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씨같은경우는 한국연예계에서는

ㄱㄱ 조회수 : 7,717
작성일 : 2014-07-29 11:55:23
이젠 김희애나 김성령그나이에도 잘나가는것보면
그닥가망이없어서 다른쪽으로 전향한것아닌가요
사람들은 자식교육이라고하지만 본인도 공부할려고
나가는것같은대 솔직히 봉사로 인지도높지 미모나연기력은
주인공급은무리고 예전에 총각이랑 연애드라마에
안어울린다고 말많았자나요 김희애랑대비해서
조연하기엔 나름자존심도있겠고
IP : 117.111.xxx.2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7.29 11:58 AM (123.109.xxx.92)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죠.
    누가 불러줘서 일을 하면 좋은 거고 아니라도 먹고 살 걱정 없으니.
    남편이 벌어오고 강남에 월세 나오는 빌딩도 있는데.
    애들이 어리니 애들 교육시키는 것에 더 의미두는 삶을 원할 수도 있구요.

  • 2.
    '14.7.29 11:59 AM (211.36.xxx.237)

    본인 적성에 맞춰 잘 사는데요 뭐... 알아서 잘만 살테니 신경안써요,,세상에서 젤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 3. 신애라는
    '14.7.29 12:02 PM (175.197.xxx.62)

    자기가 살고 싶은사람을 사는 사람 얼굴이예요
    미모는 예전만 못해도 생기가 넘치네요,가식도 없고
    힐링 보고 있으니까 저도 밝은기운 받은 느낌

  • 4. ..
    '14.7.29 12:02 PM (118.36.xxx.143)

    신애라 속에 들어갔다 오셨나? 소설 좀 쓰지마세요.

  • 5. 에이
    '14.7.29 12:03 PM (14.63.xxx.229)

    2011년 원탑주연에 남자 주연이 거의 무명이었던 불굴의 며느리가 20% 넘는 시청률 찍었는데 너무 무시하신다.ㅎㅎ

    밀회도 종편이긴 하지만 5%대였는데...

  • 6. 자유
    '14.7.29 12:05 PM (211.36.xxx.195)

    그냥 자유롭게 잘 살고있는것 같아요

  • 7. 아이들 때문이 아닐까요?
    '14.7.29 12:07 PM (122.128.xxx.210)

    아이들에게 시선이 가는게 싫어서 본인의 유학을 내세우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양녀를 강남의 유명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입학식에 부부동반으로 간 거 보고는 솔직히 감탄했네요.
    자신들의 경제력에 맞게 자신들의 자식으로 키우고 있다는 느낌이었거든요.

  • 8. iii
    '14.7.29 12:08 PM (175.223.xxx.148)

    신애라씨 괜찮은데 왜케 미워하시나...

  • 9. 제가 생각할 땐 아무래도
    '14.7.29 12:11 PM (112.155.xxx.39)

    입양한 딸들 국내에서 학교 다니는거보다 외국에서 다니는게 더 나아서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 10.
    '14.7.29 12:30 PM (1.240.xxx.189)

    윗님들...아들땜에 가는거예요?
    대학여기선 못갈게 뻔하니깐?
    어머머...

  • 11. 딸때문가든 아들때문이든
    '14.7.29 12:32 PM (39.7.xxx.61)

    당사자 공부 때문이든 나라 세금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신애라가 목사.신부.독립운동가도 아니고
    이때다 하고 달려들긴

  • 12.
    '14.7.29 12:34 PM (182.221.xxx.59)

    신애라 욕할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난 너희와 달라 하면서 뻔뻔하게 하대해야 맘이 편하실까요??
    털털하면 가식이라고 난리. 본인도 공부 하겠다는데 베베 꽈서 척하지 말라 난리.

