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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내나는 여자들 특징이 뭘까요?

오드리햅번 조회수 : 35,025
작성일 : 2014-07-29 09:32:18

 

 

보통 머릿결, 헤어스타일이라고 하는거같은데....

길가다가 보면 예쁜 얼굴도 아니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머리 질끈 올백으로 묶었는데도

후광이 비추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부내나는 비결이 뭔지 그냥 보기엔 평범해보이는데..자세히보면 뭔가 다르긴 한것같아요

특히 얼마전에 목동 현대백화점 갔다가

아기엄마들이 유모차끌고 화장기없는 얼굴로 돌아댕기는데 부내가 철철 흐르는거에요

젊어서 그런가 ㅡㅜ

얼마전에 친구한테 스타일이 살짝 촌스럽다는 말 듣고

좀 바꿔볼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일단 미용실가서 머리부터 다시 했구요

웜톤 쿨톤 이런 것도 화장할 때나 옷사입을 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서

이 방면에서 최고다 하는 김도은 강사한테 가서 컬러진단도 받고

백화점가서 옷도 몇벌 사고 화장품도 몇개 샀어요

그런데도 부내는 안나는 것 같아요

뭐가 부내의 비결일까요?

IP : 115.95.xxx.2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9 9:33 AM (220.121.xxx.7)

    당연히 돈이죠.

  • 2. 누구냐넌
    '14.7.29 9:35 AM (220.77.xxx.168)

    돈이많으면 부내나겠죠~~~

  • 3.
    '14.7.29 9:36 AM (223.62.xxx.32)

    부내???

  • 4. ㅎㅎㅎ
    '14.7.29 9:36 AM (182.227.xxx.225)

    다달이 내 통장에 쌓이는 월세들
    계좌에 넘쳐나는 돈?
    꽂히기만 하면 다 사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

    이런 게 피부 저 깊은 곳으로부터 부내를 풍기게 한다고 생각하므니다....

  • 5. ㅎㅎ
    '14.7.29 9:40 AM (121.162.xxx.53)

    진짜 부자는 돈쓰는 것도 귀찮데요 ㅎㅎ
    신체조건이 월등하거나 키크고 얼굴 작고 프로포션이나 비율이 좋은거 ...
    태도나 그런게 아쉬운거 없어보이고 안색이 밝고 그런 사람들이 있긴해요. 정말 돈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대화하다보면 아는 것도 많고 배웠다 느낌 오는 말투. ㅎㅎ

  • 6. 부내는 또
    '14.7.29 9:40 AM (58.140.xxx.162)

    어디 말이래요???

  • 7. ...
    '14.7.29 9:4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부내? 이말부터가 웬지 촌티작렬

  • 8. ??
    '14.7.29 9:48 AM (59.6.xxx.172)

    부내는 또 어디서 나온 단어랍니까.
    원글님이 부러워 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사람들은
    그런 단어 안 쓸 거예요.

  • 9.
    '14.7.29 9:48 AM (61.102.xxx.34)

    쓰는 단어 조차 고급스럽지 못한데 돈만 쓴다고 고급스러움이 몸에 넘쳐 나나요?

  • 10. ^^
    '14.7.29 9:49 AM (119.194.xxx.239)

    화법부터....

  • 11. 골격미인들이
    '14.7.29 9:49 AM (183.78.xxx.91)

    피부가 희고 고우면 그런 느낌 나요
    좋은 옷은 둘째

  • 12. 내면
    '14.7.29 9:56 AM (116.120.xxx.58)

    외면과 더불어 내면도 가꾸세요. 부내 이런 말 쓰면 음? 하게 돼요.

  • 13. ㄹㄹ
    '14.7.29 9:57 AM (175.209.xxx.94)

    솔직히 아무리 피부곱고 미인이어도 비싼거 걸치고 두르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 받고..하지 않으면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부티나기 쉽지 않더군요... 한편으론 무조건 비싼거 두르고 입고 하더라도 누구나 다 부티가 나진 않는다는건 아이러니...

  • 14. ...
    '14.7.29 9:58 AM (211.202.xxx.20)

    아..제발..이런 거 이런 식으로 묻지 좀 마세요. 부자가 아닌데 그들이 돈 들여 가꾼 티가 그렇게 부러우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해서든 돈을 많이 벌거나, 로또에 당첨되거나, 남의 것을 훔치는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태어날 때 출생의 로또를 잘못 뽑아 쥐뿔도 없는데 물려 받거나 공짜로 획득한 불로소득이 너무 부러워서 미치겠다면 리플리씨가 되는 거죠.

