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4일) 실종자님들 이제 그만 돌아와주세요!
유가족 부모님들과 실종자 가족님들의 건강이 말도 아니게 안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생존학생들이 오늘 세월호 재판 법정에서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열분과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은 아직
저 깊디깊은 칠흑의 바다에 아직 계시지요..
제발.. 어느것 하나 답답하고 안타깝지 아니한게 없습니다..
실종자님 당신들이 올라와 주시면.. 기운이 날것 같아요.
희망으로 이 세월호 정국의 바른 해결을 위해 기운을 더 낼것입니다.
얼른 올라와주셔서 가족의 품에 안겨 평온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고 바꾸겠습니다.
만나뵙고 싶습니다..
1. 오늘 손뉴스에 나온
'14.7.28 10:38 PM (211.207.xxx.143)허다윤ㅠㅠㅠㅠㅠㅠㅠㅠ
정부는 어서 꺼내 주시라2. bluebell
'14.7.28 10:42 PM (112.161.xxx.65)현철아, 영인아,다윤아,지현아,은화야,혁규아!
어서 올라와..어서 돌아와..엄마,아빠,동생.. 만나보자,응?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권재근님!
아이들과 같이 올라와주세요.
이름모를 실종자님 계시면.. 모두 같이 올라와주세요!3. bluebell
'14.7.28 10:43 PM (112.161.xxx.65)제발 모두 한 분도 빠짐없이..올라와주세요..ㅠㅠ
4. MFL
'14.7.28 10:48 PM (1.232.xxx.228)모두 올라와주세요...
차디찬 험한 바다에서 그만 나오세요ㅠㅠㅠㅠㅠㅠ5. 노란리본
'14.7.28 10:54 PM (203.247.xxx.20)차마 이름부르기도 참혹합니다.
온 마음을 다 해 큰 소리로 불러봅니다.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군~~~~~~~~~~~~~~~~~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 샘, 양승진 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저희가 죽을 때까지 그 한 잊지 않고 살아낼 테니,
제발 이제 잠수부들 눈에 들어와 주세요.6. ...
'14.7.28 10:56 PM (121.167.xxx.83)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 분들...
내일 모두 함께 올라오세요, 이런 말씀 드리기도 참 죄송합니다.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7. 외동딸
'14.7.28 10:56 PM (222.106.xxx.33)님들아, 빨리 모두 돌아와요.
만사 제쳐놓고 님들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빨리 돌아와요.8. ...
'14.7.28 10:59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매일매일 기도합니다.
내일 뉴스에 잠수부가 누군가를 찾았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어여 돌아오세요9. 나무
'14.7.28 10:59 PM (210.99.xxx.178)눈물만................................ㅠㅠ
제발 돌아와 주세요...............ㅠㅠ10. 어서
'14.7.28 11:17 PM (59.8.xxx.111)돌아오세요.
이제 그만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11. comeback
'14.7.28 11:21 PM (84.86.xxx.139)돌아오세요.. 가족들도 저희도 간절히 기다립니다..
12. ...
'14.7.28 11:29 PM (114.206.xxx.33)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3. 닥아웃
'14.7.28 11:35 PM (112.155.xxx.80)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 분들~~~~~~~~~~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가족에게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불러주신 블루벨님과 댓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4. 그러게요
'14.7.28 11:40 PM (125.178.xxx.140)오늘도 불러봅니다
돌아와 주세요15. ㄹㅁ
'14.7.28 11:42 PM (39.7.xxx.98) - 삭제된댓글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법정에까지
섰네요. 생사의 갈림길에서 지옥을
겪고 왔을 어린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혁규야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이젠 너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데...
그 한은 이제 그만 풀고
제발 돌아와주세요.16. 제발
'14.7.28 11:51 PM (115.136.xxx.176)돌아와주세요..하루하루가 안타까워요..오늘도 한분 한분 이름 불러봅니다...
17. 청명하늘
'14.7.29 12:09 AM (112.158.xxx.40)현철아, 영인아,다윤아,지현아,은화야!
권재근님 그리고 아들 혁규아!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알려지지 못한 실종자님들~!
모두 같이 올라와주세요!
너무 긴 시간 힘들지 마시고 올라와 편히 쉬셔요ㅜㅜ18. 희망
'14.7.29 12:10 AM (119.71.xxx.63)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혁규야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제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다립니다.19. 엄마되기
'14.7.29 12:35 AM (222.239.xxx.196)차디 찬 바다 떨치고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ㅠㅠ20. 호수
'14.7.29 12:50 AM (182.211.xxx.30)다윤아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엄마와 아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21. 눈물만...
'14.7.29 1:14 AM (211.201.xxx.173)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혁규야
혁규 아버님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또 있을지 모를 실종자님.
돌아와 주세요. 제발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절대로 잊지 않을테니, 제발 돌아와 주세요.22. 모두들
'14.7.29 1:17 AM (39.7.xxx.194)돌아와주세요.빌고 또 빌어봅니다.
남은 가족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제 제발 그분들품으로
돌아와주세요.제발요ㅠ23. 특히..
'14.7.29 2:13 AM (1.233.xxx.248)다윤 어머님.
수술 잘 받고 꼭 건강회복하시기를 빕니다.
다윤아.
어서 나와서 엄마 힘 내시라고 해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