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입이 짧아서 제가 해논 밑반찬은 손을 잘 안대요.
이것저것 하다가 요샌 지쳐서 반찬가게가서 사먹어요.
저도 훨 편하긴 하네요.
밑반찬 사드시는 분들 주로 어떤 거 사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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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사드시는 분들
밑반찬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4-07-30 10:31:23
IP : 175.195.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4.7.30 10:38 AM (61.79.xxx.56)평범 한 건 안 사구요
재료 구하기 힘든 것들로 사요.
톳나물,곰피나물,다시마채나물, 미역귀다리무침, 양배추다시마쌈, 추어탕,콩닢무침 정도2. ㅇ
'14.7.30 11:14 AM (116.125.xxx.180)너무 조금 밖에 안주고 비싸던뎅...
미니게볶음 맛있었어요3. 씽씽카뇽
'14.7.30 11:31 AM (27.1.xxx.76)저두 사먹는 편이예요. 밥먹는날도 거의 없고 ㅋ
만들어 놓으면 잘 먹지도 않고..
저는 도라지오이무침이나, 나물들, 아니면 멸치호두볶음 이런거 잘 사먹어요.
깻잎지도 종종 사먹구요..4. 저도 제가 한 음식이 이제 질려서
'14.7.30 12:15 PM (210.124.xxx.179)조금씩 사먹어요.
멸치 꽈리고추볶음,도라지무침,땅콩조림,된장바른 아삭이 고추,고추장아찌,어제는 겉절이김치 사왔어요.
삼천원,오천원하니까 해먹는거보다 더 싼거 같고,입맛대로 고를수가 있어서 편해요.
조미료 덜 쓰는 집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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