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나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지하철 탈때마다 괴로워 죽겠어요
중년 아줌마들 옆에 앉으면 정말 냄새가..
뭔가 알수 없는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요
지린내 같기도하고 땀이 쩔은 냄새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이 좀 있는 중년 아줌마 옆에 앉아서 가게될때 넘 괴로워서 그냥 일어선 적도 있어요ㅠ
노인들은 당연 냄새난다죠
근데 중년 아줌마도 만만치 않아요
나이 들면서 냄새나는 여자 되가는거 누가 못고쳐줄까요
지난번엔 아줌마들이 여러명 한꺼번에 탔는데도 같이 뭉쳐서 냄새가 남 남자 중년과 노인은 뭐 더 말하기도 여긴 될수 있는한 조용히 피하는게 좋아요
1. 어쩌겠어요
'14.7.29 11:26 AM (182.227.xxx.225)우리 자신만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다니는 수밖에요.
씻고 다니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일단 남 흉 보지 말고 본인이나 알아서 잘 합시다!!!!!!!!!!!!!!!!!2. 쯧
'14.7.29 11:26 AM (218.144.xxx.10)그 냄새의 정체 알려줄까요. 바로 당신 엄마 냄새입니다
3. 어쩌겠어요
'14.7.29 11:27 AM (182.227.xxx.225)근데 냄새 나는 중년 여자들보다 향수 아무리 뿌려도 뇌가 썩은 일베충들이나 시급충들, 국정충들이 더 싫어요.
4. ...
'14.7.29 11:27 AM (115.41.xxx.107)자 꾸준글 또 가나요? 잘 안씻으면 젊은남녀도 꼬리꼬리한 남새 지대 납니다 특히 마법에 걸린 그날 여자분과 땀 흘리고 일주일은 안씻듯한 젊은 남자분들
5. ...
'14.7.29 11:29 AM (223.62.xxx.64)오늘은 아침부터 계층혐오글이 많네요...
그래도 어디 노숙자만 하려구요...
청년들도 만만치 않던데~6. 특별히 나요
'14.7.29 11:31 AM (175.252.xxx.168)위에 엄마 냄새라고 비꼬신분 울엄마 냄새 안나요
이건 객관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울엄마도 냄새나면 전 뭐라 그래요
엄마들만이 가진 특유의 냄새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달걀 썩은 냄새가 난다구요~
특별히 심한 꼬리꼬리한 냄새라구요~7. 자가용 타세요
'14.7.29 11:32 AM (182.227.xxx.225)자가용 타면 모든 게 해결됨^____________________^
8. ..
'14.7.29 11:33 AM (59.15.xxx.240)ㅎㅎㅎ
중년 안 되는 방법, 딱 하나 있잖아요
근데 젊은 처자들도 냄새 나는 거 아세요?
신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근데 10대나 20대도 잘 안 씻거나 관리 소홀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중년 못지않게 괴로워요
이성관계 시작하고 관리 잘 못해도 앉은자리 냄새 난다는 거 젊은 아가씨들도 좀 알았음 좋겠어요
독한 향수 화장품 바디제품과 뒤섞여 엏마나 괴로운지9. ...
'14.7.29 11:33 AM (223.62.xxx.64)니 콧구멍냄새에요~
좀 씻어요...10. 사실이 그래도 그렇지
'14.7.29 11:34 AM (221.146.xxx.195)어째 저리 싹퉁머리없이 말하는지. 먹고살기 고단해 관리 못해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들보다 썩은 당신 정신이 더 토나오네요.
11. 렉스빌
'14.7.29 11:34 AM (42.82.xxx.29)근데 항상 선거철만 되면 82에서는 아줌마 냄새 이야기가 꼭 하루에 몇개씩 또는 여러번 나올까요?노인냄새이야기보다 아줌마 냄새 이야기가 더 많음.
12. 자가용 타세요
'14.7.29 11:35 AM (182.227.xxx.225)시급 받고 이렇게 손꾸락 알바해서 언제 자가용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_____^
13. 왜 그러니??
