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순왕후와 그 노론 떨거지들이....
계비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4-07-29 22:07:02
자꾸만,
현실의 어떤 여자와 그 추종자들로 보이니...
IP : 74.101.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29 10:22 PM (61.253.xxx.145)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역사는 돌고 도는것인지.ㅠ.ㅠ
2. 그
'14.7.29 10:26 PM (211.194.xxx.73)수많은 적폐가 쌓이고 쌓여서 1910년 일본의 아가리에 나라 전체가 삼켜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 후과 때문에 오늘도 이 나라가 아프고요.3. 대단한
'14.7.29 10:55 PM (14.138.xxx.97)서인들이 인조반정해서 기회 제대로 잡았죠 그리고 대대로 왕비는 서인-노론에서 낼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엔 세도정치-망국코스 밟았죠 이완용이 고종과 커피 마시고 들락거린 거 생각하고 합방되자마자 왕실내탕금 챙긴거랑 뇌물 밝힌 거 보면........... 조선이 유지된게 신기할 정도.
4. ㅎ
'14.7.30 12:20 AM (112.155.xxx.126)그렇죠.
최소한 정조가 그때 할마마 정순을 쳐없애고 노론벽파만 도려냈더라도...
역사에 '만약'이 얼마나 부질없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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