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다툼 잘잘못 살펴봐주세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4-07-29 01:27:09
아는 지인 부탁으로 82에 문의드려요

결혼 10년차 5세 4세 아이둘 키우는 부부예요
와이프가 운전면허 취득한지 한달즈음 초보인데..
남편과 아이둘을 태우고 1시간반 정도의 거리를 운전했어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조수석에 앉은 남편이 운전하는 와이프에게 핸드폰 혹시 옆에있냐고 찾아봐달라고 요청했고
와이프는 그말을 들어준다고 고속도로를 달리던중에 고개를 살짝숙여 폰을 찾다가 사고날뻔한 상황..
그날 있는욕 없는욕 남편에게 다 들은 와이프가 제 지인이예요
이문제로 둘이 심각하게 싸웠구요

물론 운전중 고개숙인건 지인의 잘못이지만..
남편은 잘못이 하나도없나요?
본인은 잘못이 전혀없으시고 그냥 시험한거래요
옆에서 뭔가를 얘기해도 운전자가 판단하고 거절해야하는거라며..

근데 남편은 자긴 잘못이 전혀없다고 하고있는 상황이예요
시험한거라고..운전하는데 어찌하나 살펴본거라면서 모든 책임은 와이프에게 있다하며 사과한마디 할수없다고하더나구요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IP : 223.62.xxx.5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9 1:28 AM (72.213.xxx.130)

    운전자 잘못이죠. 보통은 옆눈으로 살피는 정도로 하고 끝내거든요. 저 여자임. 서른 중반.

  • 2. 저는...
    '14.7.29 1:33 AM (211.201.xxx.173)

    남편이고, 와이프고 뭐고 다 떠나서 누구 시험하려는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시험한 거라고, 운전하는데 어찌하나 살펴본거라고 했으면 전 딱 운전대 놨을거에요.
    차에 아이들까지 다 태우고 있는 와중에 시험이라니... 저런 남편 정말 딱 싫어요.

  • 3.
    '14.7.29 1:35 AM (182.226.xxx.38)

    그냥 둘 다 지잘못 없다고 기싸움하고 있네요
    쓸데없음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시험은 둘이 타고 있을 때 하라그러세요. 왜 자식들까지 태우고 그런 시험을 한데요

  • 4. ㅇㅇ
    '14.7.29 1:36 AM (61.254.xxx.206)

    운전경력 한달 초보에게 고속도로 운전을 시킨 것도 잘못이고,
    초보가 첫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테스트 한다고 뭘 찾아달라고 하는 것도 잘못.

    더하기 겨우 할 줄 아는 아이에게 곱하기 시켜놓고 못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그 남편 상찌질이...
    이럴 경우에 진짜 된 사람이라면,
    "운전중에 뭘 달라고 시킨 내가 사실은 잘못한거야. 당신도 다음에 운전할 때는 옆에서 뭘 시켜도 운전에만 집중해"
    이렇게 하면 될 일을 지 잘못 아니라고 뻐팅기는 게 운전선배냐.. 참 초딩스럽다..

  • 5. 부창부수
    '14.7.29 1:37 AM (178.190.xxx.248)

    둘 다 이상해요.

  • 6. 시밀란
    '14.7.29 1:37 AM (182.226.xxx.170)

    남편 제정신인가요. 초보운전자에게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시험이라니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욕나오네요.

  • 7. ..
    '14.7.29 1:39 AM (218.209.xxx.111)

    부인께선 나 운전하니까 조금 있다가 나중에 찾아 준다고 하면 될것이고,,
    남편도 시험할걸 해야지 하는 생각도 있네요. 그 휴대폰이 어디로 도망가나요
    그러다 정말 큰일이라도 났으면 어쩔뻔 했나요.
    와이프에게 사과 한마디 할 수 없다는게 지금은 솔직히 힘든상황 모면하려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몇 년 전에 모임에 어떤 분을 시간 나서 일찍 만나 식사를 먼저 했는데,, 글세 이분이
    절 시험할려고 하는게 눈에 딱 보이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아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말해줬더니 오히려 그쪽서 당황하더군요.
    이때 정말 기분이 그랬어요.
    시험하려 하는거 기분 나빠용..ㅠ

  • 8. 돌직구
    '14.7.29 1:39 AM (114.200.xxx.41)

    1.일단 든생각. 둘 다 살만한가 보다. 별걸로 다 싸우니..