  • 15. ^^
    '14.7.29 10:00 AM (115.140.xxx.66)

    내면이죠..그런게 부러우면 결국 빈티가 나게 되는 겁니다
    그런 거에 목매지 않을 때 비로소 부내인지 뭔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 16. ...
    '14.7.29 10:03 AM (128.211.xxx.54)

    부내가 부티였구나..ㅎㅎ
    근데 "어떻게 하면 고급스럽고 우아해보이나요?" 이런 류의 글들 저 1년동안 82 보면서 몇번봤네요..
    먼저 자게 검색이라도 해보시지....

    여튼 제 생각에는 그게 그냥 타고나는 거랍니다. 그리고 자신감있는 내면도 중요하구요.
    남들 쳐다보고 부러워하면 이미 "부내"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듯요....

  • 17. 부내?
    '14.7.29 10:06 AM (115.140.xxx.74)

    작위적단어같다는...

    부유한 냄새라는 건가요?

  • 18. 그거
    '14.7.29 10:09 AM (116.120.xxx.7)

    수수한 차림인데 부티나는거요 ㅎㅎ 제가 직업상 부유층 많이 만나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대로 부잣집 자녀들이예요. 최소한 조부모때부터 부유해서 그런 혜택을 어릴때부터 받고 자라면 그게 몸에 그렇게 배어드나봐요
    님의 부모님 조부모님이 부유하지 않으면 그런 분위기 내보려고 기를 써도 흉내는 낼수 있는데 잘 안될거예요
    반대로 좋은 옷을 입혀 놔도 빈티 나는 사람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
    예전에 82님 중에 한 분이 어느 소설의 한 구절을 가져다 올려 주셨는데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가난에 찌든
    여자에게 아무리 비싼 옷을 입혀 줘도 부티가 안 나고 어색하더라 뭐 그런 내용의 소설이었어요.
    서민이라면 부유층 흉내내려 하지 말고 그냥 자기 분수 대로 사는게 자존감 있는 사람의 모습이예요

  • 19. ...
    '14.7.29 10:11 AM (114.204.xxx.12)

    관상이 다른거죠.
    아무리 꾸며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라고
    관상자체가 천해보이면 할수없어요.

  • 20. ㅋㅋ 사실 딴거 없어요
    '14.7.29 10:12 AM (175.193.xxx.248)

    님들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사실 화장기도 별로 없고 옷도 그럭저럭 입었죠
    근데 자세히 잘 보세요
    어딘가에 명품이 하나 둘러져있을꺼에요
    그리고 유모차는 외국산일꺼구요
    신발도 해외브랜드일꺼에요 들고 있는 지갑도 한번 보시구요
    그런거 하나만 띡 눈에 들어오는게
    그걸 보고 무의식적으로 그 여자 전체를 다 부내난다고 착시효과를 일으켜버리는거에요
    결국 명품효과에요

    부내가 딴게 아니구요
    백화점에선 한번 띡 스쳐보는데 화법은 무신놈의 화법이요 ㅋㅋ

  • 21. 아마도
    '14.7.29 10:12 AM (119.149.xxx.35)

    일반적으론 친정이 잘살고 + 애엄마 본인이 학벌높고 자존감있고 + 남편도 잘나가고 사이좋고 그러면 귀티 부티가 나는거같아요 명품안걸치고 좀 뚱뚱하더라도

  • 22. 뼈속부터
    '14.7.29 10:13 AM (223.62.xxx.37)

    올라오는 자신감과 여유
    애티튜드
    쓰는 단어와 교양

    일단 여유와 자신감이 관건

  • 23. 왜??
    '14.7.29 10:14 AM (121.160.xxx.196)

    자꾸 저는 '부내'가 '암내'로 읽히려고 할까요?

  • 24. 글구
    '14.7.29 10:15 AM (223.62.xxx.37)

    얼굴이 햐얗다는 것이 공통점..
    부유층이어도 까맣다면 없어보일듯..
    까만 애들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 25. 자신감이에요
    '14.7.29 10:24 AM (125.129.xxx.29)

    자신감과 여유..

