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두 분 아버님 팽목항 3km 남기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요.
그래도 씩씩하게 걸은 덕분에
팽목항에 나와 있는 김관 기자 봤어요.
우비 입고 취재 중....
대박 잘 생김~
제가 좋은 일 하니 이리 복을 받나 봅니다.
어쨌든 다 와갑니다~
이상 팽목항에 나와 있는 서복현 아니 김관 아니
82cook 땡땡 기자였습니다^^
1. 그 두분과
'14.7.28 4:09 PM (218.209.xxx.163)함게 하신거예요?
와우..김관기자도 보시고 좋은일 하시니 복을 받으시네요.2. 82쿡 땡땡기자님
'14.7.28 4:09 PM (222.237.xxx.19)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유가족분들의 뜻과 원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3. ...
'14.7.28 4:10 PM (118.37.xxx.188)고생 많습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실거에요...꼭.....4. 헤라
'14.7.28 4:14 PM (223.62.xxx.100)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서복현 기자도 핸섬하고,김관기자는 당장 배우해도 되겠어요. 신화의 누구 닮은거 같은데..
손석희님은 후광이 있고 제이티비씨는 인물로 뽑는거 같아요.5. @@
'14.7.28 4:14 PM (223.62.xxx.81)고생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 조심 하세요.
대전분이라고 하셨는데 대전까지 아버님들과 함께 하실
예정이세요?6. 베스트로
'14.7.28 4:17 PM (110.12.xxx.221)댓글로라도 함께할까요?
7. 감사합니다.
'14.7.28 4:23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서복현기자보다,김관기자 보다 더 멋지십니다.
정녕 남의 아픔을 위해 힘든 길 함께 하는 당신이
진정한 양심입니다.
감사합니다.8. ..
'14.7.28 4:23 PM (121.182.xxx.65)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9. 감사합니다.
'14.7.28 4:26 PM (211.194.xxx.73)부디 무사히 귀가하세요.
10. 쓸개코
'14.7.28 4:31 PM (14.53.xxx.156)서세원이 그런글보다 이런글이 베스트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땡땡기자님 고생많으십니다.
다리에 기 보내드려요~ 합!11. ...
'14.7.28 4:33 PM (110.15.xxx.54)아 정말 ...
땡땡기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요.
가족분들도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 !!!12. ~,~
'14.7.28 4:33 PM (175.210.xxx.243)원글님이 함께 해줘서 고맙고 김관 기자가 있어서 고맙고~ 모두 수고들 많으시네요. 다들 힘내십시오
13. 바람
'14.7.28 4:35 PM (180.227.xxx.9)마음으로라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도리어 저희가 힘을 얻습니다14. 진심으로
'14.7.28 4:37 PM (39.118.xxx.96)감사드립니다.
15. 노란리본
'14.7.28 4:39 PM (203.247.xxx.20)감사합니다.
16. ^^
'14.7.28 4:46 PM (117.111.xxx.20)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17. 별리맘
'14.7.28 4:53 PM (223.62.xxx.105)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8. 종이연
'14.7.28 4:54 PM (223.62.xxx.39)강경,익산구간에서 뵈었던 분인듯..방금 고발뉴스팀과 통화 했더니 1.5키로 남은지점에 있더군요..정말 고생 하시네요.
비도 엄청 온다는데..돌아오는길에 다시 함께 할께요.
힘내시구요..오시는길..맛나고 힘나는걸로 다시 대접할께요.3분 모시고 ..다시뵈요^^19. 땡땡기자
'14.7.28 4:56 PM (117.111.xxx.117)오늘 밤 대전가고요. 주말과 충청 관할 지역때 합류합니다.
1km 남기고 오르막 걷고 있어요.
장대비는 그쳤어요.20. 넓은돗자리
'14.7.28 4:56 PM (223.62.xxx.51)제가 다 감사합니다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4:56 PM (222.109.xxx.163)팽목항에 나가 있는 땡땡기자 고맙습니다. 복받으시고...
