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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샬랄라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4-07-30 03:20:29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48949.html
IP : 218.50.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7.30 3:23 AM (218.50.xxx.7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4023&page=13&searchType=&se...

  • 2. 샬랄라
    '14.7.30 3:25 AM (218.50.xxx.79)

    '4층의 영웅' 남학생의 일갈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38&PAGE_CD=E...

  • 3. 샬랄라
    '14.7.30 3:28 AM (218.50.xxx.79)

    [생존 학생 증언⑦]"박지영 언니가 복도에서 로비로 훅 떨어졌다"
    [생존 학생 증엉⑧]"지금도 잠잘 때 가위에 눌린다"
    [생존 학생 증언⑨]"올라가 헬기 타겠다고 손 들고 나왔다"
    [생존 학생 증언⑩]"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증언석에서 터진 울음
    [생존 학생 증언⑫] 물살과 사투를 벌인 끝에 살아남다
    [생존 학생 증언⑬] "사고 후, 가만히 있어도 내가 90도로 휘는 것처럼 느껴"
    [생존 학생 증언⑭] "나는 친구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으니까..."
    [생존 학생 증언⑮] 끝내 터진 울음 "방송만 제대로 했다면, 많이 살았다"
    [생존 학생 증언16] 꾹꾹 참아온 한 마디 "세월호 참사가 교통사고인가"
    [생존 학생 증언17] "머리 감다가 물이 쏟아질 때, 숨이 턱 막혔다"
    [생존 학생 증언18] "좌현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가만히 있었다"
    [생존 학생 증언19] "물이 차올라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세월호 공판 종합 -이틀째] "딱히 기대도 안 했는데...저만 혼자 살아남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38&PAGE_CD=E...

    기사 끝 부분에 있습니다.

  • 4. 이제
    '14.7.30 4:28 AM (211.194.xxx.73)

    찬피동물들과의 긴 싸움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들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말을 내뱉고 있는지를 알려줄...

  • 5. 이런 얘기를 듣고도
    '14.7.30 4:36 AM (78.120.xxx.48)

    강남4구 만들어 준다는 그 뻔한 거짓말에 속아 나자위녀를 찍는다면 동작주민들은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이나 마찬가지...

  • 6. ㅇㅇ
    '14.7.30 4:52 AM (112.155.xxx.126)

    천벌 받을 것들~!!!!!!!!

  • 7. ...
    '14.7.30 6:43 AM (58.237.xxx.218)

    세월호안에서 무전기 들고 '좌현이 어떻네' 하면서 어딘가 보고하고있었다던 검은옷 입은 남자는 누굴까요..

  • 8. ㅁㅁ
    '14.7.30 6:47 AM (223.62.xxx.5)

    원글 링크글 말미 ;
    애도는 진상이 규명됐을 때나 온전히 끝낼 수 있다. 그 이전에 슬픔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이제 그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강요일 뿐이다. 세월호처럼 대한민국도 가라앉도록 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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