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기경과후 더 살다 나갈때요..

세입자궁금해요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4-07-29 12:34:48
아파트 입주 예정일이 늦어져서 만기후 두달 더 살기로 했어오ㅡ.
만기일 전에 이사날짜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집이 안나가요.
집주인은 나몰라라...세놓고 빼가라이고....
일정부분 이해는 하지만 애태우다 전화했더니 우리가 말한 이사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ㅠㅜ
저만 애태우고...ㅠㅜ
차라리 만기때 나갈걸 그랬나 싶은게..그때는 큰소리나 치지..
지금 만기 지나고 더 살았다고 나몰라라 하는건지...
이럴땐 무조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나요??
집이 안나가니 이집 월세는 월세대로 나가고.. 입주아파트 이주비 무이자도 일반대출로 전환되서 이자물게 생겼고....
미치겠어요ㅠㅜ
IP : 211.3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9 12:39 PM (114.108.xxx.139)

    두달 더 연장한다고 했을때 만기로 쳐주기로 합의본건가요?
    그렇다면 만기로 칠수는 있는데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날짜만 2달 연기했으면 주인입장에서는
    갱신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집이 안나간다니..더더욱 그렇겠어요
    인근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수수료 내고서라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빼서 나가야죠
    급한건 원글님이잖아요..

  • 2. 원글이
    '14.7.29 1:00 PM (211.36.xxx.229)

    만기로 쳐주기로 하는거...그런거 타로 해야하는건가요??
    몰랐어요..
    그런데 갱신이라곤 생각 할 수 없을거에요.
    이미 만기일 되기 전에 이사날짜 말씀 드렸고, 입주땜에 더 살기로 한거 아시니까요....

  • 3. ...
    '14.7.29 1:01 PM (210.115.xxx.220)

    네. 이 경우엔 님이 세입자 구하고 나가는 수밖에 없네요. 만기가 지났으니....정 안되면 부동산에 복비 2배로 준다고 하고 동네 모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 4. ...
    '14.7.29 1:05 PM (210.115.xxx.220)

    집주인 입장에선 님 편의를 봐준 것이니, 지금 상태에선 집주인이 급할 건 없죠.

  • 5. 입장
    '14.7.29 2:33 PM (119.64.xxx.57)

    두달 더 살기로 했을 때 주인입장에서는
    아파트 입주일과 두달 차이가 나니 양해를 해주시면 두달 더 살고 저희가 세놓고 나가겠습니다. 로
    들었을지 몰라요.
    원글님도 여기서 두달 더 안사셨으면 어디론가의 이사비용도 나갔을테고...
    여하튼 여기서 사시면서 얻으신 이익도 있잖아요.

  • 6. 리기
    '14.7.29 8:12 PM (115.143.xxx.35)

    집주인 입장에선 당연히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겠다는 뜻으로 들었을거에요. 한여름은 부동산 비수기인데 2달 연장해줬다는게 주인으로선 엄청 손해일수도 있는건데 그리 해줬다는건 당연히 구해주고 나갈걸로 예상한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991 돌전 아기 티비보면 안좋나요? 5 저기 2014/10/23 2,598
428990 오지랍이신분들.... 30 .. 2014/10/23 4,635
428989 아..답답 2 .. 2014/10/23 607
428988 개헌 다투지 말라는 [조선], 노무현 때는 이랬다 2 샬랄라 2014/10/23 600
428987 애 하나이상은 욕심과 착각 같습니다. 54 ........ 2014/10/23 5,160
428986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14 분노 2014/10/23 3,024
428985 저 너무 무서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16 무서워 2014/10/23 5,809
428984 혹시 초록x 대추한차 드시고 속 메스꺼운분 계세요? 3 질문 2014/10/23 1,144
428983 유나의거리_ 윤지 5 ... 2014/10/23 1,996
428982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둘째 갖고싶어요 19 케이티 2014/10/23 4,454
428981 이은미 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1 슬픔 2014/10/23 1,087
428980 맞벌이만이 해결책인지... 4 통장잔고 바.. 2014/10/23 1,655
428979 오수진 변호사 결국 머리 자르네요 8 ze 2014/10/23 5,792
428978 삼성스마트오븐 사려고 하는데요. 스팀기능이 많이 쓰이나요? 2 영선맘 2014/10/23 731
428977 고무장갑 안껴도 괜찮은 주방세제 있을까요? 11 고운손 2014/10/23 2,751
428976 판교 사건 정리해드립니다. 총체적 인재였음 (총정리) 8 판교사고 2014/10/22 3,642
428975 달콤한 나의 도시 현성 저 분 어디 나왔었나요? .... 2014/10/22 2,636
428974 분당에 괜찮은 오피스텔 추천해주세요 3 ... 2014/10/22 1,303
428973 인터넷 면세점에서 물건 사는 경우 4 처음 사봐요.. 2014/10/22 3,043
428972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7 어쩌면 2014/10/22 1,610
428971 짝 찾다가 지쳐요... 5 몽실군 2014/10/22 1,519
428970 나이롱 교통사고환자 잡는 '마디모 프로그램' 2 카레라이스 2014/10/22 1,113
428969 맛있는 붕어빵이 먹고싶어요 3 .. 2014/10/22 949
428968 유나의 거리 7 2014/10/22 2,054
428967 돈까스나 치킨너겟 튀기지 않고 할 수 있는 5 .. 2014/10/22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