍 맞았는데
    지금 그선생보면 몇배로 싸대기 갈겨주고
    싶은심정입니다..하긴 뒤졌을지도 모르지만요.
    복부비만이라 항상 만삭..성악전공했다고
    노래로 못하면서..노래하는 꼬라지가 선하네요

  • 55. 공자천주
    '14.7.30 3:27 PM (175.199.xxx.146)

    10년이상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착한애들도 단체속에 있으면 무서운 군중심리가 나옵니다
    애들을 잘다루지못하면 그속에서 괴물이 나옴을 볼수있지요
    그러나!!!
    어떤아이도 자신을 존중해주는 사람앞에 막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몸소 가르치고 계시군요
    자기를 화나개하면 인격모독을 해도 된다고요
    미움의 고리는 돌고돕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 56. 댓글
    '14.7.30 3:44 PM (112.155.xxx.34)

    동영상 아래 댓글은 뭔가요 그대로 복사했어요.

    점심시간에 단체로 나가 술담배를 하고 들어오다 걸림 ㅡ> 처음엔 좋게좋게 말로쏘 끝냄 ㅡ> 말로만 좋게좋게 하니 벌써 골린것만 3~4번째 ㅡ> 주도자가 심지어 반장 ㅡ> 칠테면 쳐보라고함(이미 친구들은 동영상을 찍기로 약속해놈) ㅡ>선생 도저히 못참고 단체로 무단이탈 및 상습 흡연 음주 학생 에 손이 올라감 ㅡ> 친구들은 약속대로 킥킥거리며 동영상 촬영
    출처 : https://twitter.com/Parkmadam

    이렇게 적혀있네요

  • 57. ㅇㅇㅇ
    '14.7.30 4:00 PM (203.251.xxx.119)

    폭력은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 58. ..
    '14.7.30 4:02 PM (219.254.xxx.203)

    몇년전 영상이고,,, 일진애들인데..반의 순한 애들 괴롭히고 일방적으로 자리 바꾸게 하고 그랬나봐요. 교사가 경고..다시 반복...그래서 때린거라고 하던데요.

    위의 댓글에선 징계받았다는데 제가본데서는 징계도 없이 넘어갔다하고 ..카더라가 많네요.

    어찌되었건 너무 무식하게 때려대서 별로 선생편들고 싶지는 않더군요. 요새애들 싸가지도 싸가지지만 그래도 어른이고 선생님인데 똑같이 대해서야 되겠습니까?? 어른이 어른다워야 존중도 받고 애들도 바뀌어 지죠.

  • 59. 아무리
    '14.7.30 4:04 PM (125.134.xxx.82)

    잘못해도 남편이 아내를 때리면 폭력이듯 저 선생도 교사 자격이 없는 인품을 가진 사람이니
    폭력 사용자는 구속해야 합니다.

  • 60. ..
    '14.7.30 4:47 PM (115.90.xxx.59)

    폭력을 행사한 선생은 당연히 나쁜 ㄴ이 맞고
    학생이 술먹고 담배피는건,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긴 예전에 엉덩이 피터지게 때려도, 담배피고 술먹던 애들은 한던짓 계속 하던데
    그냥 옐로우카드 도입해서 퇴학처리해야 안할지,

  • 61. 씽씽이
    '14.7.30 5:07 PM (116.123.xxx.120)

    퇴학처리하면 저 아이들은 어디로 갑니까.... 거리로 내몰면 안돼요 뭔가 대안이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 62. ..
    '14.7.30 5:56 PM (110.12.xxx.9)

    전국에 저런 교사 몇명이나 될까요..
    막장학생은 각학교 아니 각 교실마다 너무너무 많아요..

