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1. 샬랄라
'14.7.30 3:23 AM (218.50.xxx.7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4023&page=13&searchType=&se...
2. 샬랄라
'14.7.30 3:25 AM (218.50.xxx.79)'4층의 영웅' 남학생의 일갈
"선원들 1600년형도 부족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38&PAGE_CD=E...3. 샬랄라
'14.7.30 3:28 AM (218.50.xxx.79)[생존 학생 증언⑦]"박지영 언니가 복도에서 로비로 훅 떨어졌다"
[생존 학생 증엉⑧]"지금도 잠잘 때 가위에 눌린다"
[생존 학생 증언⑨]"올라가 헬기 타겠다고 손 들고 나왔다"
[생존 학생 증언⑩]"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증언석에서 터진 울음
[생존 학생 증언⑫] 물살과 사투를 벌인 끝에 살아남다
[생존 학생 증언⑬] "사고 후, 가만히 있어도 내가 90도로 휘는 것처럼 느껴"
[생존 학생 증언⑭] "나는 친구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으니까..."
[생존 학생 증언⑮] 끝내 터진 울음 "방송만 제대로 했다면, 많이 살았다"
[생존 학생 증언16] 꾹꾹 참아온 한 마디 "세월호 참사가 교통사고인가"
[생존 학생 증언17] "머리 감다가 물이 쏟아질 때, 숨이 턱 막혔다"
[생존 학생 증언18] "좌현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가만히 있었다"
[생존 학생 증언19] "물이 차올라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
[세월호 공판 종합 -이틀째] "딱히 기대도 안 했는데...저만 혼자 살아남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18538&PAGE_CD=E...
기사 끝 부분에 있습니다.4. 이제
'14.7.30 4:28 AM (211.194.xxx.73)찬피동물들과의 긴 싸움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들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말을 내뱉고 있는지를 알려줄...
5. 이런 얘기를 듣고도
'14.7.30 4:36 AM (78.120.xxx.48)강남4구 만들어 준다는 그 뻔한 거짓말에 속아 나자위녀를 찍는다면 동작주민들은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이나 마찬가지...
6. ㅇㅇ
'14.7.30 4:52 AM (112.155.xxx.126)천벌 받을 것들~!!!!!!!!
7. ...
'14.7.30 6:43 AM (58.237.xxx.218)세월호안에서 무전기 들고 '좌현이 어떻네' 하면서 어딘가 보고하고있었다던 검은옷 입은 남자는 누굴까요..
8. ㅁㅁ
'14.7.30 6:47 AM (223.62.xxx.5)원글 링크글 말미 ;
애도는 진상이 규명됐을 때나 온전히 끝낼 수 있다. 그 이전에 슬픔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이제 그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강요일 뿐이다. 세월호처럼 대한민국도 가라앉도록 하겠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