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게 했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라 하더라도
여자친구한테 막말, 쌍욕하는 남자,,,, 더이상 만나면 안되겠지요?...
헤어지기로 작정하고 싸우긴 했는데
그런 상황이라도 인격이 바닥아니면 그렇게 상욕 안해야하는거죠?
평소에 너무 잘 해주고 그러던 사람이라 맘이 약해지려고 하는데
인생 경험 많으신 분들,,,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게 했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라 하더라도
여자친구한테 막말, 쌍욕하는 남자,,,, 더이상 만나면 안되겠지요?...
헤어지기로 작정하고 싸우긴 했는데
그런 상황이라도 인격이 바닥아니면 그렇게 상욕 안해야하는거죠?
평소에 너무 잘 해주고 그러던 사람이라 맘이 약해지려고 하는데
인생 경험 많으신 분들,,,조언 좀 부탁드려요...
여자친구에게 쌍욕을 하는 남자가 있다구요??
아무리 화가나도 그건 아니죠.
전 그런 남자는 단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네요.
결혼후에 아내 때리는 남자들 평소엔 아주 잘해준데요.
그리고 화가 나면 때리는거죠.
쌍욕하는거랑 때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정신적인것이냐 육체적인 것이냐의 차이일뿐 폭력 입니다.
욕하는 남자 때리지 말란 법도 없다 싶어요.
헤어지시는게 좋습니다.
인격적으로 올바른 사람이라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에게도 쌍욕 같은건 안하는게 맞는거죠.
그건 맞는데, 님도 그러시면 안되는거죠.
그 남자분쪽에서 봐도 마찬가지
헤어지기로 작정하고 쌍욕하면서 싸웠으면 그걸로 끝내요.
헤어지기로 작정하고 쌍욕하면서 싸웠으면 그걸로 끝내요.222222222
밑바닥을 드러낸건데 헤어질작정하고 한거지요
님도 그 대접을 받게 했는지는 님만 알테지만
그쯤되면 헤어져야죠 뭘더 기대하나요
깨진접시 본드로 붙여도
금간 흔적은 보여요
이걸 왜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인간성 바닥을 보고나서.
네.....
그렇게 달달 볶다가 터졌는데도 여자가 이기네요?
얼른 헤어져주세요.
그 남친 편한 여자 새로 만나게요.
님은 또 새 남자 만나서 달달 볶아보세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나한테가 아니라 다른사람한테도 그런욕 하는 사람은 못만날듯 싶네요.
고민하실 필요가 없어요. 두고두고 머릿속에 남을것 같아요.
님도 그성격으로 남자만나지 마세요..
저도 헤어질각오로 싸운적 있는데..
나쁜# ,개## 이정도 욕도 하구요...
차안에서 싸웠는데..데시보드 위를 막 발로 차고...
주먹으로 창문 막 두들기고...
그런데도 남친 가만히 있더라구요..
차 엄청 아끼는 사람인데...
진정해..진정해..이정도만 말하고...
그때 남친도 같이 욕하고 그랬다면...만남 끝났을텐데...
지금 다시 만나고 있어요...-_-
요즘은 우스개로 그래요..
옛날에는 행동도 막하고 그러더니 철들었다며..착하다며;
그저 "욕"을 했다고 그 남자만 인격이 바닥인건가요? 여기서 시어머니때문에 이혼생각하는 여자분들 그 시어머니가 쌍욕을 했답디까? 욕보다 더한 인격모독을 서슴없이 하고도 단순히 상대방이 욕을 했다는 이유로 난 잘못없음, 넌 욕을 했으니 인격바닥 이런식으로 결판낼 일은 아니죠.
글쎄요..
원글님도 바닥을 보이신건 아닌지..
평소에 남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하다니 ㅎㄷㄷ
헤어지기로 작정하고 쌍욕하면서 싸웠으면 그걸로 끝내요 33333333333
서로 서로 다 보여줬고 그 바닥이 걸리면 끝내면 되는 겁니다. 근데 원글도 어떤 스타일인지 알 것 같음. 그 남자분한테 올바른 선택하라고 꼭 전해 주세요. 원글은 성질 좀 고치구요.
