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ᆞᆞ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4-07-29 01:59:06
IP : 223.6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아직 같이 살지?
    '14.7.29 2:02 AM (182.227.xxx.225)

    그 여자는 이혼시키고 그 자리를 꿰차고 싶은가 봅니다.
    이혼하고 그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니 불안했나 보죠.
    님의 목소리를 듣고 "평온한지?" "아니면 평온하지 않은지"를 확인하고 싶었나 봐요.
    그리고 나, 아직 니 남편이랑 잘 지내고 있거든???이라는 암시를 줘서
    님이 발끈해서 얼른 그 집을 나가기를 바라고 있나 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뇬은 더 많네요.

  • 2. 무우배추
    '14.7.29 2:03 AM (119.69.xxx.156)

    그냥 사악한 사람이니까요
    독뱀이라고 생각하세요
    독뱀이 왜 사람을 물겠어요?

  • 3. ..
    '14.7.29 2:45 AM (182.230.xxx.224)

    쓰레기같은 남편이란 새끼.,절대 아이 거기다 두고 나오지마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는 꼭 데리고 나오세요. 단칸 월세방에 살더라도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 합니다.
    남편이란 새끼가 제대로 키울리 만무하고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여자가 제대로 키워줄리 더더욱 없구요.
    아직 목욕을 시킬정도면 너무 어린 아이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아이만은 꼭 지켜주세요

  • 4. ...
    '14.7.29 3:04 AM (223.62.xxx.120)

    양육권은 남편이가졌어요.
    제가 전혀 키울형편이 안되서요..
    좋으신시부모님께서 키워주신다해서 그리했는데..
    만약 남편이 그여자랑 재혼이라도 한다면
    양육권소송 할겁니다.
    그러려면 아직 둘이 만나고있는지부터 알아야할텐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 5. ,,
    '14.7.29 3:10 AM (72.213.xxx.130)

    이혼해 놓고 같이 사는 것이 못 마땅했나 보죠. 근데 지금은 님도 부인도 아니고 그냥 동거인인 셈이네요.

  • 6. 지나가다...
    '14.7.29 4:07 AM (221.149.xxx.226)

    상간녀 소송까지 알아보셨다면 내가 알게 된 후 3년안에 소송 할 수 있으니 증거갖고있으면
    상간녀소송도하셔서 화풀이도하시고 상간녀에대한 응징도 하셔야 화병 생기지않을텐데요.

    금전문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변호사비용 먼저 들어도 이혼까지했고,
    증거확실하면 승소가능하고 위자료도 꽤 될텐데 가정파괴범을 왜 냅두시는건지요.

    둘이 만나는것을 꼭 알아야되면 사람쓰시면 되겠지만
    이제 원글님은 이혼하셔서 입지가 너무 좁아져버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7. ....
    '14.7.29 5:47 AM (114.204.xxx.12)

    그 보험사가 볼때
    애인이 이혼녀랑 한집에 지내니
    신경쓰였나보죠.

  • 8. 김흥임
    '14.7.29 7:12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죽쒀서 개를주고
    준것도아닌 안준것도아닌듯
    죽그릇옆에 얼씬중이니 그 개가 죽그릇엄호중인거죠

  • 9. 행복한 집
    '14.7.29 7:31 AM (125.184.xxx.28)

    마음이 그년도 심난한가보죠.
    전화하지마시고 심난해 죽으라고 그냥 두세요.

  • 10. ..
    '14.7.29 8:14 AM (119.69.xxx.144)

    그러다 남편이 그여자랑 혼인신고하면 님이 상간녀가 됩니다.
    그여자는 빨리 자기가 그집에 들어갈날만 기다리는데 님이 안나가고 있으니까 답답해서 그런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14 재택으로 번역하시는분들은 5 사실 2014/09/15 2,109
416513 프랜차이즈 커피샵 사장입니다. 30 샘물2통 2014/09/15 19,061
416512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육아 2014/09/15 2,780
416511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작은습관 2014/09/15 2,214
416510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방금 2014/09/15 979
416509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일원 2014/09/15 2,024
416508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복비 2014/09/15 1,232
416507 핏줄이 뭐길래 11 고민 2014/09/15 2,529
416506 디스펜서형 냉장고 어떤가요? 2 냉장고 2014/09/15 3,063
416505 서울 초중등 학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광장동 고려 중) 2 다이몽 2014/09/15 16,029
416504 제주도 한심하네요. 4 어리석음 2014/09/15 2,943
416503 오늘 성당에서 최강진상을 봤어요 7 2014/09/14 4,969
416502 [오마이뉴스] 이명박 맥쿼리 특혜의혹 정정보도 1 ... 2014/09/14 1,155
416501 뉴욕 지리 잘 아시는 분 급히 문의 좀 드려요~~~!! 13 NY 2014/09/14 1,448
416500 사주에서 선비팔자라는건 무슨말일까요? 7 ,,, 2014/09/14 6,264
416499 아이에게 난 사마귀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5 걱정 2014/09/14 2,212
416498 난 오늘 간호사 머리망한 남자 보았네여 9 ㅋㅋㅋㅋ 2014/09/14 4,540
416497 오래살기 싫다던 한 아주머니 말 6 .. 2014/09/14 3,787
416496 얼려두고 먹어도 맛있는 국 뭐가 있을까요? 24 보내드리려고.. 2014/09/14 5,377
416495 뻔뻔스런 중1딸. 54 정말 밉다... 2014/09/14 15,205
416494 옷스타일 1 40 입니다.. 2014/09/14 888
416493 전라도 여행 꼭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33 cf 2014/09/14 4,839
416492 얼굴 마사지기 추천부탁드려요 1 혀니 2014/09/14 1,605
416491 차핸들 뒤에 전화기그림이랑 화살표는 뭔가요? 1 2014/09/14 1,451
416490 [질문]온몸, 특히 등쪽에 딱딱한 혹들이 많습니다 3 근심 2014/09/1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