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2시에 꼭 잠이 깨져서 잠을 못자요 방법이 없을까요

...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4-07-29 21:18:19

어릴때 엄마가 그렇게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잤다 이런말 하셨는데

나이 먹으니 제가 그러네요

꼭 새벽2시 50분쯤 잠이 깨요

그러고 나서 짧으면 한시간 길면 2시간 정도 잠을 못잡니다.

이러니 자꾸 낮에 피곤하고

회사에서도 죽겠네요

ㅇ스트레스 때문인가..생각해도 별 힘든일 없을때도 자주 이래요

몸은 정말 피곤하고 힘든데..

이게 불면증일까요

병원 가서 약 먹고 이런건 싫은데 이겨내신분 없으세요

IP : 220.78.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7.29 9:20 PM (119.207.xxx.52)

    갱년기 언저리가 아니신가요?
    저는 꼭 3시에 깨네요.
    평생 통잠을 아주 깊이 잤는데
    올해부터 중간에 한번 꼭 깨니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 2. 저도
    '14.7.29 9:26 PM (58.37.xxx.65)

    걱정이 있으신가요?
    저는 갱년기라 하지만, 걱정이 있으니 그리 깨 지더군요.
    그래도 10시에 잠이 드는지라 2시 15분까지 4시간 자고 일어나 4시 반까지 깨어 있다가 한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활동하는데, 피곤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ㅠㅠ

  • 3. ...
    '14.7.29 9:45 PM (182.215.xxx.17)

    평소에 운동은 하시는지.. 잠들기전 티비나 스마트폰 보시나요?
    저는 겨울에 은둔형이라 수면의질이 안좋다가 봄에 활동하면서 밤에
    빨리 잠들어요 바닥에서 자다 -허리통증땜에 깨요-침대에서 자니 더 잘 자구요

  • 4. bb
    '14.7.29 9:50 PM (220.78.xxx.6)

    갱년기는 아닐꺼에요 아직 30중반 미혼이에요
    운동은 심하겐 안하고 걷기 운동 좀 해주고요

  • 5. 밤호박
    '14.7.29 9:51 PM (211.252.xxx.11)

    저두 똑같은 증상이 몇년째 지속되어 수면의 질도 나쁘고 몸도 않좋아요 좋은방법있으시면 함께 공유부탁드려요

  • 6. 비슷한나이대
    '14.7.29 10:08 PM (175.120.xxx.243)

    자는 시간을 조금 늦춰보세요... 한두시간정도요.. 저도 자다가 깨곤 했는데, 자는 시간을 조금 늦추고 그 시간에 집안일 등등을 하니 잠들때 피곤해서 쓰러지듯 자요. 그럼 절대로 안깨더라구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하면 잠들기가 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저녁이 되면 집안 조명을 좀 어둡게 하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 7. 코리아메
    '14.7.29 10:27 PM (68.80.xxx.154)

    아직 젊으신데...
    혹시 건강 검진 하실때 비타민 D 책크 해보세요.. 많이 낮으면 숙며 못한다고 해요..
    저도 지금 씨름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547 남편이 오후 두시에 술마셨는데 지금 운전해도 괜챦을까요?? 1 2014/08/29 1,043
412546 무기력증 극복 6 40대 워킹.. 2014/08/29 5,335
412545 청운동과 광화문에 계신분들 7 괜찮으시길 2014/08/29 1,035
412544 신부님의 유머 3 건너 마을 .. 2014/08/29 2,097
412543 친구(?)라는 관계 고민 있어요 4 곤란 2014/08/29 2,010
412542 석연찮은 갤럽 여론조사 5 왜똑같이 안.. 2014/08/29 1,180
412541 AFP, 유민아빠 단식투쟁 중단 소식 타전 홍길순네 2014/08/29 440
412540 미국인 친구들에게 한식대접합니다.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16 치즈케잌 2014/08/29 2,253
412539 태블릿피시ᆢᆢᆢ액정필름 깨끗히 붙이려면 어떻게하나요 1 바닐라 2014/08/29 878
412538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서 9 이해불가 2014/08/29 5,047
412537 휴~~엄청 똘똘하고 귀여운유기견이 저희집현관에 자리잡았어요ㅠ 19 민트레아 2014/08/29 7,247
412536 진도체육관 갔더니 어쩌구 하는글 .. 2014/08/29 544
412535 감정적으로 폭언하는 선생들 그냥 넘어가세요? 3 선생님들의자.. 2014/08/29 1,227
412534 네이버 댓글들... 무섭다.... 2 멍멍 2014/08/29 970
412533 왔다 장보리 보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9 // 2014/08/29 3,154
412532 정부 선정 2015 부실대 - 덕성여대 관동대등 19개대 6 아마즈 2014/08/29 4,347
412531 전 이럴때 너무 화가나네요 1 흐억 2014/08/29 1,442
412530 이마트에서 복숭아 샀는데...환불 하고 싶어요 17 뭐이래 2014/08/29 7,850
412529 살면 살수록 사는 의미가 없네요. 6 ㅇ.ㅇ 2014/08/29 2,990
412528 컴앞대기)오미자청 담그는 중 5 오미자 2014/08/29 1,305
412527 합기도 학원에서의 체벌 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8/29 2,578
412526 9월이 온다... 4 갱스브르 2014/08/29 1,699
412525 [국민TV 8월 29]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lowsim.. 2014/08/29 928
412524 이재은 살빼고 다시 활동했음 좋겠어요 6 .. 2014/08/29 4,492
412523 재방송))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용) 2 무제82 2014/08/29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