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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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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신포도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4-07-30 02:45:11
일부 회원들이아 보기엔 너무나 자주 올라오는 부티 귀티 타령, 돈많은 남자 문 신데렐라 이야기, 강남에 대한 동경과 환상....정치적으론 진보를 이야기하지만 속내는 나도 돈많은 남자 물어 팔자 바꾸고 싶고 강남 살고 싶다라....결국 여우의 신포도란 이야기. 내가 못 가졌으니 새누리당 비난부터 하는거지 진정한 진보는 아니란 것. 시기 질투일뿐. 대체 언제까지 이놈의 부티 귀티 타령 봐야하는지...
IP : 39.7.xxx.2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7.30 2:46 AM (218.50.xxx.79)

    '간첩조작 허위문건', 국정원 직원 집에서 발송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818

  • 2. 신포도
    '14.7.30 2:50 AM (39.7.xxx.230)

    진정한 진보라면 정치 밖의 이야기를 할때도 부티 귀티 신데렐라 타령 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해야 좀 더 내 자신의 커리어나 인생을 발전시킬수 있을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 3. 신포도
    '14.7.30 2:51 AM (39.7.xxx.230)

    오늘 베스트글에 부티 관련 글만 3개입니다. 82쿡 이럴때 이중성이 극명히 드러나요

  • 4. 춘얌전
    '14.7.30 2:55 AM (175.193.xxx.11)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같네요..
    얼마나 다양한 글이 많은데 그런
    글들만 눈에 띄시는지...

  • 5. qwe
    '14.7.30 2:56 AM (110.70.xxx.252)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네요. 진보 코스프레도 적당히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연예인 뒷담화 항목도 추가해서..별로라서 한동안 안들어올려구요

  • 6. 동감
    '14.7.30 3:16 AM (182.219.xxx.12)

    허구한날 전문직 남편 부자시댁 타령에 결혼하면 시댁에 종속되니 결혼비용은 당연히 적게하는거고 남편 돈 많이 버는 전업이 "갑"인생이고...어떻게 하면 남편 시댁 돈으로 편하게 살까 궁리하는 사이트 같아요.

  • 7. 나거티브
    '14.7.30 4:22 AM (110.70.xxx.14)

    정당이라는 델 가도 당원들 개개인의 성향은 그리 균질하지 않아요. 익게로 이만큼 하는 건 대단한 것 아닌가요? 뭐 모여서 스터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훈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 8. ...
    '14.7.30 4:25 AM (86.151.xxx.120)

    82쿡이 독재 커뮤니티인가요? 진보가 있으면 보수도 있는거고 정치성향 말고도 다른 취향의 글이 올라올 수도 있는 거고. 진보면서 부티따지면 안되는건가요? 그냥 다양성을 받아들이세요.

  • 9. 귀티타령 하는 사람들
    '14.7.30 4:41 AM (194.96.xxx.81)

    정치글 읽지도 않는 사람들인데 왜 이리 일반화 하시나요?

  • 10. 진보나 보수나
    '14.7.30 5:06 AM (175.210.xxx.133)

    이런~~~~~~~~~
    진보도 잘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 진보인데...
    대신 그냥 잘 사는 것이 아니고
    같이 잘~살아보자는 것이거늘...
    물론 보수도 같이 잘 살아보자는 것은 같지만...
    분배에 우선을 두느냐 성장에 우선을 두느냐에 따른 분류일뿐...
    잘 살고 싶은것은 마찬가지외다...

  • 11. dd
    '14.7.30 5:46 AM (59.9.xxx.66)

    82의 정서는 굉장히 물질주의적이고 강남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아요 투표만 새누리에 안할뿐..

  • 12. 착각
    '14.7.30 6:34 AM (74.101.xxx.95)

    원글님이 대단한 착각속에서 몸부림을 치는 모양인데요.
    여기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사회와 정치가 개혁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분들과는 다른 부류이지요,
    착각하지 말고....

  • 13. @@
    '14.7.30 6:38 AM (119.67.xxx.75)

    회원만 수만명이고 모두가 아롱이 다롱이 인것을
    어쩜이리도 단순하고 편협 하실까요?