'14.7.29 11:36 AM (118.36.xxx.143)근데 냄새 나는 중년 여자들 보다 향수 아무리 뿌려도 뇌가 썩은 일베충들이나 시급충들, 국정충들이 더 싫어요. 3333333
14. 절대 결혼 하면 안 돼요^^
'14.7.29 11:36 AM (182.227.xxx.225)님 와이프도 언젠가는 중년 여자가 될테니
절대 결혼 같은 거 하면 안 돼요, 아셨죠?
물론 여자들도 님을 싫어하지만^________^15. ㅋㅋ
'14.7.29 11:36 AM (223.62.xxx.79)소재 쥐어짜느라 힘들겠다정말
16. z z z
'14.7.29 11:37 AM (59.9.xxx.232)아침에 지하철 탔을 때
옆자리에 발효?된 술냄새 나는 사람 미워요17. ....
'14.7.29 11:39 AM (220.118.xxx.213)어느 날 시간이 흐른 후 나한테도 나는 냄새를 옆 처자는 이렇게 글 올리고 있겠지요.
18. 테나르
'14.7.29 11:39 AM (39.7.xxx.247)엄마 냄새는 아마 님이 익숙해서 못맡는건지도 몰라요 다른 젊은 여자가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님 엄마 흉보고 있겠죠
19. -_-
'14.7.29 11:40 AM (211.178.xxx.72)너의 글에서는 그와 비교할 수 없는 악취가 진동하는구나.
일베충 같으니라고!20. 그렇군
'14.7.29 11:46 AM (118.36.xxx.143)일베충이구나
21. 찰떡
'14.7.29 11:47 AM (175.198.xxx.197)글쓰신분 왠지 무지 한심해 보이네요
사람몸에 냄새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납니다
몸이 조금건강하지 못하다든지
삶이 고단해서 나는 체취라든지
암튼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글쓴 님은 정신에서 안좋은 악취가 나는듯합니다
배려라는걸 좀 배우시길 바랍니다요 ㅎ22. ㅡᆞㅡ
'14.7.29 11:47 AM (211.200.xxx.228)늘같이있으면 자기엄마가 냄새나는지안나는지
잘몰라요
그리고 원글엔공감안가네요
남자들한테는 많이 느꼈지만
아줌마들한테는 ..기억이안나네ᆢ23. 그럼
'14.7.29 11:49 AM (112.155.xxx.34)네. 조용히 피하세요
24. ...
'14.7.29 11:53 AM (119.64.xxx.92)인간들한테서는 다 냄새나죠.
남자는 연령불문 다 냄새 나고, 애녀석들은 애들 냄새, 아줌마들은 아줌마 냄새
할머니들은 할머니 냄새..
결국 젊은 여자만 남는데요, 젊은여자들 체취를 잘 모르겠는건 전지현 주장처럼 살냄새가 좋아서가 아니고
보통 다 향수를 뿌리고 다녀서에요.
저도 젊어서는 향수 많이 뿌렸는데, 나이 드니까 향수냄새도 싫고, 그냥 대부분의 사람과
체취를 주고 받지 않을만한 거리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25. 50대
'14.7.29 11:55 AM (211.178.xxx.230)체취가 진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세월이 내 몸뚱아리를 그렇게 만드는 건데 어쩌라구요
원글님은 안늙고 배기나 봅시다26. 너는
'14.7.29 12:07 PM (39.7.xxx.140)사실
나긴나요 ..
향수를뿌린것같긴해도 알게모르게나죠27. 그럼
'14.7.29 12:0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175.252...요런 아이피가 일베충이란 건가요?(개콘버전--;)
28. ...
'14.7.29 12:45 PM (118.38.xxx.194)육체적 냄새도 냄새지만
정신적으로 썩은 사람들 냄새는 더 못견디겠음29.
'14.7.29 12:54 PM (1.233.xxx.88)근데 저도 40대 이상이라 잘 알아요.
원글님 비난하는 분들 계시지만,
50대 이상 아주머니들 강당에 모아놓고 강의할 때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가면 특유의 비린내 같은 냄새 있어요.
물론 아저씨들도 모아놓으면 냄새 나요.
안 난다고 하는 분들도 아마 강의실 밖에 있다가 딱 데리고 들어가면 알 겁니다.
