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때문에 고민이에요.
1. 테솔
'14.7.28 3:38 PM (72.235.xxx.20)저희는 첫생리후에 했어요
의사말이 첫생리후가 좋다고 해서요 ^^2. dd
'14.7.28 3:41 PM (210.121.xxx.6)저도 고맘 때 해준것 같아요. 첫 생리 전에요.
병원에서 그 때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거든요.3. ....
'14.7.28 3:55 PM (210.115.xxx.220)너무 몸집이 작거나 체력이 약하면 생리하고 난 후에 해도 되구요. 건강한 아이면 첫생리 전에 하는게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 예방효과가 더 크긴 합니다. 키우고 있는 강쥐중 하나는 생리 전에 수술했고 한마리는 몇번 생리한 후에 했는데 뭐 큰 차이는 없었어요.
4. ..
'14.7.28 3:56 PM (66.249.xxx.53)저희 집 개도 첫 생리전에 수술했어요.
5. ^^
'14.7.28 4:14 PM (211.176.xxx.230)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아직 어려서 몸집은 작은편인데
체력도 좋고 건강하거든요.
8월은 너무 덥고.. 9월 이후에 시켜줘야 겠네요.
그때까지 첫 생리 안하기만을 바래야 겠어요ㅎ6. 첫생리후에
'14.7.28 4:55 PM (110.70.xxx.44)하라고 동물병원에서 그랬어요.
중성화 수술 암컷은 힘들어 보였어요.
붕대로 배 칭칭 감고
약도 몇주 먹였고요.
짠하더이다.7. 꼭 해주세요.
'14.7.28 6:38 PM (122.31.xxx.161)저희 집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좀 자연을 거스르는 것 같아 안 해줬더니.
11살인데 얼마 전에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다 떼어냈어요. 어차피 한 번은 수술 해야하는 것 같아요.
체력 좋을때 해야 병도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중성화 수술안하면 병이 자꾸 걸려요.8. ,,
'14.7.28 11:59 PM (72.213.xxx.130)저희 강아지 6개월 즈음에 했어요. 엄마개가 그 정도에 첫 생리를 시작했거든요.
소형견은 대형견보다 성장이 빨라요. 그래서 2차 성징도 더 빨리 옵니다.
저희 개 당싱에 1.5kg가 약간 안 되던 상황. 안쓰럽고 어쩌나 싶었는데, 암컷은 첫 생리 전이 좋다고해서
중성화 했어요. 걱정했는데 잘 아물었고, 수술 부위 배에 개가 혀로 햝지 않게만 조심하면 되더라구요.
저희 개는 작으니 아기 배넷옷같은 우주복으로 입히다가 붕대로 느슨하게 상처부위 혀가 닿지 않게
감아놓곤 했어요. 첫날, 둘째날은 좋아하는 것도 아무것도 안 먹으려 하더라구요. 가만히 누워서 잠.
셋째날부터는 평일과 다름 없이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셋쨋날 이후부터 회복이되니 수술부위가 더
가렵게 느껴지는 거니까 더 더욱 조심해서 주시해야해요. 1주일 무사히 지나면 괜찮아요.
저흰 실로 꼬매서 10일 후에 실밥 풀었는데, 잘 아물었어요. 지금은 상처가 하나도 표시가 안 나요.
자궁을 떼어내는 큰 수술이 있었는지 전혀 짐작이 안 갈 정도로 다시 매끈해 졌어요.
수컷의 경우는 성장이 완전히 끝나는 2년까지 기다렸다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뼈 골격이 자라는데 생식기관의 호르몬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육안으로 성장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컷은 영역표시를 하고 짝다리를 들어도 견주가 참아준다고 해요.
하지만, 암컷은 중성화를 굳이 첫 생리나 첫 자식을 낳은 후에 시킬 필요까지는 없다고 하네요.
암컷의 생리는 3주 계속되고, 1년에 두번 (6개월 마다 한번씩) 합니다.9. 첫 생리전
'14.7.29 1:36 AM (211.187.xxx.151)에 하는게 좋다했어요.
생리를 한번 할수록 확률은 더 올라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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