  • 14. 원글님
    '14.7.30 7:02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말씀 틀린 거 없어요. 저도 그렇게 느껴요.
    근데 가만 보니까 진보적이고 좋은 생각 가지신 분들과 그런 글 쓰고 댓글 다는 분들은 같은 분들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어느 커뮤니티나 윗님 말씀처럼 아롱이 다롱이 다 있는 거죠 뭐~~

  • 15. 82의 진보는
    '14.7.30 7:09 AM (114.204.xxx.12)

    방사능위험에 생선안먹기
    결혼할땐 재력을 확인하되
    집 안해주면 효도는 셀프
    전화도 셀프
    시댁에 잘하면 호구
    주변에 베풀기만하면 호구
    개새끼엔 효도
    돈최고
    전업은바보
    ㅋㅋ 주로 그런 내용이 많더군요.

  • 16. 위키백과
    '14.7.30 7:17 AM (1.228.xxx.29)

    정리 깔끔하게 잘 되있네요
    한마디로 지저분한 인간인데요???
    저런 사람이 국회로 간다면~헉....

  • 17. ㅇㅇ
    '14.7.30 7:36 AM (218.38.xxx.177)

    ㄴ 저런 주제에 또 나오다니....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거죠. 그런데도 표를 주는 한심한 사람들...

  • 18. 마당깊은집
    '14.7.30 7:42 AM (74.101.xxx.95)

    나씨 대다나다.
    속물이라고 붙여주고 싶은데
    나씨에게는 이것도 엄청 과한 찬사에 지나지 않을 거 같네

  • 19. 물렀거라
    '14.7.30 7:43 AM (74.101.xxx.95)

    물렀거라 나씨
    어디다 발을 들여놓으려고...

  • 20.
    '14.7.30 7:51 AM (220.73.xxx.166)

    몰랐어요? 82는 실용적 현실적인 사람들이 많은거?
    정부정책이 뜬구름잡으니까 싫어하는거지 뭐 여기 사람들이 팔십년대 대학생도 아니고 그리고웬 진보 보수 이분법
    촌스럽게 사람들이 진보 보수 두개만 있는줄 아나

  • 21. ...
    '14.7.30 7:52 AM (223.62.xxx.42)

    개 풀뜯어 먹는...

  • 22. 나씨
    '14.7.30 7:54 AM (194.96.xxx.81)

    자위녀가 저렇게 뻔뻔하다니.

  • 23. 어찌보면,
    '14.7.30 8:01 AM (124.49.xxx.81)

    맞아요.
    나름 잘 나가던?된장녀가 아이 키우다보니,
    같이 잘키우고,잘 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배운 뇨자 라는 자부심도 있는데,
    정치에 무관심하면,
    그것도 시대에 뒤쳐지는것 같고,
    현대사 조금 공부하다보니,
    집안이 친일로 부를 일군것 아니면,
    공분에 동참하는게 또 의로운것 같고,
    진보네,좌파네…
    그런거 하고는 상관없요.
    왜냐하면,길게 보면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노력이 사실은 내자식들 생각해도 가장 좋은 사회체제이기에…
    공의가 바로 서야 그럭저럭 중산층도 유지할수있기에,
    사회비리에 귀 닫지않고,
    사는것…실리주의자입니다.
    그런분이 많은거라 생각해요.

  • 24. /////////
    '14.7.30 8:06 AM (42.82.xxx.29)

    선거때마다 부티귀티.냄새이야기 각종논란거리 이야기 나오고 더불어 82쿡은 원래 이런곳이냐 진보가 뭐 이러냐 류의 글들이 함꼐 올라옴..이것도 지겨움.왜 선거때마다 레파토리가 같을까? 참 저번 선거땐 애 진상엄마이야기도 있었지..그 이야긴 언제 올라올까?

  • 25. .....
    '14.7.30 8:07 AM (203.226.xxx.109)

    원글에 200% 공감하고요
    같은 회원일뿐 그런 사람들이랑 이런 사람들은 다르다고요?
    누가 어떤글 쓰고 클릭하는지 통계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ㅎ 그걸 누가 아나요.
    그냥 그게 이 사이트 속성 맞는거죠.
    그리고 첫댓글은 정말 무식하네요. 자긴 나름 빈정거린다고 쓴 댓글이겠죠.