  • 63. ...
    '14.7.30 6:13 PM (180.67.xxx.253)

    제가 선생이라면 저런방법은 쓰지 않습니다
    참 머리가 안좋은 선생이던지 아니면 정말 악랄한 선생이네요
    전 담배를 피던 말던 무관심할것 같아요
    요즘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아이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죠
    어른을 손바닥의 때만큼도 생각 안합니다
    저런 아이들 저렇게 하들 반성하고 고치겠어요?
    낄낄대면서 뒤에선 걸레물고 욕하겠죠
    저 선생도 참 처신을 딱하게도 못하네요
    왜 때립니까 왜!!!!
    무슨 생각으로 살면 타인의 뺨을 줄을 세워놓고 때릴수가 있는지...
    학생들도 너무하고 선생도 너무했네요

  • 64. 참...
    '14.7.30 6:32 PM (182.226.xxx.162)

    학교일과중에 술먹고 담배까지 펴대는 막장학생들에게 괜히 손을 대서 징계를 먹느니 차라리 학교측에 정식으로 학생들의 징계를 주게해서 내신에 그대로 반영케하는게 정답인것같아요
    그 내신이 그학생을 평생따라다닐거에요
    뺨때린 선생님의 손만 아깝네요 물론 폭력은 나쁘지요

  • 65.
    '14.7.30 8:55 PM (112.214.xxx.247)

    그댓글이 사실인양 말하시네요?
    사실로 확인됐나요?
    꼭 뺨때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나요?
    그래도 선생인데 그렇게 비교육적인 방법은
    아니지 않나요?

  • 66. 당연히
    '14.7.30 9:16 PM (182.226.xxx.162)

    문제영상의 댓글을 토대로 사실일 가정시에 일입니다
    저같으면 학교일과시간에 술 담배를 하는 학생같지도 않은 저런 학생은 손도 아까워요 대신 평생 후회하게될 흔적을 남겨주는 벌로 대신할겁니다

  • 67. 모닝콜
    '14.7.30 9:30 PM (117.111.xxx.39)

    이건 정말 화나는 일이네요 ㅠ 울고딩딸들 설마 저렇게 맞고다니는건아니겠죠? ㅠ

  • 68. 하늘
    '14.7.30 10:22 PM (98.247.xxx.125)

    저위 학생들이 네가지 없다 쓴 0 님.
    자기 딸.아들이 당해봐야 그말 쏙 ~ 들어갈껍니다.
    변명할 가치도 없는 미친 작태 인것을. ..... ㅉㅉㅉㅉ.
    한마디로 파면감 입니다.

  • 69.
    '14.7.30 10:55 PM (110.70.xxx.149)

    하늘님이 난독증이네요
    위에 그 분 그렇게 안썼던데요?
    술먹고 담배폈다면 솔직히 저라도 손올라감

  • 70.
    '14.7.30 10:56 PM (110.70.xxx.149)

    첫댓글 틀린말 하나 안했네요
    댓글보니 ..

  • 71. 하늘
    '14.7.30 11:20 PM (98.247.xxx.125)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0 님을 두둔하는 사람도 있네요.
    어떠한 폭력도 정당한 이유란 절대 없습니다.

  • 72.
    '14.7.31 12:02 AM (110.70.xxx.149)

    글이나 똑바로 읽어요
    저 위 학생들 보고 네가지라고 안했던데요?
    눈이 이상한가봐요..

  • 73. 저선생
    '14.7.31 1:06 AM (116.36.xxx.34)

    요즘 같은때에 각오하고 했겠죠
    그리고 한명을 미치게 팼다면 정말 학생 인격 모독이라하겠지만
    잘못한건 알겠지만. 일종의 단체기압이고.생각만큼 악질이란 느낌은..
    애들역시 평소 얼마나 애들한테 못되게 했음 저럴까 싶네요.
    그런데. 요즘 선생들 애들이 퍼질러 자건. 뒤에서 딴짓을 하건 못본척합니다. 혼내키면 저런식으로 더 집단으로 싸가지 짓들하고 .
    차라리 저렇게 순간은 아프고 불쾌해도
    애들한테 저런 관심이라도 보여주는샘이 그래도 인간적으로
    보이는건.. 내가 늙어서겠죠..
    젊은사람들은 어떤이유로도 체벌은 안되..
    저같은사람은 때려서라도 고쳐야...
    이게 차이겠죠

  • 74. 저선생
    '14.7.31 1:13 AM (116.36.xxx.34)