요짝으로들 쫌만 와 봐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3402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4:58 PM (222.109.xxx.163)싫음 요짝으로...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03323. 마음
'14.7.28 5:00 PM (222.237.xxx.37)미안하고 감사 합니다.
24. 진심
'14.7.28 5:03 PM (39.7.xxx.25)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도달하시길 빕니다25. 떙땡기자
'14.7.28 5:04 PM (117.111.xxx.117)팽목항 들어섰어요. 엉엉 ㅠㅠ
26.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5:05 PM (222.109.xxx.163)저도 같이... 엉엉 ㅠㅠ
27. 새누리개조
'14.7.28 5:05 PM (211.219.xxx.180)댓글로라도 응원을 해야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28. ...
'14.7.28 5:08 PM (122.34.xxx.157)땡땡기자님 고맙습니다.
29. ..
'14.7.28 5:13 PM (223.62.xxx.55)고생 많으셨습니다.
30. ....
'14.7.28 5:24 PM (1.237.xxx.250)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31. 베스트
'14.7.28 5:26 PM (210.219.xxx.192)고생 많으십니다. 최고!!!
32. ...
'14.7.28 5:27 PM (118.139.xxx.3)대단하십니다...
33. 감사합니다.
'14.7.28 5:30 PM (112.148.xxx.23)집에서 이렇게 댓글 하나 쓰는 거 죄송스럽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 힘내세요!!34. ///
'14.7.28 5:33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서기자,김기자 두분 수고 대단하죠!
두분 아버지, 아름누나 응원합니다.!!!
국민들은 끝까지 함께 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통과하고 수사권,기소권 다 받아야 하고
사고 당일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하고
국정원과 유병언 관계도 밝혀야 합니다.35. ....
'14.7.28 5:39 PM (122.32.xxx.146)고맙고 고맙습니다.
편한 집에 있는게 죄송하고 ㅇㅇ기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버님과 아름양이
많은 힘을 받으셨을 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36. 맑은공기
'14.7.28 5:49 PM (39.7.xxx.215)고맙습니다 두분 아버님 누나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37. 감사합니다
'14.7.28 5:49 PM (183.101.xxx.236)팽목항 들어섰단 말만봐도 눈물나네요
38. 헤라
'14.7.28 5:50 PM (223.62.xxx.100)진짜 가슴 뭉클 합니나. 긴여정 정말 애쓰셨어요
39. 블루마운틴
'14.7.28 5:50 PM (211.170.xxx.35)땡땡기자님 감사합니다. 엉엉
40. 로렐라이
'14.7.28 5:56 PM (125.130.xxx.15)고맙습니다...
41. 다니사랑
'14.7.28 6:02 PM (123.214.xxx.54)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내 자리에서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고민만 하다 유가족분들 모두 쓰러지실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분명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42. 아, 팽목항 입성
'14.7.28 6:23 PM (203.247.xxx.20)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3. 퓨ㅜㅜ
'14.7.28 6:42 PM (222.110.xxx.27)힘내세요
잊지않을게요44. ..
'14.7.28 6:46 PM (110.174.xxx.26)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런 날씨에..
45. 비록
'14.7.28 7:19 PM (118.221.xxx.104)함께 걷진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용기잃지 마시고
건강도 잘 돌보시면서 힘내시란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움직여 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46. ..
'14.7.28 7:55 PM (58.228.xxx.142)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사권,기소권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하라!!!!!
유가족들 소원을 들어줘라!!!47. 땡땡기자님
'14.7.28 8:14 PM (223.62.xxx.124)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ㅠ
48. 그 마음이
'14.7.28 9:01 PM (118.222.xxx.164)어떤 마음이신지 절절하게 전해지네요
함께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시고
힘내셨으면해요
엉엉엉엉......49. .-
'14.7.28 11:43 PM (84.86.xxx.139)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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