  • 26. 한심
    '14.7.30 8:13 AM (175.210.xxx.243)

    내가 못가졌으니 새누리당을 비난한다니... 허....
    같은 논리면 사기꾼, 도둑놈, 살인마를 비난하는 이유도 내가 그런 사이코적 기질을 못가진 부러움에서 나와서인가???ㅋㅋㅋㅋ

    그것과 별개로 82의 외모병, 강남병, 돈이면 다된다병... 이런 사람들 보면 뇌에서 깡통소리 나는 듯 해서 아주 한심해보입니다.

  • 27. 2222
    '14.7.30 8:23 AM (209.189.xxx.5)

    방사능위험에 생선안먹기
    결혼할땐 재력을 확인하되
    집 안해주면 효도는 셀프
    전화도 셀프
    시댁에 잘하면 호구
    주변에 베풀기만하면 호구
    개새끼엔 효도
    돈최고
    전업은바보
    ㅋㅋ 주로 그런 내용이 많더군요.
    2222

  • 28. 서로 다른 분들이었으면...
    '14.7.30 8:2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하는 게 어쩌면 저의 희망사항인지도 모르겠어요.ㅋ
    안 그러면 이 모순이 너무 황당해서요.
    진보를 지향한다면 학벌과 직업 미모 재산 등으로 줄세우기를 하는 문화는 지양해야 하는 거죠.
    그게 현실이라도 그런 현실을 바꾸어 나갈 방향을 보는 게 진보 아닌가요?

    글을 읽다 보면 적어도 고정 닉 쓰시는 분들 중에는 상반된 종류의 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이 확실히 구분돼요.
    클릭이야 성향과 상관없이 이런 글 저런 글 읽어는 볼 수 있는 거구요.
    대다수의 회원 분들이 어떤 생각이신지 사실 알 수는 없죠...ㅠ

  • 29. Nn
    '14.7.30 9:04 AM (203.226.xxx.103)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사람마다 이런저런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넌 좌파니까 이런 애랑 놀지마 인가요?

  • 30. ㅋㅋ
    '14.7.30 9:12 AM (219.250.xxx.189)

    여기.진보싸이트아니구요
    진보라면 세상이.좀더 좋아지도록 바꾸려는 사람들인데
    여긴.그런데아니예요

  • 31. 11
    '14.7.30 9:14 AM (175.201.xxx.70)

    진보는 가난해야합니까?
    출세를 지향하면서 살면서도 정신은 항상 바르게 세우고 행동은 정의롭게 하는게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는 무조건 세상을 뒤바꾸려는게 아니라 옳지못한 세상을 바르게 세우고 그렇게 바꾸려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진보도 잘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물론 법의 테두리안에서 노력하면서요.
    없는 사람이 서로 나누는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사람이 바른정신으로 나누는것 그게 중요한것같습니다.

  • 32. ..
    '14.7.30 10:29 AM (58.72.xxx.149)

    진보는 가난해야합니까? 222222222

    남등쳐먹고 사기치는거나 나쁜짓해서 돈모으는게 아니라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부 할 필요 있냐요?
    숲이 아니라 나무 한개보고 평가하시는거보면 글쓴이님도 참...

  • 33. ...
    '14.7.30 10:56 AM (128.211.xxx.54)

    돈도 별도 없는 사람들이 보수 추종하는게 더 웃겨보이던데요......

    아마 학력별로 진보 보수 지지자 구분하면 저학력일수록 보수지지가 많을걸요

    복지가 무슨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건지 아는 사람들....ㅡ.ㅡ

  • 34. 요즘
    '14.7.30 11:47 AM (175.211.xxx.251)

    제대로된 보수,진보가 어디 있습니까?
    아무데나 보수,진보라고 갖다붙이면 안됩니다.
    그냥 정치라는 한곳에서만 소리지르는
    정치병환자들이지
    그런 사람들은 진정 보수,진보가 아닙니다.
    보수,진보라는 단어가 그렇게 아무짝에나
    갖다 붙여 쓸 만큼 그렇게 저급 단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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