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하려는데..좀 알려주세요..

밥벌레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4-07-29 00:51:31

매매가 1억 2500  아파트에 1억 전세들어 가려고 해요..

근데 98년도에 아파트 분양시 받은 융자가 천오백인데..부동산 말로는 조금씩 갚아서

삼백정도 남았을거라는데..정확한  금액은 확인 못해주네요..

 

만약 경매들어가면 최우선 순위가 못되는 상황인데..

들어가면 무조건 안되는건가요?

 

저희 전세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부동산은 분양시 받은 융자라서 이런 경우는 융자없는셈 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만기날 다 돼서 들어갈 집은 이거 밖에없는 상황이예요..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의견 좀 주세요..

IP : 221.155.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9 2:41 AM (124.50.xxx.4)

    남은 대출금은 부동산에서 당연히 확인해줄 사항이구요.
    집주인한테 일순위로 해달라고 요구해보세요. 대출금 얼마안되면 전세금 일부로 대출금 완제해도 될 것 같아요. 협의되시면 계약서에 꼭 그 내용 넣으시구요.

    부동산에서 하는대로 끌려가지 마시고 요구할 부분은 요구하셔서 진행하셔야 해요.막상 일 터지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거든요.
    분양시 없는 셈치는 융자는 없답니다.

  • 2. 부동산
    '14.7.29 7:20 AM (59.16.xxx.73)

    에가면 건축물대장떼서 융자잔액 필수로 확인시켜주는데 거기 이상하네요.
    이왕이먄 그런데서 하지밀고 다른데가서 하세요.
    최소한의 의무도 안하는 부동산이라니..

  • 3. ㅇㅇ
    '14.7.29 8:25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등기부 조회해보면 근저당 얼마나 남았는지 나와요. 주소만 알면. 중개인이 보통 출력해주는데 직접 보셔도 돼요. 전세가보다 낮게 낙찰되면 그 차액만큼 날리는거죠. 아파트는 보통 매매가의 80%정도로 낙찰된다하니 융자가 없어야 그나마 안심되는 상황인것 같네요.

  • 4. ㅇㅇ
    '14.7.29 8:26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융자금 남아있다면 전세금 받은걸로 모두 변제해서 근저당 말소시키겠다는 특약을 넣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91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565
40269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1,022
402689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225
402688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732
402687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55
402686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587
402685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328
402684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874
402683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106
402682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109
402681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167
402680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329
402679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2,069
402678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820
402677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539
402676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205
402675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1,987
402674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204
402673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047
402672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741
402671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80
402670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69
402669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건너 마을 .. 2014/07/30 2,009
402668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어쩔까요.... 2014/07/30 15,655
402667 백조 2 스윗길 2014/07/3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