    2.듣는 사람 입장에서야 시험당했다고 기분 나쁘겠지만, 남자분 말이 맞긴 맞아요.
    운전 습관은 평소 하던대로 하거든요. 남편 말은, 폰찾아달라 했을때 운전중이야
    하고 딱 자르지 못했던걸 꼬집는거죠.

    3.와이프가 그래 옆에서 뭐라 해도 운전에 집중해야 된다는걸 알았어.
    남편도 나도 시험해서 미안해
    이렇게 에블바디 해피.. 였으면 이런글도 안올라왔겠죠.

    근데 두 사람 다 똑같아요 제가 보기엔..

  • 9. ..
    '14.7.29 1:41 AM (115.140.xxx.182)

    남편 주장이 맞는데요
    애도 아니고 운전을 하다 고개 숙이면 안된다는것까지 알려줘야 하나요? 이거는 초보라 미숙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말을 심하게 한거는 운전이 생명과 연관된거니 더 화가난거죠 욕한게 합당하다는건 아닙니다

  • 10. 오선생오셨수
    '14.7.29 2:03 AM (218.147.xxx.56)

    운전 1달 초보한테 고속도로 나가라고 한것도 모잘라 테스트???
    사고나서 뒤졌으면 테스트 결과 뭐라고 적었을까 궁금하네

  • 11. 남편 재쉅다..
    '14.7.29 2:15 AM (58.225.xxx.159)

    운전 초보자 아내를 상대로 사람 목숨 걸고 시험??
    아무리 아내가 잘못했다쳐도 남편의 괘씸죄 용서하기 힘든데
    도리어 있는 욕 없는 욕을 다해?
    이런 남편과 평생 살려면 열불나 제 명에 못살겠네요.
    평소 어지간히 깐족대는 성격인가 봐요?

  • 12. 남편에 한 표
    '14.7.29 2:20 AM (182.227.xxx.225)

    와이프가 어떤 순간에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가를 시험해볼 수 있다고 봄...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아내는 이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겠죠.

  • 13. ??
    '14.7.29 2:35 AM (116.127.xxx.188)

    신혼도아닌데 열정적이시네요.
    남편 꽤 피곤한 스타일이예요. 누가누굴시험해

  • 14. ..
    '14.7.29 2:38 AM (115.143.xxx.41)

    애들둘 태우고 지 목숨 걸고 시험? 전화기 찾아달랜거 책잡힐까봐 제발 저려 둘러댄거 아니라면 레알 정신병자라고 봐요. 초보운전자 고속도로 올려놓고 애들 둘 태우고 시험 조아하네요.
    2222222

  • 15. ㅁㅁ
    '14.7.29 2:46 AM (223.62.xxx.60)

    운전경력 20년이 다되어가는 남자 입장에서 볼때

    초보에게 고속도로에서 테스트한게 진심이라면
    남자가 또라이

    그럴의도 아니었으면서 둘러대면서 끝까지
    지기싫어 우기는 거라면
    남자가 옹졸한것

    아무튼 남자쪽이 잘못

  • 16. ㅎㅇㅇ
    '14.7.29 3:47 AM (203.152.xxx.175)

    지 가족목숨을 담보로 테스트한 남자가 미친거 아닌가????
    변탠가? 참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네 면허 한달 마누라한데 고속도로 운전 맡기고 자식까지 태우고 테스트할께 없어서 핸드폰 찾아내라????? 보조석이 왜 보조석인데 거기 쳐앉아서 고속도로에서 초보운전자한테 심부름 테스트 ?????