그게 참 이상한 게
10대나 20대 애들 같은 경우,
프로그램 바로 직전에 온몸 쓰는 프로그램으로 땀이 나더라도
강당에서 그 비릿한 것 같은 냄새가 안 나거든요.
땀냄새가 좀 나기도 하지만.
근데 40-50대 이상의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그런 땀나는 프로그램 안 하더라도
강당 같은 데 한데 모여 앉으면 강당 안에 냄새 꽉 차요.
그게 나이 들면서 피부에서 노폐물 처리가 느려져서 나는 냄새라고 들었어요.
특히나 70-80대가 되면 피부 모공이 더 늘어지고
거기에 피지나 먼지가 끼는 게 금방 깨끗하게 닦아지지 않아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30. 피부에
'14.7.29 1:02 PM (39.121.xxx.22)산성분이 늘어나서 그렇다네요.
개미들이 내는 성분이라고 하던가
당연한 노화현상이죠31. 플럼스카페
'14.7.29 1:37 PM (122.32.xxx.46)다 그런 거 아닌가요.
아가들은.아가들 특유의 냄새가 나고.
사춘기 여학생은 여학생 특유의 냄새.
사춘기 남학생 냄새 으허허...
아저씨들 냄새도 뭐.
그러니 아줌마 냄새도 있어도 이상타 생각 안 들고...
할아버지 할머니 냄새도 있잖어요.
젊은 아가씨들은 화장품 냄새가 진동하는거고요.
사람사는데 다.그런거....32. 마리
'14.7.29 2:21 PM (14.53.xxx.156)중년분들이 그리 눈쌀찌뿌릴정도로 냄새가 심하던가요?
어느계층이던 냄새나는 사람들이야 있죠..
다 피하고 살수도 없는노릇이고.. 씻어도 나이들어 나는 냄새를 어쩌란 말인가 싶네요.
극심하지만 않다면 그냥 너그럽게 생각하시는게 좋죠.33. 냄새안나도
'14.7.29 2:22 PM (210.205.xxx.161)그 이유가 아니어도 뭔이유를 대어 가까이 하지않을 터이면서
왜 킁킁대고 그랬을까?
제 생각이지만....다른 연령보다 더 가사노동이 많은...즉 밥하다 지하철타서 그런거아닐지?..
(설마 맹 흰쌀밥만 생각하시는건 아니죠???)34. ..
'14.7.29 2:38 PM (121.129.xxx.87)사람이 사람한테 냄새난다고 그러는것 만큼 나쁜 행동도 없을듯..
35. 냄새
'14.7.29 2:39 PM (1.224.xxx.46)난 둔해서 그런가
사춘기애들 땀냄새 몸냄새 할아버지들 냄새 홀애비 냄새
말고는 특별히 어떤 부류의 사람들한테 냄새난다고 못느꼈는데..
예민한 사람들도 많으니
조심해야겠네요...ㅠ36. 남들도 님한테
'14.7.29 2:4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그런 냄새를 맡고 있는데
본인만 모를수도 있어요.37. ...
'14.7.29 3:08 PM (112.171.xxx.137)중년 남자들 쩌는 담배 냄새와 이 썩은 냄새 모르시나?
옆에서 통화하는데 토할꺼 같아서
걍 내린 적 있음.38. 맙소사
'14.7.29 3:46 PM (110.13.xxx.25)이게 베스트에 가서 걸리니 중년아짐인 제 얼굴이 다 화끈하네요.
이글 쓰신분 만에 하나 여자라고 해도 중년은 아니겠죠?
그러니 이렇게 중년을 능욕하겠죠.39. ............
'14.7.29 3:57 PM (121.136.xxx.27)절대 나이들지 말아요.
냄새나는 중년아줌마 되니까..
그리고 싸구려 향수 왕창 뿌리지 말고요..
그게 더 냄새구리니까...40. 너무 감정적이세요
'14.7.29 4:4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이 피부나 호흡으로 나올 수 있어요.
안타깝지만 누구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잡지류를 봐도 특수처방된 약물로 목욕을 권하기도 하는데 꾸준히 다른 제품이 나오는 걸 보면 한계가 있는 모양이에요.
