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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손석희 안 부를 테니, 3인방도 부르지 말라"
새정치 "문재인 나간다고 해도 김기춘 등 3인방 안된다고 해"
여야는 29일 김기춘 비서실장,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유정복 인천시장과 언론인 등의 세월호 청문회
증인채택에 이견을 보이며 합의 도출에 실패, 청문회 자체가 무산 위기를 맞고 있다.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으나
불과 5분여 만에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다. 조원진 의원은 회의 시작때 김현미 의원이 건네는 악수조차
거절, 파행을 예고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길환영 전 KBS 사장, 손석희 JTBC 사장 등 언론인들과 더불어 김기춘 비서실장 등 '핵심 3인방'에
대한 증인채택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문회증인채택시 새누리가 인질로 잡았던 문재인 손석희
손석희는 새누리가 스스로 포기했고.....
문재인의원은 나가겠다고하니 이제 새누리가 못받겠다고 함..
세월호에 문재인의원이 증인으로 나설 이유가 있나요? ㅎㅎㅎ
정치는 이정도 결단력과 과감함,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