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과 미국여행을 10일정도 가려고 해요..
이혼은 했지만 제 이름으로 서초구에 30평대 아파트 있습니다. 정규직은아니지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 올해부터 수입도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ESTA비자 신청하려는데 거절 당하지 않을까요?
싱글맘에 아들과 단기여행이지만...여행사를 통하면 낫겠지만 수수료 절약하기 위해 ESTA로 직접 신청하려 하는데
비자가 어려울까요?
어려울것 같으면 여행사를 통해서 받아야 할것 같구요. 여권은 전자 여권이 있습니다.
누가 이혼녀에 직장 없으면 미국관광비자도 안나올것 같다는 말을 들어서요. 이혼했으면 미국여행 한번 가기도 힘든것 같아요..아이랑 단촐하게 여행한번 가고 싶어서 신청하려는데 reject당할까봐서 소심하게 82회원님께 먼저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