제가 외국잡지에서 읽어봤는데 사우나나 전신목욕(몸을 욕조로 담그는)이 그런 약보다 효과가 좋았고요.
옷을 자주 갈아입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혹시 체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알려드립니다.41. 다그래요
'14.7.29 4:59 PM (112.184.xxx.77)뭐 님은 안그런거처럼 말하나요?
님이 님냄새를 못맡아서 글치 님도 냄새나요~ 사람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고 아프거나 나이들거나함 더 나죠
늙어가는 현상이고 자연스런 냄새일진데
솔직히 알콜,담배,향수,화장품,피죤 쩔은 냄새보단 사람 냄새가 차라리 나서요42. 님 타는 지하철 노선
'14.7.29 5:02 PM (116.36.xxx.34)유난히 후진 동네만 후비고 다니나보네요
사람 경제적인걸로 구분짓고 싶지않지만
어쩔수없이 사는게 벅차고 찌들면 씻고 가꾸고에 좀 무뎌지죠
이사하세요. 꾸진라인 타지말고
아. 더 좋은 방법은 자가용 타고만 다녀요
택시도 재수없을라면 냄새나는 아저씨 걸려요43. 냄새나겠죠
'14.7.29 5:34 PM (1.224.xxx.46)냄새 난다고 느낄수 있는데
님이 말한 그
'나이든 여성'이 많은 자게에
'냄새 나는 나이든 여자 많다'며 내심 혐오감을 동반한 감정으로
아무렇지 않게쓴 원글님의 태도는 폭력적이고 무례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친구와 대화할때 냄새가 나더라 하며 대화하는거야 충분히 그럴수 있지만
이런곳에 조심성이나 읽을 사람의 기분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이런글을
쓴 원글님의 정서상태가 조화롭고 안정적인 사람같지는 않아요
공감능력도 좀 떨어질거 같구요44. 그건
'14.7.29 5:40 PM (122.37.xxx.140)요리땜에 나는 냄새일꺼에요.
김치나 젓갈, 된장, 마늘로 요리하면 뒤에 꼬리한 냄새가 몸에 남아요.45. 저만 그런가요
'14.7.29 5:41 PM (59.27.xxx.47)노숙자외에는 사람에게 나는 냄새가 혐오스런운 적이 없어요
그런데 여름 1층 백화점 화장품 향수 냄새는 ...미치겠어요 차라리 푸드코너 냄새가 나아요46. ,,,,,,,,,,,,
'14.7.29 5:43 PM (59.4.xxx.46)에휴......사는게 얼마나 힘들면 그러나 측은하게 생각해주지 뭘또...그와중에 울엄마는 안그런다고 댓글올리고.우리도 늙어갑니다.
47. 잘 맡아봐라 ㅋㅋ
'14.7.29 5:55 PM (119.197.xxx.9)니엄마도 난다. 니 콧구멍에서만 안나는거지 이긍~
48. 여름에
'14.7.29 6:22 PM (61.99.xxx.183)생리하면 아줌마건 아가씨건 냄새납니다
나이따라 생리냄새가 다른것도 아닐텐데 뭘 중년이라고 콕 찍어주냐49. 언젠가도
'14.7.29 6:30 PM (115.140.xxx.74)아줌마들 냄새타령글 본적있네
이런글 의도적이라고 할밖에50. 호잇
'14.7.29 6:35 PM (175.119.xxx.200)작성자 본인은 자신 엄마니까 안나는거지...다른사람은 맡을걸요?무례하고 못된인간처럼 떠벌리지 않을뿐.
나도 언젠간 그러겠지..아님 지금 나에게도 날까?하며 조심스러워 하진 못할망정.참 안이쁘다.싫어.
원글님이 다수를 향해 망언을 뱉었으니 다수의 질타도 들으셔야겠네요51. 이 분은
'14.7.29 8:15 PM (121.214.xxx.42)사는게 불행하신거 같아요.
사랑받고 안정적인 삶을 사시는 분은 아닌거죠.
저도 마흔을 넘기는 냄새나는 아줌마지만 화가 나기보다 원글님에게 측은함이 먼저 드네요.