  • 13. 아들 때문이라 볼 수도 있지만
    '14.7.29 12:45 PM (112.155.xxx.39)

    이나라가 입양아라 하면 편하게 받아주는 곳이 아니잖아요
    평소 신애라의 행동 때문인지 딸들 때문에 가는구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 14. 딸둘 공개입양했죠
    '14.7.29 1:00 PM (39.121.xxx.22)

    저라도 미국가서
    딸들은 미국에서 자리잡고 살게 하겠어요
    아마 첨 입양할때부터
    계획된거였을거에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여자아기둘을 거둬
    정성껏 키우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복받을거에요

  • 15. ;;
    '14.7.29 1:01 PM (202.246.xxx.102)

    아니 남의 아들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공부를 못해서 미국을 갔던 말던
    그게 뭔 상관이라도 참 다들 기를 쓰고 달려드시는지..
    이게 무슨 입바른 소리예요;;; 입바른 소리라는 뜻 모르십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은 뒷담이죠 뒷담.

  • 16. ou00
    '14.7.29 1:45 PM (114.129.xxx.34)

    그렇게 신애라는 드라마에 나오려고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봉사활동하고 종교활동 하고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고..나레이션이랑 재능기부 기타등등..
    하는게 많았고...드라마도 가끔씩 주인공으로 하고...본업 자체를 연기로 삼고 사는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물 흐르는 대로 그렇게 사는거 같아서..얼굴에 시술도 안하고...
    만약 본인이 김성령이나 김희애처럼 주인공이나 그런 자리에 얾애였으면 이 두분들처럼 죽어라 운동하고 죽어라 가꿨겠죠.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 17. 글쓴이의 글과는
    '14.7.29 2:10 PM (110.46.xxx.161)

    안맞는 꼬리글이지만 김성령이 그 나이에 잘나가고 광고 올해 세개 이상 찍어도 드라마든 영화든
    인기는 많았지만 주인공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김희애 밀회주인공.. 그거 3년전에 주인공 캐스팅 어려워 공중파에서 밀린거 종편에서 받았는데
    아마 그녀 세번째 주인공인가 그랬을껄요

    밀회 평균 시청률 겨우 5프로 절대 잘나간거 아닙니다.
    단 종편 역사상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두배이상 시청률이 나왔다는 것 때문에 엄청난 화제였죠
    윤계상 한지혜 드라마가 2프로 찍는 바람에 이 두명이 kbs드라마 망신을 다 시키는 바람에
    떠올랐지.. 밀회 자체의 성적이 결코 좋았던게 아닙니다.

    김희애 몇년만 더 하다가 좀 있으면 주인공 이모나 엄마 역 할 각오도 하고 있어요.
    본인도 인정하드만.. 할만큼 했고 이만큼 누렸으면 후배들 한테 양보할 때가 왔다고..
    김희애는 남편 사업이 파도가 심해 가장 역할 한다고 광고며 드라마며 편수 엄청 늘려 가며 활동했던거
    알만한 사람 다 아는 거고

    김성령은 젊은 나이에 비슷한 또래들에 밀려서 인기나 호응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채
    이른 나이에 시집갔으니 늦게라도 욕심부리는거죠

    반면 신애라는 한참 전성기 시절에두 연기는 못했지만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인기도 좋았고 김희애 김성령에 결코 밀리지 않았어요.
    더 잘나갔으면 잘나갔지..

    그리고 신애라는 원래 연기에 큰 욕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였어요
    잘나갔을때도 다작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다음 작품까지 틈도 많이 두는 편이였습니다.
    보통 한번 잘나가면 바짝 타이트 하게 스케줄 쭉 잡는데
    신애라는 안그랬어요. 쉬엄쉬엄 했죠. 아가씨때도 그랬고 결혼후에도 마찬가지

    신애라도 조연급으로 일일극이나 주말드라마에서 계속 활동할려고 했으면
    충분히 할수 있었을꺼예요. 이미지도 좋고 딱히 그녀가 하는 캐릭터가 연기력이 필요하지는 않으니까요
    가망이 없다는 말은 너무 심해요..
    가망이 없는게 아니고 신애라가 연기자로써 욕심이 없는 거죠.

  • 18. 솔직히
    '14.7.29 5:46 PM (1.232.xxx.116)

    탑여배우급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아름답게 살고있잖아요. 자기 하고싶은대로 살겠지요.뭐.

