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 미싱이 날까요 돈 좀 더 주고 새 미싱이 날까요?

블루베리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4-07-28 23:26:53

중고는 원래 100만원짜린데  60만원하구요

새거는 그보다 한단계 못한 기종이라는데 70만원하는데

기왕이면 새거 사고 싶기도 한데

미싱 가게 사장님은 원레 100만원짜리가 낫지않냐고 하네요

사장님이 권하시는게 진짜 나은건지 결정을 못하겠어서

82님들한테 의견 여쭤봐요

살면서 뭐하나 결정할때마다  넘 어렵네요 ㅠ

브랜드는 주키래요

 

IP : 123.213.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28 11:42 PM (61.98.xxx.34)

    새상품 사세요
    가정에서 쓰실거면 70대도관잖아요

    저라면 새거요

  • 2. 글쎄요
    '14.7.28 11:46 PM (70.53.xxx.129)

    다른가게에도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그 사장님이야 헌 물건 싸게 사서 이윤을 많이 남기니 헌 물건을 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중고 물건으로 나온게 정말 좋은 물건 일 수도 있어서...
    결정하시기 쉽지 않을겁니다

    여기저기 다녀서 기계에 대해서 좀 아시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3. 블루베리
    '14.7.28 11:46 PM (123.213.xxx.97)

    아 다시보니 75만원이네요 15만원 차이인데 아무래도 새거가 날까요? 공업용이긴하지만 가정에서 쓸껀데 그럼 새거로 ㅎㅎㅎ사장님 자꾸 중고가 괜챦다고 권하셔서 흔들렸는데 중고 팔아치울라고 그러시나 이런 생각도 들고

  • 4. 블루베리
    '14.7.28 11:47 PM (123.213.xxx.97)

    오타 원래 -->혹시 지적 있을까봐 수정할께요 ㅎㅎ

  • 5. 블루베리
    '14.7.28 11:51 PM (123.213.xxx.97)

    몇군데 다녀봤는데 공업용은 중고들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맘에 들면 100넘고 저렴하다 싶으면 넘 헌거같이 막 지저분하고
    그나마 저 가게가 중고도 새것처럼 깨끗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산 집이라 결정하려고 하는데
    넘 어렵네요
    중고 산 사람 추천도 받고 저 기종 새 거 산 사람 추천도 받은 상황이라 둘다 괜챦다고 해서 더 못고르겠어요

  • 6. 블루베리
    '14.7.28 11:54 PM (123.213.xxx.97)

    중고 산 사람 추천은 일단 조용하고 소리가 작고 진동이 별로 없다고 추천해주고(제가 아파트라)
    새거 산 사람은 속도 조절도 되고 나름 조용해서 좋다고 그러네요
    초보자라 속도 조절 이게 끌려요.
    중고는 기종에 비해 싸고 깨씃해서 끌리고요

  • 7. 콩콩이큰언니
    '14.7.28 11:56 PM (219.255.xxx.208)

    공업용이라면 중고 추천이요.
    거기다 이미 보셔서 깨끗하다면 충분합니다.

  • 8. 글쎄요
    '14.7.28 11:56 PM (70.53.xxx.129)

    그렇다면 저라면 중고를 삽니다

    사장님에게 a/s 보장받으시고요~~~

  • 9. 블루베리
    '14.7.29 12:02 AM (123.213.xxx.97)

    앗 중고가 추천이 더 많네요?ㅎㅎㅎ깨끗하긴해요 속까지 못봤지만 겉보기엔 깨끗하던데 3년인가 썼대요
    감사합니다 ^^ 공업용은 중고래도 비싼게 더 좋은건가봐요?넘 초보라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 10. 콩콩이큰언니
    '14.7.29 12:03 AM (219.255.xxx.208)

    사장님에게 a/s 보장 꼭 받으세요.
    그것이 중요 ㅎ

  • 11. 블루베리
    '14.7.29 12:07 AM (123.213.xxx.97)

    사장님이 as는 해줍니다 이러시긴했는데
    이걸 확답을 문서로 받던지 꼭 해놔야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 12. 모델
    '14.7.29 12:17 AM (222.99.xxx.199)

    혹시 어떤모델 추천 받으셨나요? 저도 공업용보고 있어서요. 묻어가요.

  • 13. 유리
    '14.7.29 12:21 AM (59.7.xxx.144)

    공업용미싱이면 사절미싱 사세요
    그래야 속도도 조절되고 소음이 없어요.공업용 새거가 70 이라면..사절 아닐거에요.
    깨끗한중고로 중고나라 같은데서 직거래로 사는게 아무래도 씬꺼에요.
    직거래로사도 큰메이커는 본사나 대리점에서 as다 해줍니다.집에서도 공업용 쓰는사람은 결국 사절미싱으로 갈아타더라고요..검색해보시고 기종 정하면될듯하고 가격도 많이 알아보시고 사세요 .미싱가게에서 초보들은 중고미싱 바가지 쓰기 쉬워요.

