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빠지니 아무옷이나 걸쳐도 되네요

Na 조회수 : 15,585
작성일 : 2014-07-29 00:45:38
예전에 뚱뚱할땐 최대한 덜 뚱뚱해보일려고 허구헌날 옷사기 바빴는데 일년전쯤 10키로를 감량하고 나니 그냥 민소매 티한장에 스커트 혹은 스키니 이렇게만 입어도 너무 스타일리쉬해보이고 세련되보여요.
예전에 김하늘이 방송에 나와서 최고의 옷발은 비싼옷이 아니라 몸매라고 하더니 그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아이 낳고 다시 20대 몸매로 돌아왔는데 외출할때마다 옷고민도 없고 군살없이 늘씬하니 시선도 받도 정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IP : 211.36.xxx.7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7.29 12:47 AM (223.62.xxx.51)

    부러워서 미워요. ㅠ

  • 2. .......
    '14.7.29 12:48 AM (61.84.xxx.189)

    저도 살빠지니 옷발이 살아서 좋긴한데 벗은 몸은 빠지기 전이 더 나아요.
    가슴과 엉덩이 살이 빠져서요.

  • 3. 부럽
    '14.7.29 12:53 AM (110.70.xxx.174)

    저 맨날 옷살 궁리만 해요.
    어떻게든 가려보려고 ㅠㅠㅠ
    부럽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 4. 저도
    '14.7.29 12:56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7년전쯤 10키로빼고 유지중인데 공감 백개요ㅋㅋ
    작년부터 헬스하면서 군살과 라인까지 정리했더니 만족감 수직상승~~
    아무 옷이나 주워입어도 만족스러워요~~

  • 5. Na
    '14.7.29 1:33 AM (182.230.xxx.224)

    아이고 공감해주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을때가 20살이었는데 삼십대중반인 지금 20살때 몸무게로 복귀했어요. 특히 여름이 되니 살빠진 보람을 온몸으로 실감하게 되네요. 워터파크를 가도 튜브탑이나 민소매를 입고 놀이공원.마트.백화점.아울렛 어디를 가도 시선을 받게되네요. 무료한 일상이 재미있게 느껴져요.다이어트의 효과가 이리도 클줄 몰랐어요.
    비법 공유하자면 빵.과자.라면과 같은 탄수화물은 완전히 끊었어요. 하루에 밥한공기로 세끼 나눠먹고 반찬은 채소반찬. 단백질 보충위해서 소량고기는 반드시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은 토마토나 사과 복숭아 같은걸로 대체하구요.
    간식이 너무 먹고싶을땐 강냉이로 욕구를 달랬어요. 그렇게 일년을 지내니 이젠 식단이 완전히 바뀌어서 배변도 너무 편하고 온몸이 가볍고 몸이 정화되었단 느낌이 들어요.
    체중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일단 드시는 식단부터 바꾸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6. 청명한 하늘★
    '14.7.29 1:35 AM (39.114.xxx.6)

    최고의 옷발은 비싼옷이 아니라 몸매라고 하더니 그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이말 완전 와닿아요. 전 30대중반의 싱글인데, 몇달사이 살이 너무 쪄서 자신감도 없고 우울해요 ㅠ
    8월부터 헬스등록해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자극받고 갑니다 ㅎㅎ

  • 7. ㅇㅇ
    '14.7.29 1:50 AM (222.99.xxx.232)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내 그몸매 유지하시구요~~ 저도 기좀 받고 갑니다 ^^

  • 8.
    '14.7.29 2:12 AM (211.36.xxx.94)

    진짜 공감해요 몸매 날씬하면 흰티에 스키니진만 입어도 이뻐요

  • 9. @@
    '14.7.29 2:38 AM (122.35.xxx.131)

    근데 누가 그리 시선을 주던가요? 놀이공원, 마트, 백화점, 아울렛에서 애엄마한테 누가?
    중년아줌마, 할머니들이요? 원래 울나라 아줌마 할머니들이 여자들 빤히 잘 보잖아요.
    괜히 기분 업~되서 착각하는것도 있는거 같음~~.

  • 10. ...
    '14.7.29 5:14 AM (211.209.xxx.200)

    122 ,203 위의 두분 참 못났네요.
    저는 40대지만 살빼고 멋진옷 차려입고 나서니 다들 쳐다봅디다.
    심지어 따라와서 전화번호 물어보거나 명함주는 남자들도 있었어요.
    모든 여자를 자기기준으로 생각하지마요 좀.
    원글님 축하드려요~ 그 몸매 자신감 어디 안가요.
    할머니될때까지 부러운 눈길받으며 즐겁게 운동하세요~

  • 11. 원래 그래요
    '14.7.29 5:55 AM (217.72.xxx.208)

    옷걸이가 좋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거든요. ^^
    거기서 더 이뻐보이고 싶으면 머리도 좀 세련되게 하고, 화장도 산뜩하게 추가하는 거지요.