세상은 아름다워요. 원글님도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사람이세요. 원글님 힘내세요.52. 00
'14.7.29 8:52 PM (61.4.xxx.88)에이. 암만 냄새나도 아저씨, 할아버지들만큼은 아니에요. 견딜만 해요;
53. ,,
'14.7.29 9:04 PM (116.126.xxx.2)분내 향수 도 만만치 않음
54. 향수,화장품냄새
'14.7.29 9:06 PM (124.50.xxx.71)코가 안좋은가 사람 몸 냄새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향수나 화장품냄새가 역겹던데요... 머리아프고 속 미식거리고... 혹시 본인이 향수나 화장품 냄새 풍기고 다녀 남에게 혐오감을 준 적은 없는지 모를 일이에요.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글쓴 뽐새가 쫌 거시기하네요.55. ...
'14.7.29 9:17 PM (112.154.xxx.35)나이들면 냄새가 심해지기도 하는데 나이별로 독특한 냄새가 있는것 같아요. 노인과 중년 냄새 다르고 어린이 냄새,사춘기 애들 냄새 다 다르고요.
56. 순수감자
'14.7.29 9:46 PM (175.113.xxx.129)나이들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죠.
열심히 씻어도 나요. 나름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면
노화현상에 대해서 뭐라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57. ...
'14.7.29 9:57 PM (125.185.xxx.31)슬프네...
인간에 대한 예의가 필요합니다...58. 중년여성 냄새
'14.7.29 10:02 PM (175.200.xxx.247)중년 여성에게서 냄새난다는 소리 처음 듣네요. 별 더러운 소리 다 들어보네요.
59. 해결책
'14.7.29 10:05 PM (175.113.xxx.63)해결책을 생각해봅시다 냄새나면 어케해야할까여
60. 0-0
'14.7.29 10:07 PM (119.206.xxx.207)쯔쯔! 입이 고생많군!
61. 하니
'14.7.29 10:08 PM (211.54.xxx.153)그냥 역하면 자리를 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누구라도 가끔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옛날처럼 농사만 짓는 생활이라면 더했겠지만 별로 신경안써고 살았잖아요? 언제든 샤워 할 수있고 컴만 들여다보는 직장에 에어컨 밑에서 뽀쏭뽀송 일한다면 특별한 채취가진사람 이외는 괜찮겠지만 원글님 사는게 다 다르잖아요? 더운 여름은 조금씩 양보하고 사는 수밖에
62. 이런
'14.7.29 10:22 PM (211.202.xxx.49)멘탈을 가진 사람도 사회생활하고 있다니 우리사회가 참 관용적이네요. 멘탈이 ㅉㅉ
63. 그럼 조용히
'14.7.29 10:56 PM (61.79.xxx.56)자가용 타고 다니던가!
삶에 지쳐 옷에 냄새가 나는지 어쩐지 피곤한 분들일 수도 있고
나이 들어 감각 무뎌지고 건강에 이상 있어 그럴 수도 있고
지는 평생 젊을 줄 아나부지?
누집 딸인지 입을 확 꼬매고 싶네,아님 바늘로 총총 박던지..
지 엄마는 냄새 안난다.지 엄마는 20살 꽃띤가봐.
지하철타는 형편은 아니지만 참 어이없는 글.64. 당연히
'14.7.29 11:06 PM (175.223.xxx.28)당연히
중년이상 여성들 ,
애엄마들
냄새나요
하루죙일 주방에서 일하고 요리하는데
도우미쓰고 가만히 쇼파에 앉아있는
아줌마들보단 많이 나겠죠65. ㅎㅎ
'14.7.29 11:34 PM (182.226.xxx.162)원글이의 엄마는 항상 같이 생활하던 사람이라서 냄새를 못느끼는거에요 다른사람의 코에서는 원글이의 엄마도 냄새 쩔게 느낄수있거든요
사람들의 냄새가 싫으면 자가용 타고 다니면 되겠네요 혹시 자가용이 없으세요?66. ㅇㅇ
'14.7.30 12:06 AM (110.70.xxx.122)글을 좀 얄밉게 쓰긴 했는데 전에 샤워를 며칠에 한번 하냐는 글에 답변을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집식구들이 보통 하루에 최소 한번은 꼭 샤워를 하고 머리도 하루 한번이나 하루걸러 한번 감아서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답변들 보고 경악했어요. 만약 그렇다면 사실 냄새날 수 밖에 없는거죠.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들어갈 수록 체취가 심해지니 젊었을 때는 그렇게 매일 샤워안해도 냄새가 나지 않을 수 있으나 나이 들면 좀더 샤워를 잦게 해야 체취를 그나마 줄일 수 있을것 같아요. 저만해도 지하철 잘 안타지만 탈때마다 아저씨들도 아니고 아줌마가 체취 심한 분들이 종종 있어서 놀랐어요.
