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액 자산가들은 집을 파는군요.

... 조회수 : 8,048
작성일 : 2014-07-29 10:46:13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11&newsid=01151286606159112&D...
IP : 211.114.xxx.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7.29 10:55 AM (182.227.xxx.225)

    털고 나갈 때가 됐다는 거죠?
    집값은 이제 꼭지점 찍고 내려올 일만 남았다...

  • 2. 드디어 때가 가까운 모양이네요.
    '14.7.29 10:56 AM (122.128.xxx.210)

    정부에서 엄청난 돈을 푼다고 하죠?
    그게 독약이라고 하데요.
    큰일입니다.

  • 3. ㅇㅇ
    '14.7.29 10:56 AM (61.254.xxx.206)

    집이 여러 채니까 팔죠

  • 4. ...
    '14.7.29 10:58 AM (211.114.xxx.82)

    각종규제를 풀어도 집사기위한 추가대출은 없는편이고... 기존의 부동산은 정리하는 분위기이고..

  • 5. 댓글 안달려다
    '14.7.29 11:01 AM (223.62.xxx.91)

    잠깐 압구정동 언니네 부동산에서 아르바이트중인데요
    요즘 매기 제법 있어요 비수기인데도
    찾는사람 제법있구요
    작년보다 일억이상 올랐어요
    전세를 매매로 돌리려고 고민하시는분들이
    상담하세요
    인기있는곳 강남쪽은 다를거에요
    집은 있어야해요
    부동산 몇달 근무해보니
    돈없어 못사지 돈있으면 다 집삽니다
    전세설ㅇ

  • 6. 댓글 안달려다
    '14.7.29 11:04 AM (223.62.xxx.91)

    여기는 집을 사지말라는 분이 많으신데
    인터넷으로 실거래가조회들어가보시면
    금방 검색됩니다
    집값은 오를거에요
    대출이자보다 집값오르는게 그 이상이니깐요
    강북이나 지방은 그 영향이 미미할거에요

  • 7. ㅇㅇㅇ
    '14.7.29 11:10 AM (121.214.xxx.42)

    집이 여러 채니까 팔죠2222222222222

    집한채 살 돈 없는 사람들은 매일 부동산폭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집이 여러채인 사람은 그동안 부지런히 발품 팔아서 정보력을 얻고 자산을 늘려요.

    구들장 지고 세상을 탓하는 동안 발로 뛰는 사람보다 나은 미래를 어떻게 맞을수 있겠나요

  • 8. ㅡㅡㅡ
    '14.7.29 11:25 AM (182.221.xxx.57)

    저 기자가 아는 고액자산가들이 집을 판거겠죠
    요즘 고급아파트들은 거의 올랐어요
    그리고 제주변의 고액 자산가들은 대부분 고급빌라나 아파트 주복에 월세살았았거든요~작년겨울부터 집 사기 시작하는거 여러번 봤어요
    물론 투기 아니고 자기가 살 집 샀구요

  • 9. 그러게요..
    '14.7.29 11:26 AM (211.114.xxx.82)

    그 정보력을 가진 고액 자산가들이 여러채 가진 집을 정리하고 금융쪽으로 옮기는 분위기라는데 왜 기사의 초점을 못읽고..

  • 10. Ddd
    '14.7.29 11:28 AM (121.150.xxx.56)

    저도 일단 내 살집 하나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결혼 10년차고 얼마전에 집을 샀는데 10년 전 보다
    그 아파트가 딱 1억 올랐어요
    결혼 당시엔 딱 전세금밖에 없었고 당연 대출은
    없어야하는줄 알고 안 섰지만 그당시 얼마 안 보태면
    집 샀거든요
    전세 전전하고. 집주인 중간에 바뀌고 집 보러 매번
    들락날락. 전세 2년마다 옮기면 돈 많이 깨져요
    복비. 이사비. 청소비. 전세금 매번 올려줘야하구요

    여기 사람들 집값 폭락한다고 사지 말라지만
    애 학교 들어가면 한군데서 키우고 교육시키는게
    훨씬 나아요

  • 11. ㅡㅡㅡㅡㅡ
    '14.7.29 11:28 AM (182.221.xxx.57)

    거액자산가 운운하며 주식이나 펀드하라고 부추기는 기시는 아닐런지요?????????

  • 12. ㅎㅎㅎ
    '14.7.29 11:32 AM (211.209.xxx.23)

    전교 1등 하는 애 놀더라에 빵 터짐. 우울했는데, 감사 ㅋㅋㅋ

  • 13. 현실은
    '14.7.29 11:34 AM (182.209.xxx.106)

    요즘 매수 돌고 있데요. 저는 큰평수인데도 집보러 온다는거 핑계대고 안보여주고 있어요. 팔 생각이였는데 전세금도 너무 올랐고 살려는 곳도 너무 올라서.. 저 사는 단지도 재작년 겨울 바닥찍고 몇천씩 다 올랐네요.

