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무
'14.7.29 10:52 AM
(112.149.xxx.75)
...어찌 보여지는가는 언행의 향기지 옷이나 피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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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오전 11시 현재 최고의 명문입니다.
2. 외모지상주의
'14.7.29 10:52 AM
(175.209.xxx.94)
대한민국에서 그런거 따져서 무의미하죠.
3. 무무
'14.7.29 10:52 AM
(112.149.xxx.75)
원글님 박복... 첫댓글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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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어쩔... ㅠㅠ
4. 지눈에 안경
'14.7.29 10:52 AM
(72.213.xxx.130)
여기서 언젠가 부티, 귀티 나는 연예인 댓글이 주르르 달렸는데
얼마나 다양한지 진짜 눈들이 각양각색이다 싶었어요. 그 뒤로는 그냥 그런 쓰잘데기 없는 글은 읽지도 않아요.
5. ???
'14.7.29 10:53 AM
(58.140.xxx.162)
남이 어찌 보든 상관 말라면서도
언행의 향기로 잘 보이라는 말씀??
6. 윗글님 박복...
'14.7.29 10:53 AM
(182.227.xxx.225)
첫댓글이.....
무튼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7. ...
'14.7.29 10:54 AM
(121.182.xxx.65)
-
삭제된댓글
부러워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알차게 사는 길이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뜬금없나요?
8. 님
'14.7.29 10:54 AM
(14.39.xxx.102)
그런것 보다 그렇게 보이지 않음 남한테 무시받을 것 같은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하는 지금 사회를 생각해 보세요.
귀티 나고 고급스러워 보이고 싶은 분들은 나름 살기 위한거에요.
그 애절함을 보셔야죠.
9. 행복을믿자
'14.7.29 10:54 AM
(203.226.xxx.164)
아니 원글님아 글들 중에 내면에 신경쓰잔
얘기인 글도 있어요. 제대로 독해하시고 비난하심도?
10. 대인녀
'14.7.29 10:55 AM
(211.36.xxx.80)
그러게요..대한민국은 사람을 소심하게 만드네요.
11. 행복을믿자
'14.7.29 10:56 AM
(203.226.xxx.164)
개한민국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사실 속물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무시 안 당하니까요.
12. ㅠㅠ
'14.7.29 10:58 AM
(61.109.xxx.79)
이글보니 더 자신감 상실중....ㅠㅠ
13. 여기 주제
'14.7.29 10:58 AM
(123.98.xxx.38)
드나든지 딱 반년 되었는데
귀티부티타령, 강남부자얘기 또는 따라잡고 싶다는 얘기, 명품백이나 해외여행얘기,
만만해보이는 연예인 헐뜯기
이런 게 주된 소재.
14. 원글이
'14.7.29 10:59 AM
(112.165.xxx.25)
ㅋㅋㅋㅋ61.109님 왜용!! 왜 상실 하셔요?
그러라고 쓴 글은 아닌데...
제가 쿨한건지
제가 자존감이 강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댓글 읽어보니 다 같은 하는것도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뭔가 씁쓸하네요
15. 저도
'14.7.29 11:02 AM
(121.214.xxx.42)
부티와 피부톤의 상관관계를 이해 못하고 있던 일인이였어요.
돈 있는어 자신감 잇는거랑 피부 좋은거랑 무슨 관계인지...
그럼 중국 갑부 아줌마들 왜 피부가 그리 평범하고 미모 또한 평범한지..
16. 행복을믿자
'14.7.29 11:03 AM
(203.226.xxx.164)
혼테크 강남입성 연예인 헐뜯기 뒷담화
이 다섯개만 눈이 뻘개지지 않아도
중간 이상은 가는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17. ..
'14.7.29 11:06 AM
(222.238.xxx.9)
오늘 신문 칼럼에 '수배자의 경호원도 예쁘면 칭송받는 세상' 이란 문구가 참 와닿더라구요.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 사회가 없으면 참 사람을 주눅들게 하기도 하잖아요.
18. 인간들이
'14.7.29 11:08 AM
(203.226.xxx.164)
없으면 무시하는게 정석인지
19. 지배를 위한 한 방편
'14.7.29 11:13 AM
(114.205.xxx.124)
물론 외모가 안중요한 사회는 없습니다만,
한국은 좀 심하죠.
심하게 경박하죠.
그건 윗선에서 아랫사람들을 줄세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외모나 나이로 차별을 만연화 시키면
외모 나이에서 불리한 구성원들은
알아서 몸값을 낮춰
스스로 피라미드 구성의 맨 밑 단계로
서열이 저절로 정리되기 때문이죠.
물론 자본을 가진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구요.
20. 네 전 자신없어요.
'14.7.29 11:20 AM
(121.162.xxx.53)
사람들은 보이는 게 다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보여지는 게 다인 사람들 많아요.
21. 원글님 지못미
'14.7.29 11:25 AM
(203.226.xxx.56)
아줌마 코스프레 하더니 이제 낄데 안낄데 다 끼네요 ㅋㅋ
원글님 박복하심에 위로를 보내드려요..
22. ...
'14.7.29 11:32 AM
(223.62.xxx.64)
민모씨에게 정신과진료를 권함...
망상증이 격리치료를 요하는 수준으로 보임...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인데~~
23. 121.162
'14.7.29 11:36 AM
(112.165.xxx.25)
당신의 정직함이 좋군요.
맞아요 모두가 그렇게 저같을 순 없으니
자신 없다면 다른 방법이 구원입니다
네에 맞습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24. 쓸개코
'14.7.29 11:48 AM
(14.53.xxx.156)
민수경이.
당신도 회원인데요.. 매 댓글마다 82에 불만이 엄~청 많은것 같은데 그럼 떠나야지..
25. ㄹㄹ
'14.7.29 1:28 PM
(211.199.xxx.210)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다들 겉모습보고 판단 하니까..문제인듯..아무리 언행의 향기가 좋다한들 ..외모가 꾸지리 하면..
무시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