67. ....
'14.7.30 12:13 AM (59.0.xxx.217)거 어디 사요?
내 주위에서 못 맡아 본 냄시인디....68. 참내
'14.7.30 12:53 AM (211.110.xxx.141)냄새 나는 처자들도 많더만요.
옆에 아가씨는 손바닥만한 흰색 핫팬츠 빨지도 않는지 맨날
낑가서 댕기더만요. 어휴, 냄새~~~~69. 향기
'14.7.30 1:19 AM (180.69.xxx.126)여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일에 몸이 익숙해져서 부지런해져요.
딸래미는 휴일에 하루종일 세수도 안하고 온갖 부스러기 다 흘려놓은 방에서 뒹굴거리지만 어머니께선 세수하시고 방부터 훔쳐내시지요.
사실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잖아요.
원글님이 만났던 그분들 아침부터 냄새나진않았을거라고 봐요.
나가보면 여기저기서 일하는 분들 대다수가 중년여성분이잖아요. 특히 몸에 옷에 냄새가 배일법한 일들도 많이 하시구요. 맛난음식도 간장 된장으로 만들어지니 냄새가 짬뽕이 되어 배이면 사람들이 찌푸릴만도 하지만 비난받는 분들중 구십프로는 어쩔수없는 생활의 냄새라고 변명해주고 싶네요.70. ㅁㅇ
'14.7.30 1:29 AM (121.125.xxx.110)무슨 얘기 하려는지 알겠는데..냄새날수도 있지. 다 나는것도 아니고
아줌마들 설거지알바, 하루종일 땀흘려서 일하는 아줌마들. 옷도 못갈아입고 퇴근할수 밖에 없는 아줌마들도 있건만 어쩌라는건지..
꼭 이런사람들이 자기 나이들어서 냄새 쩔게 된 후에 예전에 자기가 손가락질 한 짓 후회하더라.
엄마도 적당히 괴롭히고 상처주세요.
어차피 밥이 똥되고 그 냄새도 사실은 비슷합니다. 정신차리세여.
애라도 하나 낳아서 아이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면 자기냄새따위 신경쓸 틈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대체 냄새가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어쩌라고.
그래서 뭐 아줌마들이 이도 안닦고 목욕도 안한다는건지..비판할걸 비판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냄새 안나는 사람 없어요. 어린사람들도 냄새 장난아니에요. 담배냄새, 땀냄새, 변비약을 달고 살아서 그런지..짧은치마에서 똥냄새 풍기는 아가씨들, 냄새 자각못하고 전철 옆구리에 엉덩이 디밀고 있어요.71. ....
'14.7.30 1:43 AM (220.94.xxx.141)사람이니까 당연히 냄새 나죠.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수 있잖아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꼭 이런글 적어야 해요?72. 그리고
'14.7.30 1:45 AM (211.110.xxx.141)그렇게 냄새 안나고 깨끗한척 하는 사람들이 짧은치마, 핫팬츠 입고 맨살이 닿는 온갖 사람들이 다 앉는 영화관 좌석,지하철좌석, 버스좌석에는 어찌 잘도 앉는지요?
찝찝하지도 않나요?
수많은 사람들한테서 떨어진 각질이며 세균들~
아가씨들, 빤스 밑부분 닿은데 정말 솔직히 앉기 싫어요.73. 1985
'14.7.30 2:29 AM (116.124.xxx.167) - 삭제된댓글중년은 몇살부터 중년이라고 봐야 할까요?
74. ...