    예전에 어떤 패션모델의 조언을 본적이 있는데,
    거적조각 하나를 걸쳐도 그게 수백수천짜리 최고의 디자이너 옷인냥 당당히 걸치라고요.
    그리고 반듯한 몸가짐과 자기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당당한 표정과 자신감 (자만이 아니고)이 부내나는 분위기를 만들죠.

  • 26.
    '14.7.29 10:25 AM (117.111.xxx.203)

    타고난 뽀얀 피부죠
    아무리 못생겨도 피부가 뽀샤시하게 맑으면 일단 80점은
    따고 거기에 키가 크면 퍼펙트죠 ㅎㅎ

    1.제친구중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는데도 피부가 하얗고
    맑으니 뭐ᆢ(부잣집 따님포스)
    중등때부터 인기작렬에 하여간 고운 자태때문에 편하게 살다가 공무원부인밖엔 되지않았지만
    (지금40대중반인데도 여전히 고움)

    2. 또다른 친구
    의사와이프인데도 피부에 돈을 아무리 들이고 명품을 휘
    둘러도 촌스럽더군요(친구야 미안~~)

  • 27. ..
    '14.7.29 10:40 AM (122.34.xxx.39)

    얼굴형이 반듯하고 타고난 이목구비
    희든 검든 찰진 피부
    자세가 좋고 적당한 체형
    인상도 우아하고 말씨도 예쁘고
    내면도 당당 생활태도도 좋음
    쓰고보니 이거는 하루아침에 될일이 아닌거 같네요.

  • 28. ~~
    '14.7.29 10:40 AM (58.140.xxx.162)

    좀 바꿔볼려고 노력중이거든요.
    -------------
    일단 이게 없어야해요.

  • 29. o.o
    '14.7.29 10:44 AM (121.160.xxx.233)

    선입견없이 딱 봤을 때 부티나는 유형은 어느 님 말씀하신 대로 골격 미인요.

    살 찐 것과는 상관없고, 단순히 마르고 길다는 게 아니라 선이 유하게 흐르는 스타일이 있어요. 손발도 투박하지 않고 목, 어깨선도 그렇고요. 마르면 더 도드라 보이긴 하는데 아무튼 자태가 곱고 여기에 이목구비가 좀 적당히 뚜렷하고 피부까지 좋으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하죠.

    기본적으로는 선이 유한 골격을 가진 자태라고 생각해요.

  • 30. 음...
    '14.7.29 10:54 AM (1.229.xxx.25)

    흔히 생각하는 희피부에 반듯한 이목구비는 학구적인 화이트칼라의 전형이고요,.
    외외로 재벌층이 까무잡잡한 피부 많아요.

  • 31.
    '14.7.29 11:16 AM (222.106.xxx.155)

    말투의 억양이나, 사용하는 어휘가 다르죠.
    기본적으로 스타일은 단정하면서 세련되구요.
    집안에 대해 잘 떠벌리지도 않더라구요.
    말 자체가 많은 수다스러운 타입도 잘 보질 못했고,
    모임 같은데선 그냥 남의 말 경청 정도만 해 주고, 조용히 미소 띄는 사람들요...

  • 32. 원글님아
    '14.7.29 12:10 PM (175.211.xxx.162)

    부내라는 표현은 82에 안맞아요
    20~30대 초반들이 여초까페에서 장난식으로 쓰는 표현이 부내..인데 그걸 82에서 쓰니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은 거부감 일으키시게 되죠...

  • 33. 82답지 않은..
    '14.7.29 12:19 PM (222.64.xxx.237)

    돈있으면 예뻐보인다?
    아니예요!!
    일단 운동으로 몸에 생기가 돌게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눈동자를 맑게하고
    다른것에 한눈팔지 않아 여유롭고..
    대충 이렇케요 ..
    재산한푼없어도 재벌딸로 보임
    여기서 옷보담 헤어가 중요한데요
    머리감는거보다 헹굼과 말림 중요하고요
    미용실자주가면 더 마이너스요
    일년에 두번이 젤 적당합니다

  • 34. 천격
    '14.7.29 1:12 PM (175.223.xxx.11)

    '부내' 같은 천격스러운 단어 쓰고 머릿속에 한심한 생각만 들어차있으니 불가능.