    추가로...
    중학생 딸있어요.딱 요즘 보통의 싸가지없는 딸입니다
    만약. 애들이 선생 골텅먹이고 교권을 침해하는 그런못된짓을
    합작 모의했다면 선생의 저정도 단체벌은 달갑게 받으라 하겠습니다.
    역으로 저선생을 처절하게 비난하는 분들께 여쭙니다
    님의 엄마나 아빠. 아님 나이든 분들의 남편이 학교에서
    애들이 저런식으로(술마시고...등등) 선생을 올가미 쒸우고 기만했다면.잘참고 어차피 인간 안될것들 학적부에 최악의 평가만 쓰는게 옳다고 하실껀지요. 오히려 못된 아이들에게는 더큰 벌이죠. 평생에 남는 기록으로. 따귀라는게 엄청 불쾌하지만. 잘못한 애듪다같이 맞는벌이니 그렇게까지.인격모독이라는 단어는. 아닌거같네요

  • 75. ..
    '14.7.31 1:26 AM (1.240.xxx.154)

    우리때에 비함 새발의 피도 안됨
    옛날 선생 년놈들 왜 그케 무식했는지...
    저 여자하고 사는 남편은 누굴까요
    여학생들보다 키도 작은거 같은데 당차게 때리네요
    학생들이 반항도 안하고 맞고 있네요
    단체로 덤벼들면 저 선생 쪽수로 밀릴텐데요

  • 76. ...
    '14.7.31 10:09 AM (118.221.xxx.62)

    요즘 애들이 별나긴 하지만 애들도 진심으로 가르치는 샘은 존경하고 따라요
    저런식의 폭력은 해결방법이 아니죠
    차라리 손바닥을 때리지... 본인 감정 풀이로밖에 못느낄거에요

  • 77. 학교에..
    '14.7.31 12:41 PM (211.48.xxx.217)

    오픈된 날 말고 셤 끝나고 어느날 한번 학교 가보세요.
    제가 선생이었다면 벌써 뚜껑 열려 쌍절권을 휘두르고 다닐 판입디다.
    인기 없고 재미 없는 선생. 작고 소심한 선생...
    하다못해 열심히 뭐가를 넣어주려 하는 선생까지도
    나 대학 안가요..씨잘대기 없다는 둥..
    어차피 내후년이면 담배 술 다 되거든요...이러면서 비웃고 빈들거리는...애들까지..
    우리아이 서초구 안에 있는 나름 명문다닙니다.
    주로 침묵하지만 가끔 방언터지는 울아들입에서 나온 학교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과장이 좀 있으려니 하고 혼자 생각했다가 어느날 중요한 프린트 가져다 달란 말에 쉬는 시간 맞춰 가져다 주고 돌아가려 차를 세워둔 그늘진 주차장에 갔더니 더운날이라 제차 앞에서 체육선생님이 줄새워 준비체조를...하고 계시더라구요.
    달리 급한 일이 없어 슬그머니 돌아서서 교실 창문 밑 그늘 찾아 앉았습니다.
    그러다 들을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주고 받는 소리를 듣고 정말이지...
    참 ...
    그날 잠을 못 잤습니다.
    소위 아이들의 갈굼?에 외모비하를 포함한 인신공격까지.. 선생님은 그저 그만하라고 소리치시고 벌점을 주겠다는둥.. 학생주임선생님을 불러오겠다는둥.
    결국 무시하고 수업을 계속하시는데 그 시간 내내 몇몇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제풀에 지칠때까지 그러더군요.
    참...
    학적부에 남기느니 차라리 패라고.. 대드는게 요즘 문제학생들이 원하는거라더군요.
    몇대 맞고 말겠다고...
    차라리 치세요.. 학적부에 찌질하게 남기지 말라고.. 그러고 앉아 있는 아이 한둘에게 동영상 찍게 만든다네요.
    그리고는 그 선생 만날때마다 동영상 있는데요~~그럼서 농담반 협박반도 서슴치않고 한다네요.
    체벌..도 문제지만
    학생들의 인권이 중요하면 선생님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선생이 그렇게 미친듯이 아이들을 때릴때는 무슨일이 있었는 지도 꼭 확인 해봐야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선생이 잘했다는게 절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서 선생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처벌받을게 있으면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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