  • 14. 서민들은
    '14.7.29 11:39 AM (14.32.xxx.157)

    고액자산가니까 팔죠. 서민들은 한채 밖에 없는집 꽉 쥐고 계셔요.
    한채밖에 없는집 팔았다가 길바닥에 나 앉지 마시고요~~

  • 15. ㅋㅋㅋㅋ
    '14.7.29 11:59 AM (211.178.xxx.230)

    돈 좀 있다는 사람은 다 부동산 부자에요
    결국 그게 정답인거죠

  • 16. ㅎㅎㅎ
    '14.7.29 12:10 PM (119.94.xxx.56)

    현재를 바로미터로 보는 사람들은 돈을 못벌겠죠.
    자산가들은 조금 앞을 보기 때문에 돈을 벌테구요.

    원래 여름이 가을 이삿철을 맞아 매기가 좀 있을때라 시장에 사인이 좀 있겠지만,
    한국의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인데 DTI 규제를 푼다는건 그만큼 심각한 상황이란 반증이죠.

    미국이 양적 완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우리 나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하면
    부동산 헬게이트 열리는겁니다.

    물론 대출없는 자가나 강남 핵심 지역은 큰 데미지가 없겠지만요.

  • 17. 읽어보니
    '14.7.29 12:11 PM (211.209.xxx.23)

    주식투자 하라는 소리네요.
    돈 갈 곳이 은행은 저금리라 별로고
    부동산 아니면 주식인데,
    주식은 잘못하면 쪽박차요.

  • 18. ...
    '14.7.29 12:15 PM (118.38.xxx.194)

    최경환 이가 마지막 불꽃놀이 하도록
    판 만들어 주고 있는데

    그 판이 계속 되리라 생각하는 개미들

  • 19. ...................
    '14.7.29 12:32 PM (1.251.xxx.56)

    현 상황에서는 펀드,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낫죠.
    제일로 좋은건 대출금이 낮다면 부동산이 훨씬 나아요.
    시중에 돈이 갈때가 없는데 펀드, 주식은 올초에 개죽쒔어요.
    한국경제가 위태한 상황이긴 한데 대출금 비율을 낮추는게 중요한거죠.

  • 20. ㅂㅂ
    '14.7.29 12:39 PM (182.221.xxx.59)

    기사대로 움직여서 돈을 벌 수 있다면 ㅎㅎㅎ
    앉아서 만인이 볼 수 있는 기사가 정보가 될지 실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분위기 느끼는 사람 말이 정보가 되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겠죠

  • 21. ㅇㅇ
    '14.7.29 1:05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강남쪽 전세가 너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집을 사야하나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할 정도로 속을 썩혔는데요. 부동산 아줌마 말이 전세품귀때문에 매매 호가도 오른다 그런데 실제 거래는 많지 않다고 하더구만요. 눈여겨보는 단지들 지난 3년에서 5년 시세추이를 보니 아주 조금 빠졌더라구요. 5년 이전까지는 오름세였고. 더 기다리기 힘든 실수요자는 사는거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눈치봐가며 정책뜰때 정리하는거고 그러는거죠

  • 22. 매매가
    '14.7.29 1:33 PM (125.129.xxx.29)

    매매호가는 높지만 실거래는 거의 없다고 다들 그러시구요.
    정부에서 규제푼다 뭐한다 난리치는건 부동산 전망이 그만큼 암울하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믿지 않으시려면 뭐 믿지 않는거죠.

  • 23. 본래
    '14.7.29 1:42 PM (121.161.xxx.169)

    신문기사와 반대로가면 성공한다하죠.
    솔직히 팔 생각 있는 사람이면 진작 팔았다고 생각해요. 부동산 경기 꺾인게 1-2년 사이의 일도 아니고...

  • 24. ...
    '14.7.29 1:51 PM (211.114.xxx.8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1060757&bbsId=...

  • 25. .....
    '14.7.30 10:00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얼마전 라디오 들었는데, 돈이 너무 안돌고, 펀드 가입했던 사람들도 돈이 없으니 조금만 올라도 팔고 팔고 해서 주식이 2050선을 넘기가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2050갔다가 다시 떨어지고 올랐다 떨어지고, 반복하니 경기도 살지 않고... 그래서 당국에서 걱정하고 있다나 모라나..
    아마 개미투자자들 주식, 펀드 가입하라고 하는 기사인 것 같네요.
    지금 사는 집팔고 투자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주택담보 대출 비율 올려주니 추가대출받아 주식투자하라는건가요? 진짜 답없네요.
    돈잘버는 삼성 세금이나 제대로 내라해라!!!

