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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봐"
샬랄라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4-07-30 01:41:04
IP : 218.50.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30 2:01 AM (74.101.xxx.95)해경의 태도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빨리 특별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살아서 온 것도 고통이라니..
전쟁터에서 전우를 읽고 돌아온 군인들 같습니다.
그만 미안해하고 건강하게 살기 바랍니다. 학생들...2. 글쎄말입니다
'14.7.30 3:38 AM (98.217.xxx.116)해경의 태도를 보면 아무래도 윗선에서 뭔가 지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이 죽여서 슬픔을 키운 다음에, 북한이 그랬다고 해서 박근혜의 귀여움을 받고자 했던 누군가가
있었던 것은 아닐 지3. 솔직히
'14.7.30 7:48 AM (124.49.xxx.81)보통남자들…
일반적인 정서로는 앞에 죽오가는 누가 있으면,일단 살리려고 덤비는게 우선인데,
더구나 일반인도 아닌 해경이 손놓고 있었다는건,의도적이라는거…
그나마도 어촌 어부들이 나와서 많이 구한거 잖아요.
배안으로 진입은 못해도,창문깨주기,
로프 내려보내기는 정도는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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