대체 평소 얼마나 자주, 자극하고 그러시는데요?
별 거 아닌 자극에 사춘기 중딩처럼 발끈하고 욕하고 폭력 훠두르는 남친이라면 남성성이 지나쳐 본인도 콘트롤 못하는 상태 같으니 빨랑 헤어져야죠
근데
사춘기 중딩처럼 내 성질 못 이겨 지나치게 남 건드리고선 나도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당신 그렇게 나오면 쓰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여친이라면 남친을 축하해드려야지요
히스테리 가득한 여성과 남성성 넘치는 남성은 도 닦고 수련 많이 해서 기빠진 후 오십 넘어 가정 꾸렸음 좋겠어요
하루종일 바늘끝으로 콕콕콕 쑤셔대면서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이 나쁜가요?
아님 거기다대고 쌍욕하는게 나쁜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517 |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 육아 | 2014/09/15 | 2,783 |
416516 |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 작은습관 | 2014/09/15 | 2,219 |
416515 |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 방금 | 2014/09/15 | 984 |
416514 |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 일원 | 2014/09/15 | 2,026 |
416513 |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 복비 | 2014/09/15 | 1,235 |
416512 | 핏줄이 뭐길래 11 | 고민 | 2014/09/15 | 2,530 |
416511 | 디스펜서형 냉장고 어떤가요? 2 | 냉장고 | 2014/09/15 | 3,068 |
416510 | 서울 초중등 학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광장동 고려 중) 2 | 다이몽 | 2014/09/15 | 16,031 |
416509 | 제주도 한심하네요. 4 | 어리석음 | 2014/09/15 | 2,948 |
416508 | 오늘 성당에서 최강진상을 봤어요 7 | 헉 | 2014/09/14 | 4,969 |
416507 | [오마이뉴스] 이명박 맥쿼리 특혜의혹 정정보도 1 | ... | 2014/09/14 | 1,157 |
416506 | 뉴욕 지리 잘 아시는 분 급히 문의 좀 드려요~~~!! 13 | NY | 2014/09/14 | 1,450 |
416505 | 사주에서 선비팔자라는건 무슨말일까요? 7 | ,,, | 2014/09/14 | 6,270 |
416504 | 아이에게 난 사마귀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5 | 걱정 | 2014/09/14 | 2,221 |
416503 | 난 오늘 간호사 머리망한 남자 보았네여 9 | ㅋㅋㅋㅋ | 2014/09/14 | 4,542 |
416502 | 오래살기 싫다던 한 아주머니 말 6 | .. | 2014/09/14 | 3,789 |
416501 | 얼려두고 먹어도 맛있는 국 뭐가 있을까요? 24 | 보내드리려고.. | 2014/09/14 | 5,380 |
416500 | 뻔뻔스런 중1딸. 54 | 정말 밉다... | 2014/09/14 | 15,210 |
416499 | 옷스타일 1 | 40 입니다.. | 2014/09/14 | 888 |
416498 | 전라도 여행 꼭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33 | cf | 2014/09/14 | 4,846 |
416497 | 얼굴 마사지기 추천부탁드려요 1 | 혀니 | 2014/09/14 | 1,608 |
416496 | 차핸들 뒤에 전화기그림이랑 화살표는 뭔가요? 1 | ㅇ | 2014/09/14 | 1,455 |
416495 | [질문]온몸, 특히 등쪽에 딱딱한 혹들이 많습니다 3 | 근심 | 2014/09/14 | 1,626 |
416494 | 해외여행상품 고르는데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게 좋은가요? 9 | 어렵네요 | 2014/09/14 | 1,419 |
416493 | 남자끼리 팔짱끼고 걷는걸 봤어요 14 | 헉 | 2014/09/14 | 4,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