    가슴이 좀 작아졌다고 해도 마른 사람 (이쁘게 마른사람)이 옷발 잘받는건 변함없는 진리.

  • 12. 캬~
    '14.7.29 6:02 AM (128.211.xxx.54)

    축하드려요~

    정말 식단변화 없이 운동만 하면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병행해야 빠지는거 같아요

  • 13.
    '14.7.29 6:46 AM (39.7.xxx.52)

    운동없이 식단으로만 10키로 빼신거에요?
    전 55반쯤인데 뱃살이 많아서
    아무옷이나 못입겠다는 ‥ ㅠ

  • 14. 나무
    '14.7.29 7:57 AM (121.169.xxx.139)

    외출할 때 이옷 저옷 입으면서
    최대한 덜 뚱뚱해보이는 옷을 찾습니다
    그러곤 남편에게 묻죠...
    이 옷 뚱뚱해 봬?

    같이 고민해주던 남편, 어제는 결국 폭발하더군요.
    뚱뚱해 보이는 게 아니라 뚱뚱해!
    뚱뚱한 거라구!
    그냥 살을 빼!
    살을 빼고 옷 입으라구!

  • 15. 먹은 만큼 살찐다.
    '14.7.29 8:49 AM (61.106.xxx.27)

    많이 안먹고 땀흘리며 운동하면 살은 그냥 빠짐.
    7kg 빠지고 몸이 단단해지니 자신감도 생기네요.
    모두들 실천 해보아요!

  • 16. ,,,
    '14.7.29 9:46 AM (211.200.xxx.112)

    탄수화물 귾어야 하는군요

  • 17. .....
    '14.7.29 12:51 PM (112.187.xxx.210)

    애엄만데 날씬하면 다들 쳐다보던데요~
    게다가 애 둘 델고 다니면 더 쳐다봐요ㅋㅋ

    암튼 날씬 세계에 오신 거 환영합니다^^

  • 18. 자기만족이자 자신감충만
    '14.7.29 12:56 PM (1.240.xxx.189)

    저도 운동중인데...
    식단조절해가면서 하거든요..
    정말 운동+식단은 거짓말을 안하네요..

    원글님 글보니 더욱 힘이나서 열심히 하렵니다..이제 반만 빼면 저도 성공후기 올릴께요..

  • 19. 부럽다
    '14.7.29 12:57 PM (175.223.xxx.144)

    진심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 20. 날씬하면
    '14.7.29 1:03 PM (216.81.xxx.76)

    저도 쳐다봐요 부러워서..^^
    저도 처녀적엔 쇼핑가면 뭘 입어도 잘 어울려보여서 기분 좋게 쇼핑했는데 애기 낳고 안맞는 옷 다시 입으려고 열심히 운동 중이예요. 애기 돌때까지 다 빼는 것을 목표로.. 화이팅!

  • 21. 세아
    '14.7.29 1:14 PM (175.223.xxx.137)

    너무너무 공감가서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수다떨고싶네요 ㅎㅎ 날씬하니 아가씨들처럼 여성스럽게 스윗하게 입고 다니고 여리여리하다고 다들 부러워합니다 전에는 몰랐던 사람들 시선이 팍팍 꽂히는게 느껴지고요 20대엔 살짝 통통했는데 30대 중반인 지금이 제 인생의 리즈 시절이에요

  • 22. 세아
    '14.7.29 1:19 PM (175.223.xxx.137)

    옷가게를 가도 직원들이 부러워하며 가장 작은 사이즈를 권해주죠 날씬하셔서 마르셔서 잘 어울리시겠다며..겪어본 사람만 알수있죠 배고파도 입이 심심해도 간식 절대 안 먹고 버티는 보람이 있네요

  • 23. ㅇㅇ
    '14.7.29 1:26 PM (218.239.xxx.94)

    그런데 얼굴살이 빠지면, 주름살이 늘어난것처럼 보이기도하던데,
    원글님, 얼굴살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는 27살때? 그때 제 생애 최초 몸무게 165-46까지 운동+식이로 뺐었는데.
    진짜 몸이 날아갈듯 가볍더군요, 근데 역시 얼굴살도 빠지니까 훨씬 나이들어뵈더라고요..
    너무 얼굴이 안돼어보여서 ; 다시 찌웠었는데..