  • 14. 블루베리
    '14.7.29 1:02 AM (123.213.xxx.97)

    모델은 안적어왔어요 원래 브라더 사려고했는데 주키가 중고가 많이 나와 있어서 주키라는것만 확인했어요
    담에 가면 적어와야겠어요 이 중요한걸 깜빡했네요
    안그래도 아파트라니까 주위에서 사절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넘 비싸요ㅠ
    새 거는 150넘고 중고도 10년된게 100 넘는데 깜짝 놀랬어요
    브랜드도 유니콘?이던데

  • 15. 블루베리
    '14.7.29 1:03 AM (123.213.xxx.97)

    안그래도 어리버리 초보티 팍팍나니까 어떤 가게 사장님은 왜 혼자 보라 다니냐고
    미싱은 잘 아는 사람이랑 보러다녀야지 이러시더라구요 ㅎㅎ

  • 16. ㅇㅇ
    '14.7.29 1:04 AM (211.108.xxx.180)

    둘 다 사절은 아닐꺼예요 중고에 무소음 모터장착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국산은 중국산에 비해 좀 더 비싸요 전 작넌 1월 10만원 더 주고 무소음모터장착했어요 전 사절도 있지만굳이 여유가 없다면 그냥 공업용도 괜찮다로 생각해요 개인적 의견은 좀더 보태 새것을 좋은 것으로 산다입니다 중고는 복불복이예요

  • 17. 사절추천
    '14.7.29 1:07 AM (183.109.xxx.138)

    원글님 같은 고민하다 사절미싱 샀어요. 저는 싱거 새 상품으로..
    사절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공업용 결심하셨으면 매장가서 어떤 기종이 있나 둘러보고 사세요.

  • 18. ..
    '14.7.29 8:54 AM (183.101.xxx.50)

    전 사절미싱 백사십주고 새거 샀는데요
    1년동안 처박아두고 자리차지해서 중고로 팔려니 50준다더라구요...

    아는 언니 미싱산다고 하길래 50에 넘겼어요

    저같은 중고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46 수능시험 쉬는시간에 교문으로 접선 가능할까요?? 11 ... 2014/11/13 3,091
435545 갓 태어나 대장 잘라낸 아들…엄마는 둘째 낳기를 포기했다 4 샬랄라 2014/11/13 3,066
435544 82쿡님들도 한번씩 콜라 같은 탄산음료가 땡기세요..??? 10 ,, 2014/11/13 1,950
435543 서울에 7억대로 4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는 지역 12 40 2014/11/13 5,888
435542 2014년 1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3 667
435541 온수매트 투민맘 2014/11/13 761
435540 발암시멘트 아파트, 고작 3480원 때문이라니 1 샬랄라 2014/11/13 1,074
435539 회사일 잘하시는분들.. 3 90 2014/11/13 1,024
435538 세무서근무하시는 공무원도 오늘 출근 10시까지인가요? 1 질문 2014/11/13 1,092
435537 성희롱..퇴사.. 3 2014/11/13 1,745
435536 성평등지수 117위, 그래도 여성전용주차장이 부럽니? 5 레버리지 2014/11/13 1,193
435535 오늘은 촉촉한 피부 만들기 수제수분크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54 트러블헌터 2014/11/13 11,185
435534 류승룡씨.. 쩝.. 라스 58 거만 2014/11/13 25,249
435533 윤상씨가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20년을 안 보고 살았다는데 17 .. 2014/11/13 16,176
435532 평범한 머리의 6세 딸아이... 제가 잘하는 걸까요? 앞으로 어.. 9 애엄마 2014/11/13 2,104
435531 차라리 삭제 안하고 끝까지 우겼다면? 2 블로그 2014/11/13 3,911
435530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가 더 힘들다고 하고 여초사이트에선 여자가 더.. 10 ㅇㅇ 2014/11/13 2,366
435529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요 7 어쩌죠 2014/11/13 1,250
435528 피노키오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가상병 "피노키오 증후군&.. 참맛 2014/11/13 1,233
435527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1 . 2014/11/13 2,191
435526 제 남편, 요즘 부쩍 얄밉게 굴어요..ㅠ 2 화나요 2014/11/13 1,309
435525 라면 맛있네요 9 2014/11/13 1,899
435524 다시 태어나면 꼭 남자로 태어날겁니다 38 나는여자다 .. 2014/11/13 7,748
435523 초5..늦은밤에 하는 뮤직뱅크인멕시코 3 건강하게 2014/11/13 1,302
435522 씽크대 질문 1 ... 2014/11/13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