    제정신아니군요

  • 17. 근데
    '14.7.29 3:58 AM (72.213.xxx.130)

    운전면허 딴 지 한달 밖에 안 된 사람에게 고속도로 애들 태우고 달리는 운전자 자체도 이해 안 가고
    옆에서 시험하는 남편 넘도 미쳤으며 ( 본인 목숨과 애들 가족 전체 목숨을 걸고서)
    그 와중에 운전에 집중 하지 않는 운전자가 제일 이상하네요. 고속도로에서 운전 집중 안하면 어디서 하나요???

  • 18. SJSJS
    '14.7.29 3:58 AM (39.117.xxx.56)

    남편이 둘러대는 말같은대요. 제가 보기엔 시험이든 진짜든 시켰다는 것. 제가 만약 운전중인 남편에게 뭐 시켰다가 사고가 났음 제 책임이 반이라고 생각될텐데.... 게닥 놀래서 그랬겠지만 욕한것. 남편 잘못이 좀더 큰거같은대요. 최소한 욕한건 놀래서 그런거라고 숙이고 들어가야...

  • 19. Dd
    '14.7.29 4:42 AM (24.16.xxx.99)

    아파트 15층에서 시험삼아 뛰어내려 보라고 하세요. 죽나 안죽나.
    시험할 걸 해야지 운전 배운지 한달 반 만에 고속도로에서 아이들 태우고 할 짓입니까?
    그 남편보다 적어도 5년 많게는 10년 운전 더 한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은 그 사람 본인도 안전 운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네요.

  • 20. ///
    '14.7.29 5:04 AM (211.203.xxx.140)

    본인가족목숨을 담보로 시험했다니...
    만약에 사고로 뉴스에 남편이 초보인 아내상대로
    운전시험중 일가족 사망 대서특필됐으면
    하늘에 가서도 지 마누라하고 한판 뜰 기세군요

  • 21.
    '14.7.29 5:08 AM (72.213.xxx.130)

    살아있으니 이런 멍청한 질문을 올리는 거겠죠. 부부니 뻔하지 않나요? 유유상종.

  • 22. ~~
    '14.7.29 5:16 AM (58.140.xxx.162)

    ㄸㄹㅇ에다 비겁하기까지.. 처자식은 고사하고 자기 목숨 걸고 누가 운전수칙 지키나 시험해 보는 사람이 어딨어요? 평소에도 잔머리 대마왕에다 뒤집어씌우기 장난아닐 듯. 저딴 인간 같이 살면 복장 터져요. 내 동생이면 헤어지라 할겁니다.

  • 23.
    '14.7.29 5:31 AM (14.63.xxx.229)

    남편 거짓말 하는 건데요?
    테스트 한 게 아니라 자기 땜에 사고날 뻔 하니까 면피하려고 더 뻔뻔하게 나오는 것

  • 24. 한마디
    '14.7.29 5:39 AM (114.204.xxx.12)

    둘다 멍청해서 부창부수
    결론은 천생연분.
    그리고 초보땐 시내운전보다는
    고속도로가 훨씬 쉽죠.
    오버들떠시네.

  • 25. 1차적으로는
    '14.7.29 6:23 AM (217.72.xxx.208)

    남편이 생각짧았는데요?
    운전중에 그런 요구를 왜하나요?
    아주 한눈 깜짝하는 사이에 사고가 나는 것을..

    게다가 애들도 있는데 욕지거리라니...남편 미쳤네요..

  • 26. 미친개ㅅㄲ
    '14.7.29 6:35 AM (14.32.xxx.97)

    시험할게 없어서 목숨을 담보고?
    정신병환자.
    시킨다고 앞뒤 생각도 없이 운전자가 고개를 숙여서?
    머리는 모자쓰라고 달려있나보네요.
    고로 두 ㄴㄴ이 똑같은 천생연분. 애들만 불쌍. 끝~!