  • 35.
    '14.7.29 1:52 PM (223.62.xxx.62)

    부내라는 단어 젊은 사람들은 많이 쓰는 단어인데 여기서는 그 단어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욕 많이 먹네요 .
    피부 투명하고 머릿결 좋고.... 옷도 몸에 딱붙지 않는 옷..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ㅋ

  • 36. --?
    '14.7.29 2:28 PM (1.233.xxx.248)

    부내라는 말을 진짜 한국인들이 쓴다고요?
    40평생 처음 듣는 단어임.

  • 37. o.o
    '14.7.29 2:35 PM (121.160.xxx.233)

    부내난다는 말 젊은 사람들이 주로 은어로 쓰는 말이에요.
    저도 사용한 적은 없으나 들어 본 적은 있어요.

  • 38. 디크
    '14.7.29 4:00 PM (218.50.xxx.53)

    부내는 다음생에서 기대해보는 걸로,,,

  • 39. 음..
    '14.7.29 4:00 PM (210.109.xxx.130)

    일단 피부가 하얀 것이 부티의 필요충분 조건인거 같아요..
    부티난다는 애들 보면 대부분 피부가 하얗죠.
    동남아에서도 하얀 피부가 부의 상징.

  • 40. 원글님은
    '14.7.29 4:04 PM (125.186.xxx.64)

    마음과 머리가 허해서 그런겁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그런거 부러워하지도 않고 따라할 생각 하지도 않거든요.

  • 41. ....
    '14.7.29 4:43 PM (112.155.xxx.34)

    단언컨대 "피부"요

  • 42. 귀티
    '14.7.29 4:44 PM (121.50.xxx.251)

    귀티나는 건 얼굴에 돈을 썼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만 워낙 얼굴이 예쁘지 않지만 분위기가 철철 넘치시는 분이 귀티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 43. 이넘의
    '14.7.29 5:20 PM (203.226.xxx.8)

    부티, 귀티네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게시글이네효.

  • 44. ㅋㅋ
    '14.7.29 6:35 PM (1.240.xxx.189)

    부내를 첨듣다니...젊은사람들은 다 아는 단어구만,,,

    일단 하얗고 투명한 뽀얀피부가 기본에 숱이많구요..키가크고 마르지않고 늘씬...

    잘사는 친구들중에 부내안나는애들도 있구요..그냥 평범한 친구중엔 부내나는 애도 있다는...

    외적인건 피부,각선미

  • 45.
    '14.7.29 7:31 PM (14.52.xxx.6)

    부내라는 말 처음 들어요;;-.- 부티도 아니고 부내라니..

  • 46. 하하하하
    '14.7.29 7:32 PM (59.6.xxx.151)

    그건 정말 돈이에요

    멍픔이요? ㅎㅎㅎㅎ
    길거리에 날린 고급 브랜드 걸친 사람들 보시면 있어보이는게 아니고 그 브랜드가 보입니다
    골격? 피부결?
    에이 연예인들처럼 예쁘고 가는 공격이라고 그런 느낌 주나요 ㅎㅎ
    여자들이 선망하는 미모의 힘이 더해져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중년중에도
    돈 이상 고급스러움이 밴 사모님들이 있죠

    그냥 돈이 많은게 아니라
    안정감응 충분히 주는 공고란 베이스가 깔려야 하죠

    돈 말고 생긴 걸로 따지자면(돈이 없는데 그런 느낌이 나는 외모) 의 종류는
    작은 두상과 긴 팔다리 골반이 좀 있는 가는 글래머러스 쪽이고요

  • 47. 하하하하
    '14.7.29 7:40 PM (59.6.xxx.151)

    글고여
    생기 돌고 여유있고 등등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실제로 마음이 귀한 사람인거죠 ㅎㅎㅎㅎ

  • 48. 여기 님들
    '14.7.29 8:40 PM (175.193.xxx.248)

    착각 마~이 하시네
    댓글들이 왜 이모양?

    부티랑 귀티는 다른거에요

    부티는 돈퍼부은 명품 한두개 슬쩍 들고 개폼잡으면
    부티 나는거구요~

    귀티는 돈과 상관없는거에요
    아주 가난한 평범한 집에 태어난 어떤 처자도
    생김이 아주 귀티날수 있어요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구요~

    귀티는 생김이 조금 받처주고 태어나는거지만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따라 후천적으로 베이는것이에요
    지성과 교양이 적정수준에서 상대에게 매력적인 품위가 되면 그게 바로 귀티가 되는거에요

    단순히 부잣집이라고 절대 있는거 아니에요~

    제발 착각들 마시길~ㅋㅋㅋ

  • 49. 000
    '14.7.29 8:44 PM (61.4.xxx.88)

    딱 붙지 않는 옷이 왠 부티...여기 글 보다보면 얼토당토 않는 말도 보게 된다는.

