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고등어 후라이팬에 굽는거 맞는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4-07-28 13:10:25
해동함 세균번식되니까
냉동상태로 물에 한번 씻은후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호일로 싼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일채올려서
뒤집지말고
약불로 굽는다

맞나요??

오븐이 없거든요

팬에 그냥 구우니까
좀 부서지고 퍼석하더라구요

냉동신선식품조리법이
여름엔 특히 어렵네요ㅠㅠ

해동함 세균이 증식한다네요ㅎㄷㄷ
IP : 39.1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28 1:18 PM (211.237.xxx.35)

    팬에 기름두르고 생선 호일로 싸서 호일째 올린후 뒤집지 않고 굽는다;; 이게 뭐하는거죠;
    팬에 기름두르고 그냥 굽는다
    호일로 싸서 그릴에 굽는다
    둘중 하나가 말이 될듯 하네요.

  • 2. 그게요
    '14.7.28 1:21 PM (39.121.xxx.22)

    마른팬에 그냥 올림
    팬이 타니까요
    두꺼운팬이 아니고
    다이소팬이라...
    호일로 싸서
    후라이팬에 뚜껑덮고 굽는다
    이게 정확하겠네요

  • 3. ㅇㄹ
    '14.7.28 1:26 PM (211.237.xxx.35)

    팬에 그냥 구우니까 부서지고 퍼석하다 이게 좀 이상하긴 했는데
    이유를 알겠군요.
    팬이 두꺼워야 합니다 그래야 재료의 수분이 재료안에 저장됩니다.
    좋은 팬을 (좋은 팬 해봤자 뭐 해#콜 후라이팬 정도면 충분) 예열시킨후 기름 안두른채 고등어 구으면
    고등어 안의 수분은 가둬지고 고등어의 기름이 흘러나와 자체 기름만으로도 구워집니다.
    물론 해동안한 냉동상태의 고등어를 바로 구워도 되는데 그럴땐 뚜껑을 꼭 닫고 중약불에 해야 합니다.

  • 4. 해피콜 후라이팬!!
    '14.7.28 1:37 PM (39.121.xxx.22)


    감사드려요^ ^
    생선용 두꺼운팬 꼭 따로 장만해야겠네요
    남편이 생선을 달아 먹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93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363
430692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1,939
430691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822
430690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571
430689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577
430688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141
430687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903
430686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63
430685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629
430684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471
430683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023
430682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764
430681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73
430680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040
430679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620
430678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674
430677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712
430676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656
430675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63
430674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248
430673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151
430672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069
430671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302
430670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854
430669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