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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peep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4-07-30 00:22:24
럭셔리 블로그? 좀 인기많은 블로그를 보다보면 거기 연관검색어 같이 뜨는 다른 블로거도 같이 보게 되잖아요

블로그에서 맘놓고 돈자랑 먹은거자랑 쇼핑한거자랑 하는 사람들 특징은요

일단 남편이 자기한테 완전 충성한다

시댁에서 엄청 예쁨받는다(기본적으로 시댁에서 돈이 많다, 그 돈많은 시댁에서 우리 며느리 우쭈쭈쭈 해주고 어머님께 더 잘해야겠어요 우리 어머님 너무 좋아요 등등 같이 맞장구도 잘 쳐줌)

이 두가지인거같아요

남편이 자기밖에 모르고 시댁에서도예쁨받는데 마음이 편하겠죠..
마음이 편해야 자랑도 대놓고 할수있는거 같아요
내마음이 불편한데 블로그에 오늘 산 가방 자랑이나 하고있지는 못할거 같거든요 
IP : 220.120.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7.30 12:28 AM (39.7.xxx.58)

    제 지인도 한 사람 약간 인기있는 블로거인데
    실생활 남편 무지하게 잡아요 ㅎ
    근데 남편이 워낙 착하더라구요

  • 2. 동감
    '14.7.30 12:28 AM (183.109.xxx.150)

    그리고 오래된 학창시절 친구가 없다는 점
    럭셔리 해 지면서 옛 친구가 떨어져나간게 아니고
    원래 없는듯
    친구 지인들이라고 출현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한
    블러거들뿐이라는거도 희안하게 공통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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