'14.7.30 3:39 AM (24.86.xxx.67)더운 여름이라 땀이 많이 났나보다. 생각하면 되지 이걸 꼭 이렇게 글로 올려야 겠는지.
75. 냄새&향기
'14.7.30 3:44 AM (118.42.xxx.223)원글님..승용차를 타고 다니시던가..마스크를 하고 다니심이..
사람 누구나 췌취는 있어요..너무 예민하시군요..모든사람이
향기를 담고살면 얼마나 좋을까요?세상엔 천태만상
사람이 살잖아요..원글님은 이곳에 글 올리신것으로만으로
지탄 받을만한 글을 올리신겁니다..님 글을 읽고 사는것이
힘 들 다..정말 힘 들 다..입니다..76. ...
'14.7.30 5:51 AM (86.151.xxx.120)인간은 누구나 다 늙어요. 원글님은 언제까지나 청춘일거 같나요?
77. ...
'14.7.30 6:51 AM (39.118.xxx.89)전에 샤워를 며칠에 한번 하냐는 글에 답변을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22222222
삼사일에 한번씩 혹은 일주일에 등등 답글보니 냄새 날 수 밖에 없겠던데요.
물론 본인들은 체취없다고 하시지만 글쎄요.78. ,,,,,
'14.7.30 8:19 AM (1.246.xxx.108)매일 샤워합시다
샤워하고 본인이 입었던 티셔츠 냄새 맡아보면 금방 알수있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두번 갈아입게 되어요79. 섭섭시원지구인
'14.7.30 8:43 AM (119.214.xxx.169)나이들면 나겠지요. 허나 원글님도 나이들면 날것입니다.
원글님의 어머니도 냄새나시면 원글님이 냄새난다고 말하신다고 하셨지요?
참으로 원글님 어머니 섭섭하고도 쓸쓸하셨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효...80. ..
'14.7.30 8:45 AM (211.211.xxx.105)사람은 다 냄새가 나고 어느 나잇대라도 특유의 냄새가 있고 그게 강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또 잘 안 씻는다면 강하게 날 수 있겠죠
전 중년여자 냄새는 강하게 느낀 적 없는데 한번씩 젊은 여자들한테 나는 비린내 강하게 맡은 적은 있어요81. 전 ~
'14.7.30 9:47 AM (112.153.xxx.177)우린 중년 50대 후반이요만
땀 흠뻑젖을 정도로 오전 열심히 운동하고 사워하고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하다 보면
젊은이들 찌든냄새 지독하지만 바쁜생활 하다 보면 그러겠지 ..
살짝 피하고 이해한다오~..82. .......................
'14.7.30 10:50 AM (118.219.xxx.233)전문의들은 '헥세날'이라는 성분을 노화 냄새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이는 40대부터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검출되기 시작한다. 9-헥사데센산이라는 지방산이 산화, 분해되어 생성되는 성분인 '헥세날'이 피부를 통해 체외로 배출되면서 모공 속에 고여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일반 바디클렌져, 비누로는 지워지지않고 계속해서 피부에 나타나는데 전문가들은 그에 맞는 전문적인 제품을 사용하라 권한다.----뉴스에서 보니 헥세날때문에 그렇대요 안씻어서 나는사람도 있겠지만 씻어도 납니다 헥세날때문에요 이거 헥세날 바디리무버 있어요 그거 쓰면 괜찮대요83. ...
'14.7.30 11:23 AM (121.128.xxx.63)아 헥세날..그렇군요..
저도 솔직히 그냄새 좋은냄새는아니예요..
전 그보다 더싫은건 중년아저씨 낮술먹고 얼굴벌개가지고 술냄새 펑펑풍기고 거기다 술주정까지하면 완전 토할라고해요..혹시 남자들 이글보면 낮에 술드시고 제발 버스타고 술즈정좀 하지마세요.냄새도 역겹고 완전 죽을맛이예요.바로내려서 다른버스타고싶어요.84. 어쩌겠어요.
'14.7.30 12:56 PM (203.226.xxx.225)대중교통은 그렇잖아요. 별별 사람 다 있죠. 냄새뿐인가요? 나에게 거슬리는게 한두개일까요? 자가용 타야죠. 안그렇담 무뎌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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