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약하셨을텐데 ㆍ우린 천성이 미리ㅈ예약을 못하니
중학생 아들녀석과 뭘할까요?
30.1일 애가 방학이니 그때 맞추려 하는데 너무 붐빌때라
스파종류도 힘들것 같고
펜션같은건 예약 안해봤으니 ㆍ꽝
기차여행할까 했더니 애가 해외가고 싶다고 미안타 내년엔
꼭 델꾸가마 했네요ㅠ 한번도 못가봤음
겨울방학이라도 갈만한 해외 추천해주세요 ㆍ복받으실겁니다
예약은 언제쯤 해둬야하는지도요ㆍ
우리 불쌍하죠?
항상 스파갔다 계곡 바다 그랬어요
텐트 그딴건 게을러 못하고 너무 웃기죠
바다앞에 모텔 없나 봐서 한밤자고 올까요?
근데 이번주123 이리간데도 사람 북적이긴 마찬가지 같고
왜냐면 신랑이 못견뎌요 차도 막히면 힘들어하고
다행히 남쪽에 살아요 ㆍ 윗님들 어찌들사시는지
담주는 휴가내긴 늦을듯도 싶고ㆍ애학원 빼먹야하고
다들 어디가십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이번주 붐빌까요? 어디로갈지
ㄱㅌㅈ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4-07-29 01:40:33
IP : 121.148.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7.29 2:22 AM (222.99.xxx.232)중학생이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읽고 거기에 나오는 유적지들 따라가보는것 재밌을거 같아요
자전거 하이킹도 재밌을거고
저희도 오늘에서야 목요일 떠날 여행계획 했네요
야리꾸리한 정체모를 펜션들이 싫어.. 아예 깔끔한 한옥 고택 찾아서 다니구요
가고자하는 지역의 군청 들어가면 숙박업소 쫙 나와요
이와중에도! 숙박이 가능한 곳들이 있더라구요
전 믿을수없이 맘에 드는 깔끔하고 가격 적당한 숙소를 세군데나 찾았네요 ㅇㅎㅎ
남쪽이면
남들 하행하는 금토에 올라가는 기차 없나요?
강원도쪽 가서 놀아도 좋을것 같은데...2. ㅇㅇㅇ
'14.7.29 2:23 AM (222.99.xxx.232)레프팅같은 것도 좋을것같고, 바닷가에서 저녁에 풍등날리기.. 도 이번에 해보려구합니다
3. 감사
'14.7.29 2:44 AM (121.148.xxx.50)네 잠을못자네요 지금도 숙박을찾을수있군요
죄송한데 어디쪽인지요 ㆍ어느 군청 인지만
저흰 아무래도 윗쪽이 좋겠는데 어딜갈지
문화유산 경주쪽이면 너무 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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