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6^
님은이혼하셔야되는게 정답이에요 꼭 자유를 찾으셨음해요
결혼 20년을 바라보면 마흔도 넘었을텐데 나이값 못하고 철이 없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결혼생활 20년이란 분이.....@@
아이는 없는가요?
남편분마저 "내 친구 해주다가도 재혼하면 친구 해주고 싶어도 못해줄텐데..."그렇게 쿯한?입장이라면...
전에 진미령.전유성 부부처럼 서로 일체 간섭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하겠네요.
철없어 보이네요...
원글님 예전에도 이런 글 올리신 적 있으시죠?그냥 원글님 남편분 위해서도 이혼하시는 게 낫겠어요. 몸도 약하셔서 경제적 활동도 못하신다면서 무슨 이혼이요?이러다 남편분이 원글님한테 질려서 진짜 이혼하자고 하시면 하실 거예요?배우자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혼하고 친구로 지낼 수 있겠냐고 대놓고 물어볼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시댁과의 갈등이 참을 수 없는거겠죠.
갈등을 해소하지 않고 도망가면
혼자 살아도 나아질게 없어요.
결혼 15년차 마흔중반 아이 둘 초등인데요
한사람이랑 너무 오래 사는거 같아요 ㅠ
제가 워낙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아니라
남편은 동갑이고 좀 깐깐한 스타일
저도 혼자 살아야 될 성격인데
가정을 책임지고 있으니 늘 버겁네요
빨리 시간이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60대로ᆢ
그때되면 시간 가는게 아쉬울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해한다고 할려다가
남편분이 자상하고 남들도 부러워한다는 말에
이해안된다로 바뀌었어요.
친구하면 안되겠냐고 대놓고 물어볼 정도라니..
원글님 등 따시고 배 불러서 그러신듯해요.
전 시댁에서 자유롭고 싶긴한데 이혼은 싫으네요 님은 간절히 원하시니 이혼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좋다시니 님이 맡으시고 남편은 친구로 붙잡을 생각말고 자유롭게 놓아주시구요 한번뿐인 인생 원하는대로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제주위에 40줄 노처녀도 꽤 되는데 관계만 깨끗이 정리된다면 님남편같이 착한분 소개해주고 싶네요
나가서 일하세요
등따시고 배불러서 그런 생각든다2222222
나도 지움
짜증 확
무료한가 보네요.
참 능력도 없다면서
돈이 없어서 먹고 사는게 1순위인 사람들한테
그런말 하면,,
배가 따신 모양이라고 할거에요.
그냥 이혼하세요.
배부르고 등따시니깐 별 ㅈㄹ을 다.
한마디로 ㅈㄹ이네요.
돈벌어다주고 먹여살리니까 이혼하고 싶다소리 들으면 전 정떨어져서라도 이혼하자할거같아요
남편 있을때 잘하세요
할소리가 있고 못할소리가 있는거 같아요
돈 벌 능력 없는데 무슨 이혼이요?
보니까 애들도 대학도 보내야 하고 돈들어갈 일 많을 것 같은데, 이혼해도 그냥 돈은 돈대로 남편이 벌어오는 거 지금처럼 쓰고, 며느리 의무 안하고 남편이랑 따로 살고 싶으신건가요?
나이도 많으신 것 같은데 참 철없네요. 남편분 황당하셨겠어요.
부부사이에도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겁니다.
이글을 만약 어떤 여자가
자기 남편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혼하고 싶어한다
누구랑 같이 있는게 부담스럽고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혼자 있고 싶어서 이혼하고 싶어한다
하면 뭐라고 할지 아세요?
100% 1000% 여자 있다고 할겁니다.
원글님 남자 있으신거죠?
혼자서 애키우고 사는 게 얼마나 치열하고 힘들게 사는 건지 몰라서 이런 글 올리셨다고 생각할래요. 당장 광주리 매고 시장나가서 돈 벌어보세요. 이런 생각할 여유도 없어요. 남편이 진짜 불쌍해요. 돈벌어오는 기계가 딱 이거네요.
그거 아니라고 하지만 끼에요 내재된 바람끼...
사람은 꼭 3년안에
이혼해요.
은연중 그런 눈치를 남편이 채죠.
사람인데...