  • 19. ...
    '14.7.30 11:08 AM (180.67.xxx.253)

    것도 다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나쁘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20. ^^
    '14.7.30 11:35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신애라는 이미 비행기 타고 떠나서 지금 살림 정리하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떠난 사람 뒷담화 까지말고....이왕 갔으니 자기가 원하는거 열심히 하고 돌아오라고
    기원해줍시다!!!

  • 21. ...........
    '14.7.30 12:22 PM (183.109.xxx.150)

    연기쪽 가망없어도 잘 살고 그만하면 돈도 꽤 많고
    남에게 굽히거나 척하며 사는게 아니라
    그냥 맘 가는데로 편하게 사는것 같아 부러워요
    연기자라고 외모나 배역에 목매는것보단 훨씬 편안해이구요
    재능도 다재다능한듯

  • 22. 신애라는
    '14.7.30 12:46 PM (14.52.xxx.59)

    배우라기보다는 셀레브에 가까운 사람같아요
    원래도 연기력이 뛰어나고 배역의 폭이 넓은 배우는 아니었지요
    본인도 별로 악바리처럼 안했구요
    아이들도 학교 적응 잘 못한것 같고
    남들 시선도 있으니
    외국가서 잘 크면 좋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무슨 지탄받을 짓을 한적도 없는 사람들인데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661 은수미 의원 페북글입니다. /펌 1 흐음 2014/09/15 960
416660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5) -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세수, .. lowsim.. 2014/09/15 504
416659 박근혜 21일 유엔총회 참석에..환영대신 대규모 규탄시위 준비 5 화난시민들 2014/09/15 940
416658 셋팅파마와 디지털 파마..많이 다른가요?^^; 1 촌년 2014/09/15 2,048
416657 온몸이 염증 17 으으 2014/09/15 5,074
416656 엄지의 제왕, 단맛의 비밀에 보면 떡볶이가 땡기는 건 매운맛 중.. ........ 2014/09/15 1,116
416655 요즘 컴퓨터 모니터가 점점 커지는데, 크면 시력에 좋나요? 나쁜.. 2 2014/09/15 2,798
416654 이상돈 "내가 바보인가 … 문재인이 도와달라 부탁했다&.. 28 .. 2014/09/15 2,479
416653 결혼 예정인데 언제쯤 집을 구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 2014/09/15 945
416652 고3 여학생 중대 글로벌금융 ...국제물류학과...공공인재.. 2 고3 2014/09/15 2,008
416651 핀란드...참 좋은 나라 같아요. 7 ???? 2014/09/15 2,595
416650 사주 잘보는곳 알려주세요 절실~~ ㅠㅠ 10 속상하다 2014/09/15 3,617
416649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요....................... 5 배우자 2014/09/15 1,709
416648 좀벌레 퇴치방법 알려주세요... 절실 좀벌레퇴치방.. 2014/09/15 4,314
416647 공인중개사 1차2차 시험 질문입니다 5 부동삿 2014/09/15 1,669
416646 제가 이렇게 오래가는 인간인지 몰랐어요. 1 증오 2014/09/15 1,233
416645 운동화 발냄새 없애는 탁월한 방법 뭐 있을까요? 12 .... 2014/09/15 3,359
416644 1달만에 뱃살이 급속히 불고 있어요 13 어머나 2014/09/15 3,249
416643 뉴욕에서 혼자살기 힘들겠죠? 5 혼자 2014/09/15 2,514
416642 커피 제외 중독된 음식 있으세요? 28 중독 2014/09/15 4,104
416641 전 전현무가 언제 싫었냐면요 63 꼼꼼하게 2014/09/15 18,462
416640 미국에서 테슬라S 전기차 구입기 3 부럽당~ 2014/09/15 1,740
416639 생과일을 믹서기에 갈면 7 해독주스 2014/09/15 3,499
416638 아이허브 품절상품 Coming Soon 이라고 되어 있는건 아이허브 2014/09/15 759
416637 청소, 버리기 등과 관련된 도서 4 청소 2014/09/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