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이 치킨을 시켜먹었다 안먹었다.
누가 당당하다 안 당당하다 여러가지 낭설이 오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은 유대균 일가가 이번 세월호 사건과 어떻게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있냐 하나입니다.
지금이라도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 '본질'은 없고 '곁가지'만 이라는 헤드로 --
유대균이 치킨을 시켜먹었다 안먹었다.
누가 당당하다 안 당당하다 여러가지 낭설이 오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은 유대균 일가가 이번 세월호 사건과 어떻게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있냐 하나입니다.
지금이라도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 '본질'은 없고 '곁가지'만 이라는 헤드로 --
종편에서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거 정말 보기 역겨웠어요
김성준앵커 공감합니다
그러나 진짜 본질은 세월호의 침몰원인, 왜 한명도 구조하지 않고 보고만 있었는지 입니다
본질 못 건드리기는 마찬가지
어째저째 클로징멘트 하나로만 버텨보려는가?
오늘 서명운동 자원봉사를 하며,
유병언이 죽었다 하는데 변한게 있습니까?
물으며 아직 진상규명도 어떤 변화도 없다고,
수사권,기소권이 필요한 이유를 간략하게 언급하니
사람들이 조금은 더 귀기울이는 모습..몇분은 가던길 돌아와 서명해주시기도 하는걸 보면서
유볏언 잡는다 어쨌다 하는 기사가 범람할때보다 오히려
유병언이 핵심이 아니고 세월호의 핵심과 과제는 따로 있다는걸 사람들이 느껴가는 걸로 보이더라구요.
이젠 유병언이 아니라 진상규명,국정원의 역할,특별법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