자연히 다른 여자에게 눈돌리고
매사에 감사할줄 아는 여자와
새삶을 찾더군요.
곧 이혼하실테 기다리세요.
혼자 잘살아보시고..
*고생하면서 피눈물 빼면서 살아보심 현실이
내가 호강에 겨워 똥을 쌌구나 하실거에요^^;;
무소유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놓는다고 무소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건 안하건 그와 무관하게 어느 상황에서건 마음상태를 컨트롤함으로써 자유를 얻는 것이 무소유랍니다. 그러니까 무상무념을 뜻하는거에요. 이혼하시면 그것이 무소유로 보일지 모르나 알고보면 또 다른 나의 욕구충족을 채우는 소유욕을 채우는 것 밖에 되지 않는거죠.
자식 키우면서 혼자 사는 여자들이 부럽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그 상황이 되면 피눈물 흘리면서 하루하루 살아내실 겁니다.
자신의 몸 하나 경제적으로 책임질 능력조차 안 되면서 한 곳에 매여사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고 푸념이라니..ㅎㅎㅎ 황당하네요..
남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온하게 지내시니 현실 파악 안 되시고, 뜬구름 잡는 생각이 자꾸 드시나봐요...
딴 생각 자꾸 들면 시간제 알바라도 좀 해보세요.. 아님 조깅이라도 하시던가.. 에효..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진짜 어느날 이혼당해봐야 앗 뜨거라 하실듯.. -_-;;
어짜피 이혼은 못하실거네요...원글님
경제력도 없고 몸도 약하면서...뭔 공상을 쓰시나요
이혼해서 어떻게 사실건데요??
참 남편분 좋은 성격같아요.....
누구란 같이 살기 싫어서??? 같이 살지 않으면 혼자 살수 없는 환경이신분이
뭔 이상한 소리??? 참 인생이 심심하셔요?? 나가서 일해보셔요....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몰라요...에혀
일찍 결혼한 경우 님 같은 경우 종종 있어요
보통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결혼하면 인생이 많이
달라지잖아요 일찍 결혼한 여자들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은 삶에 대한 아쉬움이 크더군요
이혼이 답이라기보다 일이나 새로운 취미 인간관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자유는 무상무념에서 나의 의지로써 행하는 것이 있을때 얻어지는거에요.
하세요. 하지만 이혼 절대로 못할 겁니다. 생각만 해보는 거겠죠.
정말 이혼하기 직전이거나 이혼할 결심을 한 사람은 이런 글 올리지도 못합니다.
그 속이 정말 말이 아니거든요.
저는 나이많은 싱글인데요 전 님마음 어느정도 이해되요
그런데 어찌 그런마음속에서 20년이나 결혼생활 유지하셨는지 정말 신기하긴하네요
전체적으로 저하고 비슷한 상황인데요. 님 20년 가까이 산사람이 그럼
철이 없는것이예요.
제가 예전에 이곳에 남편 들볶다가 울려서 글올렸다가
사람들에게 욕많이 먹었거든요 남편이 굉장히 남자다운사람이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고 그런데 제앞에서만 서면 작아져요.
부드럽고 자상하고 당신말이 무조건 다 옳아요. 그런사람이예요.
그때 댓글보면서 반성많이 했어요. 기억에 남는글이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싸고 있네였나.. 그냥 그말이 딱 들어왔어요.
이혼하면 자유로워질것 같죠? 지금 그상황에서 만족하지 못하면
그어떤 상황이 와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금 님이 갖고있어서 그소중함을 느끼지 못할지몰라요.
잃고난뒤에 후회하지 마시고 정신차리고 현실 직시하시고
남편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20-년 살았으면 의리가 있어야죠 .. 의리가 있으면 이혼하고 친구로 지낼 수 있냐 이런 말 절대 안하죠 . 남편이 사람 좋고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거에요 ..
혼자 살고 싶다면 결혼초에 이혼했었어야 했고 20년 살고 . 이러는 건 정말 사람의 도리가 아니죠 .. 남편이 님 맘을 분명히 들여다 볼수 있다면 . 아마 남편이 정떨어져서 이혼하자고 할 거에요
참 한심하게 느껴짐
결혼은 심심풀이 연애가 아니죠
배우자와의 신뢰나 책임감은 안드로 메다인가요
진짜 덜컥 이혼하고 살다
그때 내가 왜 이혼했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글올릴 스타일 ㅠ.ㅠ
생각 없고 무료한 원글녀에게 뭘 이리 진지한 답변들이.. 돈도 못 번다면서 뭘 혼자 삽니까?
