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되고 해놓고 계속 만나자는 이런 년들은 왜 그런걸까요??

qwer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4-07-30 11:24:00

친구라고 만났는데..

그때는 제가 몸도 많이 아프고

그냥 너무 사람도 없고

옆에 붙는 년들이 있어서

그냥 만났어요

특히 제가 그렇게 아파서 얼굴도 몸매도 이상하다가

병이 나아서 공부도 하고

하니까

바로 질투모드 돌입해서

여기다 말한번했더니

전부 나쁜년이라 할 정도로 못된말을 하고 했거든요

예전에 저인줄 알고

대놓고 무시하고 그러면서 또 저를 따라하고

아무튼 그렇게 상년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년들이 저는 또 계속 보고 싶어하는거에요

그런말을 했으면 미안해서라도 어떻게 저를 볼까요

저는 사람도 아 닌가요

그런말 듣고도 그런 년들을 보게요

제가 그동안 너무 아파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당하고도 그냥 있기는 했는데

그거 보고 제가 다 이해한줄 아는가

병이 없으면 누가 그런거 당하고 있을건가

아마도 제가 당하고도 사는 원래 바보인줄 아나봐

안그러고 그러겠나요

자기들은 제가 한마디만 뭐라해도

대번 알아듣고 되받아치던데...

그런데 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계속 만날려고 하 ㄹ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이런 심리는 뭔가요

IP : 125.18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7.30 11:30 AM (175.197.xxx.62)

    무식하고 없어보이는글

  • 2. ....
    '14.7.30 11:41 AM (112.220.xxx.100)

    녀 ㄴ 이 몇번이나 들어가는지 원...ㅉ

  • 3. 그럼
    '14.7.30 11:4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읽으면서 년..년...거슬려요...원글님도 똑같아보여요ㅠ

  • 4. ..
    '14.7.30 11:44 AM (218.38.xxx.245)

    두번 다시 보지마세요 님 에너지만 뺐겨요

  • 5. 이럴땐
    '14.7.30 11:47 AM (223.62.xxx.119)

    원글은 점잖게 상황만 쓰고 댓글녀들이 ㄴ자 써주는게
    교양임.

  • 6. ..
    '14.7.30 11:49 AM (219.254.xxx.213)

    아 진짜 년때문에 원글님 당한일에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 7. ...
    '14.7.30 11:57 AM (14.53.xxx.156)

    욕 안하고 말 곱게하면 좋은친구 생길지도..

  • 8. ㅇㄹ
    '14.7.30 12:00 PM (211.237.xxx.35)

    당하긴 그 친구들한테 당하고 화풀이는 이 글을 읽는 불특정다수 사람들이 당하고;;
    그렇게 살지마요. 왜 말을 못해요 대놓고! 당사자앞에서 욕할 자신 없으면 피하기라도 하라고요.

  • 9. 그맛
    '14.7.30 12:05 PM (117.111.xxx.252)

    그 맛에 만나자는거에요
    싸가지없이 성질 부리고 싶은데
    다른데서는 그랬다가는 머리채잡힐 일도 님이 받이주니까..그 맛을 못 잊어서요?
    미안하다는 마음? 그런거는 그 애 머리속에 존채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249 1년동안 빈집 전세로 살기 어떨까요 2 냉커피 2014/07/30 2,155
404248 해외직구 처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dma 2014/07/30 1,034
404247 그린벨트내에 있는 토지 매도량이 갑자기 확 줄거나 늘었다면 5 진심 궁금 2014/07/30 1,483
404246 뉴욕으로 여행가는데 추천 해 주세요. 7 여행가요~~.. 2014/07/30 1,337
404245 베이킹 소다와 아이폰 유저분들 질문해요. 12 M 2014/07/30 1,709
404244 신발장 냄새 없애는 방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냄새 2014/07/30 2,177
404243 전교1,2등 하는아이들의 성격은 어떤가요 23 ... 2014/07/30 9,059
404242 둘째 스트레스 ㅜㅜ 2014/07/30 958
404241 체력이 너무 딸려요 ㆍ스파게티하고뻗음 6 40중반 2014/07/30 2,015
404240 명량보고 왔습니다. 62 샬랄라 2014/07/30 10,925
404239 '기담'같은 공포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4 나나 2014/07/30 1,601
404238 의료민영화의 실체... 美, 의료비용 전문변호인의 고백 1 대합실 2014/07/30 1,018
404237 이 의자 식탁의자로 쓰면 어떨까요? 11 경험이 중요.. 2014/07/30 2,335
404236 봉사점수가 뭔지 ...기관 관계자들, 웃기지도 않네요. 32 ... 2014/07/30 4,309
404235 여드름 고민인분들께 꿀팁! 25 직업인 2014/07/30 6,718
404234 아기들 웃는 거 보면 신기해요 5 명아 2014/07/30 1,960
404233 전세자금 대출 해달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0 몰라서 2014/07/30 1,780
404232 인터넷몰에서 싸게 파는 유명 운동화들 정품인가요? 3 궁금 2014/07/30 1,457
404231 시어머님이 기브스를 하셨다는데... 12 .... 2014/07/30 2,937
404230 살림할 때 손빠르신 분들 37 둥이 2014/07/30 7,572
404229 아파트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 한달에 한번꼴로 엘리베이터 고장이에.. 2 어이상실 2014/07/30 2,067
404228 다음의 심리상담 종류 중 어떤 것을 받으면 좋을까요? 3 청소년심리 2014/07/30 1,609
404227 제가 친구를 너무 잘못 사귄 것 같아요 4 인생 2014/07/30 4,154
404226 이순신 영화 를 기다려 왔어요 8 푸른 2014/07/30 1,531
404225 미드) 위기의 주부들 ..뜬금없이 이거에 빠져서;; 8 00 2014/07/30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