  • 26. 스스로 경제공부 하다보면
    '14.7.30 10:11 AM (220.76.xxx.100)

    현재 부동산 시장이 어디쯤 와 있는지 가름할수 있어요.
    우선 김광수연구소 자료 보시구요.
    선대인연구소 글도 참고 하시구요.
    그외 상승미소님 글도 읽어보시구요.
    막연하게 오를것이다 판단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

  • 27. ㄱㄱㄱ
    '14.7.30 10:16 AM (182.226.xxx.38)

    미국이 양적 완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우리 나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는 분도 있네요
    양적완화 축소가 우리나라 금리 인상요인이지
    양적완화 실시는 금리 인하요인입니다.

    펀드환매는 반복적인 박스권 장세에 익숙해져서
    1900가까워지면 펀드 넣고 2000되면 빼는 방법의 투자가 많아서 그렇고요

    뭐..금리 올리면 금리 올리니 니들 망했다
    금리 내리면 상황이 나쁘니 금리 내리는거다
    니들 망했다 그러겠죠

  • 28. ㄱㄱㄱ
    '14.7.30 10:17 AM (182.226.xxx.38)

    저 위에.
    정부가 돈 푸는게 왜 집값에 있어 큰 일이죠?
    통화량과 물가관계도 모르면서 부동산은 망한다고 외치나요?
    유럽 중앙 은행 단기 기준금리가 - 더군요
    마이너스 0.1인가

  • 29. 최경환 12억에 산
    '14.7.30 10:32 AM (121.166.xxx.152)

    서초동 아파트 지금 8억이래요.
    이작자는 애국심 그런건 전혀 관심없고
    자기돈 찾으려는 욕심밖에 없습니다.

  • 30. 이제..
    '14.7.30 10:37 AM (118.220.xxx.85)

    이제..투기나 투자로는 매력없고...실거주 개념으로 간다는 말아닌가요?
    투기세력들이 집을판다면 전세물량도 그만큼 줄어드는거고...
    실수요자들이 적정한 가격에 내집장만해서 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749 "세월호 국정원 개입설, 왜 점점 커지나?".. 30 82쿡인 2014/07/29 4,900
401748 만기경과후 더 살다 나갈때요.. 6 세입자궁금해.. 2014/07/29 1,204
401747 세월호 부실구조 목포해경 123정 정장 긴급체포(종합) 9 위로가보자 2014/07/29 1,244
401746 아이 수영시키시는 분들..질문요. 5 /// 2014/07/29 1,818
401745 '간첩증거 조작' 허위 팩스, 국정원 김 과장 집서 발송 2 조작원 2014/07/29 828
401744 새누리 ”진상조사위에 유가족 추천인사 안돼” 11 세우실 2014/07/29 1,283
401743 여의도 문화공원 주차 어떻게하나요 ㅠㅠ 2 아기엄마 2014/07/29 830
401742 방학때 애버랜드 여전히 사람 많죠? 3 콩쥐 2014/07/29 1,193
401741 차량이 불탈 때까지 구경만 한다면 교통사고인가요 학살인가요? 7 119 구조.. 2014/07/29 1,639
401740 단팥이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5 2014/07/29 1,120
401739 "해경은 본 적 없었고, 우리끼리 도와서 나왔다&quo.. 샬랄라 2014/07/29 772
401738 시)) 논개, 그리고 정원의 버러지 2 건너 마을 .. 2014/07/29 647
401737 전 불현듯.... 시절인연 이란 영화 추천요. SJSJS 2014/07/29 1,142
401736 ㅇㅇ님 ↓ ↓이런글이 그런거죠? 3 아마 2014/07/29 698
401735 82 님들 중에 멋진분들 2014/07/29 623
401734 필리핀에 사시거나 잘 아는 분~ 2 .. 2014/07/29 953
401733 크림스파게티할건데요~ 9 님들~ 2014/07/29 1,234
401732 신애라씨같은경우는 한국연예계에서는 22 ㄱㄱ 2014/07/29 7,719
401731 도라지청 추천부탁드려요 3 lemont.. 2014/07/29 2,196
401730 뒤늦게 인간중독을 보고 11 하앍 2014/07/29 15,582
401729 애기 카시트요..한 15만원정도면 괜찮은거사나요? 3 ^^ 2014/07/29 1,019
401728 갑자기 냉이 는다면...? 2 .. 2014/07/29 1,923
401727 미국에 여행와서 커피만 사들이고 있어요 7 살게없어요 2014/07/29 2,217
401726 둘만 있을땐 잘하는데 여럿이 있을때 은근히 나를 까는 친구, 뭘.. 10 어부바 2014/07/29 4,040
401725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