  • 27. 유유상종
    '14.7.29 6:36 AM (220.76.xxx.234)

    고속도로 꼭 가야했나
    모든 식구 다 태우고...
    그 발상자체가 놀랍구요
    둘다 보통 마인드 아니네요
    저는 그시절 운전과 관련된 말도 못하게 했는데..
    집중하려고
    아이들은 한참뒤에 태웠고..
    둘다 보통 강심장들 아니네요
    다들 그렇게 운전배우나봐요

  • 28. 미친개ㅅㄲ
    '14.7.29 6:36 AM (14.32.xxx.97)

    담보고 => 담보로

  • 29. 미친개ㅅㄲ
    '14.7.29 6:36 AM (14.32.xxx.97)

    이혼하라하세요. 아침부터 화나네. 안전불감증인 인간들 젤 혐오.

  • 30. ...
    '14.7.29 6:41 AM (24.86.xxx.67)

    둘 다 잘 못. 부인은 운전대를 잡고 있으면서 앞을 안보고 다른 걸 했으니 초보 운전자의 실수. 운전하면서 다른데 보는 사람들 진짜 --; 자기만 죽으면되지 죄없는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당연히 운전중이라 나중에 찾으라고하던가. 차를 세우던가해야죠. 초보이면 더더욱. 한손으로 핸들 잡고 손으로 더듬어서 찾은 것도 아니고, 시선을 거두다니요.

    남편은 더 웃김. 아이들도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시험이라니요. 정신 나간거 아닌이상 사고 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장소이고 본인이 막을 수 있다고 자신 있을 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돌았네요. 전 가족 목숨걸고 시험이라고 그런 짓을 하다니.

  • 31. 뭐 이런 거지같은
    '14.7.29 7:23 AM (59.6.xxx.151)

    시험을 지 자식, 아무 죄없는 다른 운전자 목숨을 담보로 하나요?
    지들끼리 조용히 죽으라 하세요 - 더 심한 욕은 삼가하겠습니다

    아내분은 운전이 된다 싶으니 세상이 돈짝만 하신듯
    운전 30년 경력잡니더
    저도 모범드라이버는 아니나 할 일이 있고 아닌게 있지 고속도로 주행중 머리를 숙여 물건을 찾다니요?

    미안합니다
    저런 것들 때문에 30년 넘어도 운전 피곤합니다
    서로 자잘못을 따질 일이 아니고 얼마나 남을 위험하게 하고 놀라게 한 짓거리였는지
    조용히 손잡고 얘기하라 하세요

  • 32. 뭐 이런 거지같은
    '14.7.29 7:28 AM (59.6.xxx.151)

    첨으로 짜증나서 덧대는 글 써봅니다

    이게 부부싸움이고 누구 자잘못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는게 정말이지,,

    두 사람 다 여럿 죽일뻔 한거 모르고
    고속도로 주행중 얼마나 다른 사람 놀라게 했는지 모릅니까?

    진정 평생 본 중 최고의 진상이군요
    지 가족 목숨은 관심없지만 남의 목숨을 놓고 저래놓고 저걸 또 남에게 묻다니
    댓글들도 어찌 부부싸움이 관점일 수 있는지,,,

  • 33. 욕 나오네
    '14.7.29 7:31 AM (72.213.xxx.130)

    진상부부

    저런 것들은 차 몰면 안 됨. 남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것들이라.

  • 34. ㅂㅂ
    '14.7.29 7:43 AM (182.221.xxx.59)

    둘 다 이상

  • 35. 지인 부부쌈까지
    '14.7.29 7:54 AM (39.7.xxx.110)

    여기 올려야 하나요

  • 36. ...
    '14.7.29 8:10 AM (58.141.xxx.126)

    남편이 좀 괴팍해보여요

  • 37. ...
    '14.7.29 9:01 AM (121.160.xxx.196)

    초짜를 고속도로에서 운전시킨것도 잘 못한건데
    거기에 테스트를 하다니 남편 제정신이 있는 인간인가요?

    동네 운동장에서 테스트해도 될 일이네요.

    미친눔.

  • 38. 시험>?
    '14.7.29 9:18 AM (125.129.xxx.29)

    "시험한거"에서 Gx하네...소리 절로 나오네요. 먼저 쌍욕해서 죄송하구요.