  • 24. 맞음
    '14.7.29 1:48 PM (39.115.xxx.6)

    마르면 그냥 면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되요..
    근데 뚱뚱하면 가릴려고 가디건에 자켓에..가리기 바쁘죠..
    원글님 축하드려요

  • 25. 으흐흐
    '14.7.29 2:14 PM (210.109.xxx.130)

    살빼면 진짜로 자신감 충만해지죠.
    어떤 옷도 다 소화할 수 잇고요.
    그리고 너무 신기한게,
    제가 좀 통통했을 때에는 숏다리에 허리 길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살뺀 후에 심지어 다리가 길다는 말조차 들었어요.

  • 26. 죄송하지만
    '14.7.29 2:31 PM (76.126.xxx.233)

    날씬하고도 옷 촌스럽게 입으시는 분들 많거든요.

    살빼서 기분 좋은건 이해하는데 너무 자신감 가지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7. 그건그래요
    '14.7.29 2:38 PM (49.1.xxx.235)

    나이40넘어도 키도크고 마르기한대다 피부까지좋으면!
    티한장 스키니진한장! 만입어도 동안이죠! ㅋ

  • 28. 알고는있지만
    '14.7.29 3:35 PM (121.50.xxx.251)

    다이어트매번실패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급 슬퍼지네요 언제쯤 흰티에청바지입어볼까요

  • 29. 명언
    '14.7.29 3:39 PM (118.42.xxx.240)

    최고의 옷발은 비싼옷이 아니라 몸매라는 말...

    맞는거 같아요
    패션감각 있으면서
    몸매 좋으면 티하나에 반바지만 입어도 멋스러워요

  • 30. o.o
    '14.7.29 4:47 PM (121.160.xxx.233)

    근데요,,,원글님에게 하는 얘기는 아니고,,

    날씬한 어머님들,, 체형에 맞게 좀 옷 좀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이어트 한 건 좋은데 얼굴은 주름 자글자글, 다리 휘어서 짧아도 너무 짧은 반바지, 짧은 치마 입고 다니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봐요.
    예뻐서 보는 게 아니라 좀 이상해서 보는 거예요.

  • 31. ....
    '14.7.29 6:09 PM (121.162.xxx.53)

    글쎄요. 아무옷이나 걸쳐도 멋나는 건 키크고 마르고 예쁜 모델들이나 ......

  • 32. isees
    '14.7.29 6:17 PM (84.106.xxx.84)

    전 원글이는 아니지만 살빠져서 나름 자신감에 짧은 치마 좀 입으면 안되나요?똥꼬 보이는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다리가 휘었네 주름이 자글자글하네 뒤에서 난리. 애엄마니까 당연히 나이있으니 주름있고. 뭐 안어울리는 화장에 애들처럼 입는거 아니고서는 뭐 어떤가요?이런글 올라오면 꼭 부정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뭐죠?마치 걱정한다는듯 비꼬고. 주변에서도 보면 10명 다 칭찬하는데 꼭 한명만 분위기 망치며 부정적으로 말하고, 마치 생각해준다는 식으로요, 참 이상한 문화에요.

  • 33. 저도
    '14.7.29 6:20 PM (84.106.xxx.84)

    5키로 빠진 케이슨데 돈 술술 나가요 ㅋㅋㅋ입어보면 어울리고, 그래서 첨엔 기뻐서 막 사다가 이제는 아예 가계도 잘 안들어가고. 꼭 살거 아님 입어보지도 않아요. 그리고 님 지금 체형 유지하시려면 비싼옷 몇개 사세요 그럼 아까워서라도 덜 먹게되요 그옷들 뚱뚱해지면 못입으니까. 제 경우도 프리미엄진 24사이즈 여러개 사두니 아까워서 다시 살 안찌게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 34. 탄수화물
    '14.7.29 6:23 PM (84.106.xxx.84)

    저처럼 운동 싫어하는분 저만 따라하세요. 밥을 반으로 줄이고 반찬은 그대로 다 드세요 그리고 중간에 먹는 간식은 끼니로 치고 넘어가야 해요 그리고 하루세끼 강박관념 바리셔야 하구요. 결국 다이어트는 뇌로 하는 거거든요, 탄수화물이 모든 살의 주범이에요. 밥,빵 등 드시되 지금의 절반만 드시고 두세달뒤에 몸무게 다시면 작어도 3키로 줄어있고 위도 작아져서 몸도 적응할거에요 전 운동 전혀 안하고 6개월에 6키로 빼고 유지중입니다. 제 친구도 저랑 같구요,

  • 35. 신영유
    '14.7.29 8:07 PM (112.150.xxx.178)

    위 댓글 두분... 참 못됐다...
    노력하셔서 날씬해지시면 축하한단 말이 그리도 안나오나...
    저도 원래도 55지만... 지방을 근육으로 바꾸고 나니.. 옷태가 확실히 더 예뻐요..
    저 38인데.. 시력나쁜 사람은.. 아가씨라고도 해요..
    전.. 자영업.. 가게하는 사람인데 카운터에서 그 소릴 자주듣네요
    아마 지금보다 뚱뚱했음 그런 소리 못들을듯..
    원글님 축하합니다.
    미용으로나 건강으로나 날씬한게 좋죠 ^^

  • 36. richwoman
    '14.7.29 11:18 PM (24.42.xxx.236)

    10킬로를 빼시다니! 전 상상도 안가네요. 아직은 날씬한 편이지만
    요즘 배가 자꾸 나와서 신경쓰이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빼셨는지 궁금하네요.

