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인도인들 참 막무가내다란 글을 보니,,
그들 입장에서는 한국인은 불가촉천민이라 그렇게 대하는거죠,,ㅋㅋㅋ
백인이야 한때 그들이 식민지시대 상전이니간 옛주인에게 함부로 대할수 없지만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
동양인이야 그들 눈에는 어떤 카스트계급에 속하지도 않은 불가촉천민밖에 더 되겟어요,ㅋㅋㅋ
아이고 막장 인간들,,
얼마전에 영화 반두비에 나온 방글라인이 쓴 "나는 지구인이다" 책을 읽어보았는데,.
아시다시피 아내가 한국여자에요,
여성인권운동도 하고 뭐 환경운동도 한,,,나름대로 인텔리여자인데,.
명동성당에서 불체자들이 모여 주먹쥐고 "불체자 추방반대" 외치며 농성할때 그 여자 눈에는 뭔가 깨어있는
의식있는 운동가로 보였는지,,,ㅋㅋㅋ 밥해주고 빨래 해주다 꼬임에 넘어가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는데,.,.방글라인 남편이야 어디 직장이나 제대로 있겟어요
무슨 영화배우겸 노동운동가라고 그럴싸하지만,,사실상 백수죠,
아내가 직장생활하며 생활비 버는데 남편은 집에서 빈둥빈둥,,
아내가 집안 살림은 나눠서 하자,,설거지 정도는 당신이 해라 그랬는데
펄쩍 뛰면서 이슬람 국가인 자기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라고,,
아이고 알고보니 마초도 그런 마초가 없습니다,
남자가 어떻게 설거지를 하냐고,,아내가 3년을 설득한후에 이제는 부엌에 가서 설거지는 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왜 그 책에 적었냐 하면 제딴엔 자랑인거죠
나 이렇게 깨어있는 개화가 된 남자이다,,,내가 이정도로 양보했다,,뭐 그런 자랑,,
책을 읽다가 어이가 없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