    당연히 남편이 사과해야할 상황으로 보이네요.

  • 39. 이런
    '14.7.29 10:07 AM (115.139.xxx.185)

    아내 반응이 어떨지도 모르는 초보한테
    고속도로에서 테스트라뇨!!!!!!
    시험출제 자격이 없는 사람이 출제한게 제일 큰 잘못입니다
    그정도는 온가족 목숨 안 걸고 테스트 할 수 있잖아요

  • 40. 낚시가 아니라면
    '14.7.29 10:09 AM (110.15.xxx.205)

    남편ㅅㄲ 세상 존재하는 욕이란욕은 다해주고 싶은ㅅㄲ네..
    시험..좋다이거야 그러다 니들 가족 다 죽던 말던 일말의 관심도 없는데..
    2차사고로 만약 엄한 사람이 죽거나 불구가 되는 상황이 생길거라는 일말의 생각조차 없었다면
    너는 진정 천하의 개 ㅅㄴㅅㄲ야

  • 41. ....
    '14.7.29 10:48 AM (1.251.xxx.248)

    딱 봐도 핑계대는거다..에 백원 겁니다.

    남편 잘못이 99%
    그런 남편을 만난 부인 잘못이 1%

  • 42. 둘다 잘못이지만
    '14.7.29 10:58 AM (216.81.xxx.76)

    와이프는 한순간 실수한거고, 남편은 미친 것 같아요. 시험을 해도 어떻게 애들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시험을 하나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온가족 목숨은 물론이고 연쇄추돌 일어나면 어쩌려고..

  • 43. ㅡㅡ
    '14.7.29 11:59 AM (211.200.xxx.228)

    전이글읽으면서 남편이란 사람한테 확 짜증났어요

  • 44. dd
    '14.7.29 12:18 PM (61.254.xxx.206)

    옆에서 운전 잘하도록 도와주고 가르쳐줘도 미숙한데,
    생명을 담보로 시험이나 하는 놈이 남편이고 아버지.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 정말 짜증이고,
    잘못 인정 안하고 사과 안하는 것도 인간성이 낮아 보여요

  • 45. 저도
    '14.7.29 12:56 PM (211.192.xxx.155)

    와이프는 한순간 실수한거고, 남편은 미친 것 같아요.xxx222

    한달밖에 안된 와이프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라고 한 것도 미친것 같은데
    죽으려면 혼자 죽지 가족 다 태우고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면서 테스트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981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182
401980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1,950
401979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177
401978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031
401977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716
401976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56
401975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44
401974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1,969
401973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633
401972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082
401971 친정 아버지가 17 바른생활 2014/07/30 4,168
401970 요즘 느끼는 피부관리 (악건성) 6 피부관리 2014/07/30 3,328
401969 세월호진상규명) 아무리 그래도 국썅이 되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6 닥아웃 2014/07/30 953
401968 항상 결정내리는게 힘들어요. 7 .. 2014/07/30 1,707
401967 봉사 싸이트에 기록 남으면 뭐가 좋은가요? 1 주부 2014/07/30 892
401966 남편이 개원예정입니다 23 으니****.. 2014/07/30 13,422
401965 강아지(암컷)중성화 수술후 11 태백산 2014/07/30 19,149
401964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3 불굴 2014/07/30 806
401963 10개월 아기 이유식을 죽어도 안먹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ㅠ 29 제발도와주세.. 2014/07/30 5,728
401962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2 peep 2014/07/30 3,637
401961 스맛폰 충전이 안되요 고장인데 도와주세요 13 2014/07/30 1,493
401960 자우림에 김윤아는 왜 원정출산 안했을까요? 17 딸기체리망고.. 2014/07/30 9,284
401959 유가족에게 직접 듣는 세월호 특별법 1 인터뷰 2014/07/30 1,167
401958 시댁모임에 과일을 해가야해요. 어찌 해가야 할까요? 14 ..... 2014/07/30 2,950
401957 회사에서 남녀 직원 둘이 호텔 한 방에서 *** 2014/07/30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