  • 37.
    '14.7.30 12:25 AM (219.255.xxx.209)

    위 댓글은 일베와 다를바 없네요...
    촌스러워서 쳐다본다??
    헐.....이렇게 무시무시하고 못난 댓글들...인생 참 불행한가봅니다...불쌍....


    원글님 진짜 대단하신데요..저도 다이어트 자극받고 갑니다...화이팅!!
    살빼기 진짜 힘들어요 ㅠㅠ

  • 38. 시선받으니
    '14.7.30 12:28 AM (219.255.xxx.209)

    기분 나쁜 사람들 많은가봐요...
    원글님이 자아도취 스타일로 글 쓴것도 아닌데.....쯧쯧

    댓글 무서워서 82쿡 못할듯
    인생 먼저 행복하시고 인터넷 하세요.

    남한테 상처주는 말하지 말구요...
    남편한테 그런 모욕만 받고 사나봐요

  • 39. 빈이2000
    '14.7.30 12:49 AM (14.36.xxx.43)

    원글님 일단 축하드리구요~~ 일부 댓글들 참 못났네요ㅡㅡ 저도 날씬하고 이쁜 아줌마(?)들은 이쁘다 하고 쳐다보네요.

  • 40. ..
    '14.7.30 11:09 AM (222.107.xxx.147)

    살 빼신 것축하드려요
    저도 자극 받고 운동 열심히 해야겟네요.

  • 41. 윗 댓글
    '14.8.1 10:11 PM (58.238.xxx.156)

    무슨 말인지 알게 좀 써주세요....
    "아무 생각없이 쳐다본 걸로 의미 부여한 것"은 다른 댓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242 호주 중학생 세월호 시 문학상 받다 5 눈꽃새 2014/09/16 1,227
417241 82엔 정말 별난 여자들이 많네요 78 왜그러셔? 2014/09/16 13,288
417240 써 먹을 수 있는 자격증 3 ^^ 2014/09/16 2,909
417239 옛날에 쇼킹 아시아 라는 영화 .... 2014/09/16 1,653
417238 고3.학교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드려도 될까요? 8 감사 2014/09/16 1,891
417237 세련된 아기옷은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요? 1 일명 북유럽.. 2014/09/16 1,630
417236 이번 삼재 언제 끝나나요? 3 후아 2014/09/16 1,824
417235 인기글에 푹 자고 일어났다는 내시경 한 분 부럽네요. 저도 오늘.. 7 프로폴리스와.. 2014/09/16 2,976
417234 아이는 반장 선거에 나가면 반드시 걸리고 1 의문 2014/09/16 1,014
417233 안희정 부럽네..호남표 받아 먹는 민주당은 뭐하냐? 쌈질? 우린뭔가 2014/09/16 930
417232 잠시도 쉴틈없이 일을 계속하는 회사.. 계시는 분 계세요? 6 잠시도 2014/09/16 1,354
417231 한자책을 보며 이제다시 2014/09/16 459
417230 남편이 너무 좋아요.. 결혼 4년차입니다. 42 헌댁 2014/09/16 13,898
417229 다리짧은 사람 트레이닝바지 하단지퍼 3 표독이네 2014/09/16 1,609
417228 모바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4/09/16 732
417227 다들 강판 종류의 채칼만 찾으시는데 이런것도 있어요 1 ... 2014/09/16 1,897
417226 과외소개 학부모선물 7 00 2014/09/16 1,435
417225 손석희 뉴스...? ... 2014/09/16 1,186
417224 미술교습소 문의드려요 5 .. 2014/09/16 1,379
417223 중1 아이들 친구관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5 고민이네요 2014/09/16 2,690
417222 간장 안들어간 피클 레시피 4 프리즈 2014/09/16 1,411
417221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댓글부탁 2014/09/16 1,332
417220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2014/09/16 3,498
417219 [국민TV 9월 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lowsim.. 2014/09/16 415
417218 코스트코 언제쯤 가야 가장 상품이 많이 있을까요? 4 ㅁㅁ 2014/09/1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