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왔다 장보리 너무 재미있네요
지금은 본방사수하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화나면서도 재미있어요
1. 34
'14.7.28 1:57 PM (124.199.xxx.189)막장이 짱이여
2. ....
'14.7.28 2:47 PM (1.212.xxx.227)전 초반 몇회보다 안보고 어제 다림질하다 우연히 재방송을 봤는데
이유리는 어째 매번 비슷한 역할로만 나오는지 안타까워요.
본인도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 소리지르고 거짓말로 변경하는 연기를 보니
예전에 MBC반짝반짝 빛나는 이란 드라마보는줄 알았어요.3. 이런 드라마가 인기가
'14.7.28 2:50 PM (110.70.xxx.110)있으니 한국드라마는 늘 이런류예요 ㅠ.ㅠ
저희 언니도 재미있다고 보길래 같이 보다가
전 짜증났어요.
같은 흐름의 드라마 스토리를 등장인물들 구성만
바꾸어 놓은 한국드라마들 징그럽다 ㅡㅡ;;;
아줌마들 수준 좀 높여요 십년 20년 쭈욱 이런류
지겹지 않나요4. 유리
'14.7.28 2:51 PM (222.106.xxx.58)결혼하고 나니 수더분한 며느리 아니면 열등감에 찌든 악녀 역만 하네요.
근데 이종원이 한동안 불륜남 캐릭터만 도맡아 했듯이
이유리도 이런 캐릭터로 특화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5. 유리
'14.7.28 2:57 PM (222.106.xxx.58)전 이런 드라마보다
재미도 없는데 화면만 뽀얗게 처리해서 현학적 대사만 읊조리는 드라마
아이돌, 한류스타 잔뜩 몰아넣고 수출용으로 짜깁기 한 드라마
그런게 더 별로더라구요.
장보리는 최소한 재미라도 있지6. 전 정말 ㅠㅠ던데
'14.7.28 3:19 PM (1.236.xxx.206)그 시간대 정말 쉬면서 즐겁게 보고 싶은데,
정말 내용 엉성하고 ,계속 똑같은 내용 질질 끌기만 하고 ...
진짜 우리나라 언제까지 이런 드라마 할 건가, ...싶은 생각만.7. 이런드라마님은
'14.7.28 3:25 PM (180.182.xxx.179)수준높아보이는데
본인이 하나 만들면되겠네요8. 아 근데
'14.7.28 3:34 PM (175.198.xxx.160)너무 질질 끄는 것 같아 이제는 짜증이 스믈스믈 올라오라 그래요
9. 맘
'14.7.28 8:03 PM (59.23.xxx.101)아무 생각없이 순간 몰입도로는 최고의 드라마예요. 드라마 볼때 다른 생각이 안들정도로..이런 주인공이 잡초처럼 밝은 드라마 너무 좋아요.
10. 막장
'14.7.29 3:37 AM (209.189.xxx.5)톡쏘는 맛이 있어요.
뭔지 저 밑에 감추고사는 본성을 건드리는 듯한 짜릿함이랄까요?ㅋ
여기도 안싸우고 너무 평온하고 너무 건전한 얘기들만 나오면 재미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