    몸매 자신있으니 S라인 드러나는 피트되는 옷 입는 게지요.

  • 50. ..
    '14.7.29 8:55 PM (58.235.xxx.133)

    제 취향인줄은 모르겠으나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옷차림새를 하면
    교양.귀티 이런 느낌은 안나구요. 레이싱걸 느낌이 먼저 들어요

  • 51.
    '14.7.29 9:02 PM (203.226.xxx.233)

    부자 아닌데 부내 나서 뭐하게요

  • 52. ,,
    '14.7.29 9:18 PM (218.50.xxx.134)

    윗님, 대박!

  • 53. 렉스빌
    '14.7.29 10:21 PM (42.82.xxx.29)

    지난 선거때 냄새이야기 부티이야기 논란거리 되는건 다 올라왔죠.
    이번에도 그러네요.
    신기하게도 글쓴사람은 피드백도 없음.
    물어보고 자신은 암말안함.
    사람들이 이런주제는 또 달겨듬.
    항상 반복되는 이런글에 댓글다는것도 지겨움.

  • 54. 부내
    '14.7.29 10:21 PM (203.227.xxx.153)

    흉내내봤자
    호박이 줄근다고 수박 안되듯이 그런것

    그냥 생겨먹은대로
    분수대로 살며 나만의 향기를 사랑하고 가꾸면
    부내. 그것 뭐 별것 이겄소

  • 55. 있긴있는듯
    '14.7.29 10:23 PM (223.62.xxx.90)

    피부 희고 머리결 및 헤어스타일 세련되보이고
    미녀는 아니더라도 촌스럽지않은 이목구비
    늘씬하해야하겟고
    윗 댓글 어느분처럼 막 멋낸건 아닌데 평범한 차림인데도 분명 딱 봐도 값이 나가보이는 아이템을 아무렇지않게 지니고 있으면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어렵네요 하하하

  • 56. 바른자세..
    '14.7.29 10:58 PM (211.207.xxx.203)

    척추 꽂꽂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면 80점은 먹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피부톤이 맑으면 더 좋겠지만요.

  • 57. ㅋㅋ
    '14.7.29 11:13 PM (110.10.xxx.192)

    부자 아닌데 부내 나서 뭐하게요222222222

  • 58. 부내?
    '14.7.29 11:45 PM (76.126.xxx.233)

    부티 날려면 성형을 안해야해요.
    제 주위에 잘사는 사람 많은데 성형하면 일단 탈락
    한국 모 지사장 부인이신데 여자분도 박사고 똑똑한데 성형이 너무 티나니 부티고 귀티고 배운티고 다 안나더라구요.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겠죠.
    돈 뿐만 아니라 세상 부러울께 없는 자신감이요.

  • 59. 부내=부티?
    '14.7.30 4:04 AM (118.42.xxx.223)

    신의선물(타고난)+경제적인 여유~~
    이유불문~~~~~~~

  • 60.
    '14.7.30 7:48 AM (39.117.xxx.74)

    난 82에서만 놀기때문에
    부내라는 말 처음 들어요
    참 저급하네요
    질문도, 용어도
    젊은사람들 쓰는 말은 다 좋은 말입니까
    나잇값좀 합시다

  • 61. 언뜻
    '14.7.30 8:40 AM (203.128.xxx.8)

    표정이 밝고 인상이 좋으며
    피부가 하얗고 윤기나며 적당히 날씬하고
    말과 행동이 경망스럽지 않고
    키또한 너무 작거나 크지 않으면
    남자나 여자나 있어보이죠

  • 62.
    '14.7.30 9:31 AM (203.142.xxx.231)

    근데 그냥...부자라서 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이러저러해서 부티나는 게 아니라 부자니까 부티가 나는 ^^

  • 63. 나무들
    '14.7.30 9:48 AM (152.99.xxx.73)

    부내?? 참 저렴한 냄새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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