요즘 제일 부러운 여자들이 자식 키우면서 혼자 사는 여자들이에요. 한마디로 남편 없는 여자.
------------
낚시도 정말 저질스러운 낚시
그렇게 살지 마라 벌 받는다
돈도 없고 돈도 못벌면 남편없는 여자 어때보일까요? 꿈깨시고 현실을 보시길..복에겨워 요강깨지마시고.
위에 성의있는 댓글은 달았는데
궁금해서 들어와보니 원글 지웠네.
근데 보통 ... 이렇게 표시하는데 ^6^ 이거 뭔가. 약올리나.
원글같은 분은 남편이 딴 여자 생겨 이혼하자고 해야 아 내가 그때 철이 없었구나 후회할 케이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1886 | 코딱지만큼 줘서 감질나는거 뭐 없으세요? 3 | 그렇구나 | 2014/07/29 | 1,516 |
401885 | 유기농인데 뭐가 이렇게 큰지 7 | 자연 | 2014/07/29 | 1,142 |
401884 | 필리핀 화상영어 추천 4 | 초등맘 | 2014/07/29 | 1,838 |
401883 | 이런 부탁하는 거 모욕적일까요? 내용이 더러울수있으니 주의요 4 | dma | 2014/07/29 | 1,307 |
401882 | 노회찬 공약 보니 헛웃음만 .. 7 | 어니쿠 | 2014/07/29 | 1,900 |
401881 | 이태리커피가 그리도 맛있나요? 7 | 이태리여행에.. | 2014/07/29 | 2,596 |
401880 | 주택 구입 위치 조언 부탁드려요3 2 | 단독주택 | 2014/07/29 | 1,170 |
401879 | 중견연기자들도 발연기자들이 있네요 16 | ……… | 2014/07/29 | 5,852 |
401878 | 라헬의원 어때요 1 | 가나다 | 2014/07/29 | 1,323 |
401877 | 유약하다와 비슷한 단어 뭐가 있나요? 9 | 84 | 2014/07/29 | 3,521 |
401876 | 미치겠어요.. 1 | 고추장물 | 2014/07/29 | 1,139 |
401875 | 일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 40 | ... | 2014/07/29 | 3,560 |
401874 | 인터넷 소리가 안나와요. 6 | 아무리해도 | 2014/07/29 | 877 |
401873 | 타고난 곱슬머리...미장원가면 쫙 펴주나요? 5 | dma | 2014/07/29 | 2,069 |
401872 | 영종 하늘도시 `도로 침하(ㅎㄷㄷ) 4 | 싱크홀? | 2014/07/29 | 2,503 |
401871 | 데일리 남자 신발 사용연한 어떠신가요 | 미세스김 | 2014/07/29 | 657 |
401870 | 이탈리아 빵 이름 알려주세요 8 | 이태리여행에.. | 2014/07/29 | 1,909 |
401869 | 둥근 애호박 어떻게 먹을까요? 6 | ᆢ | 2014/07/29 | 2,349 |
401868 | 전복내장 양이 적은데 죽은 안되고... 3 | 알뜰한 엄마.. | 2014/07/29 | 1,083 |
401867 | 스웨덴 에그팩 비누 써보셨어요? 18 | @@ | 2014/07/29 | 9,102 |
401866 | 이 정권의 공약을 믿으세요??? 2 | 아직도 | 2014/07/29 | 1,099 |
401865 | CCTV 위치 알려주고 유대균 땀닦아주는 경찰+박수경의 웃음 5 | 조작공화국 | 2014/07/29 | 4,181 |
401864 | 연극 사랑별곡 | 효녀 | 2014/07/29 | 636 |
401863 | 헤어스타일 조언해주세요 | 사각 | 2014/07/29 | 994 |
401862 | 차 렌트해서 유럽 여행 할수잇을까요? 10 | 유럽여행 | 2014/07/29 | 2,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