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의 본인돈은 결혼후엔 어떻게하나요? 공동소유?

자산문제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4-07-28 12:07:26
가령 결혼자금으로 남녀가 비슷하게 지불했다치죠.
그 다음은 어떻하시나요?
가령 나한테 개인소유로 1억이 있고 상대가 2000이 있다면
합쳐서 1억2천을 공동소유하나요?
아니며ᆞ 본인명의 통장에 각자소유하나요?


그리고 이후 수입에 있어서도 맞벌이라치면 각자 개인통장가지고
생활비는 번갈아가면서 지불? 이게 공평하지않나요?
IP : 220.127.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28 12:11 PM (211.237.xxx.35)

    공평하긴 한데, 보통 남편의 결혼전의 돈을 남편이 그냥 갖고 있겠다 부인 몰래 자기명의 통장으로
    갖고 있으면 부인들이 그냥 있진 않죠. 저같아도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일단 공개는 하고 각자 명의 통장으로 갖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2. 여자가 돈이 많다면
    '14.7.28 12:11 PM (110.70.xxx.240)

    몰래 꼬불치던가 친정주고 오고
    남자가 돈이 더 많다면 합쳐서 우리돈이고 내가 관리하고 대부분
    그런거 아닌가요? 어떤 바른 생활 댓글 달릴지 모르지만
    대부분 그렇던데요

  • 3. --
    '14.7.28 12:12 PM (14.48.xxx.159)

    저도 갓 결혼한 새댁이에요. 저희는 결혼전에 본인 소유 재산, 부모님이 주신것은 서로 관여안하고, 서로 알려고 하지도 않구요. 대신 결혼 후 서로 번 것은 서로 내역 투명하게 하고, 한군데로 모은다음에 저축, 지출 다 같이 해요~~

  • 4. ..
    '14.7.28 12:15 PM (110.14.xxx.128)

    여자가 돈이 많았든 남자가 돈이 많았든
    결혼전의 자기돈은 각자 자기가 관리하는게 대부분이지
    무슨 여자가 친정에 주고오고 꼬불치고가 대부분이에요?

  • 5. ...
    '14.7.28 12:17 PM (223.62.xxx.26)

    잘 묻어뒀다 요긴하게 씁니다...
    동업자 정신은 필수구요~

  • 6. 다들
    '14.7.28 12:25 PM (98.230.xxx.175)

    몰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지만..
    어차피 다 내가족을 위해 쓸 돈 아닌가요..
    나중에 알게되면 더 배신감 느낄듯..
    부부가 네 돈, 내 돈 하는거 전 이상한거 같아요..

  • 7. ..
    '14.7.28 12:29 PM (116.36.xxx.200)

    여자가 돈이 많았든 남자가 돈이 많았든
    결혼전의 자기돈은 각자 자기가 관리하는게 대부분이지
    무슨 여자가 친정에 주고오고 꼬불치고가 대부분이에요?2222

    뭔 헛소린지.
    결혼 전 돈 각자 가지고 있죠. 서로 관련 안하고 알려고도 안 합니다. 전 남편돈 몰라요. 알려고 한 적도 없고. 반대로 시모가 제 돈 캘려고 하던데 웃기지도 않았음.

  • 8. 원글
    '14.7.28 12:32 PM (175.223.xxx.217)

    윗분 잘말씀해주셨는데 여자들보면 나는돼고 너는안돼 마인드가 있어요.가령 여자쪽에서 돈이 많으면 합치자는 사람 몇이나될까요?
    부부면 같이하는거다라면서요. 그럼 어느쪽이처지든 같은자세여야죠..전 후에 제 아들한테는 개인관리하라고 할것같네요ㅜ

  • 9. 개인관리
    '14.7.28 1:04 PM (223.62.xxx.57)

    결혼전 돈은 이혼할 때도 분할의 대상조자 되지않습니다. 개인이 관리하는게 맞죠 남자건 여자건.
    묻지도 말고 알려고하지도 말고. 필요할 때 풀어서쓰고 차건 집이건 공동소유하면 되지 합치는건 이상한데요?
    결혼안한 여자지만 친정에 주고 남자건 알아내겠다는 말 이상해요!

  • 10. ....
    '14.7.28 1:06 PM (14.46.xxx.209)

    결혼전 돈은 각자관리 ᆞ결혼 후 수입은 공동관랴

  • 11. 123
    '14.7.28 5:50 PM (14.52.xxx.120)

    저희집은 제가 돈관리를 하는데..
    첨엔남편명의 내명의 예금 따로 있었고 나중에 번거로워서 연장해서 신규할때 제명의로 많이 해서 많아졌어요
    근데 첨엔 출처 기록해서 이건 원래 누구돈 하는 꼬리표를 붙여놨었는데
    지금은 그마저 흐릿해졌네요
    이혼은 절대 안할거다~ 생각하고 그냥 우리돈 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아..맞벌이고 결혼전 갖고 온 돈도 얼추 비슷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276 바나나가 당뇨에 안좋을까요? 1 한여름 2014/07/28 10,654
402275 차없이 문경, 안동갈까 하는데 안동호텔 아이랑 가도 괜찮을까요?.. 9 휴가 2014/07/28 2,142
402274 간기능검사는 매년해야하나요? 1 화이트스카이.. 2014/07/28 1,339
402273 복중에 남편 생일 상 차림 4 생일 2014/07/28 1,874
402272 순수한 열정 vs 현실에 적응 3 2014/07/28 1,175
402271 (길어요)엄마 치과 문제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ㅠ .. 11 답답...... 2014/07/28 3,970
402270 과외란 좋게 끝내기가 어려운가요 3 w 2014/07/28 2,697
402269 단식중인 세월호 유가족 20분이 병원에 실려가셨네요 13 ㅠㅠ 2014/07/28 2,101
402268 울산 살인 사건 무섭네요 2 ... 2014/07/28 4,007
402267 부산분들... 중앙동에서 민락동 수변공원 근처로 이사를 하면 무.. 1 . 2014/07/28 1,111
402266 요즘 목걸이 엄청 가는데 안 끊어질까요?? 8 루비 2014/07/28 3,199
402265 복숭아 보관 냉장고에 해도 될까요? 6 복숭아 2014/07/28 3,222
402264 꽃꽂이할 때 가지에 있는 잎 훑어주는 도구를 뭐라고 하나요? 3 머리에 꽃 2014/07/28 1,415
402263 어느 빵집 바게트가 맛있을까요? 2 부산입니다... 2014/07/28 1,653
402262 7살때부터 쳤는데 지금 2학년이에요 9 피아노진도 2014/07/28 1,968
402261 몸살 기운이 있는 것 같은데 온수매트 다시 꺼내야할까요? 2 아프다 2014/07/28 1,012
402260 헤어진 여친 오빠에 손도끼 휘두르고도 풀려났다 5 법이 너무 .. 2014/07/28 2,494
402259 결국 여자들의 자승자박이네요 1 2014/07/28 1,924
402258 싱크대에서 물이 넘쳐서 마루로 스며들었어요!! 3 강화마루? 2014/07/28 1,706
402257 [끌어올림] 82모금계좌입니다. 4 불굴 2014/07/28 811
402256 선관위, 권은희 재산의혹 보도한 뉴스타파에 주의 조치 11 주의조치 2014/07/28 1,888
402255 계곡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9 피서철 2014/07/28 4,476
402254 재개발 무산된 곳 주택을 사도 될까요? 3 재개발 펜딩.. 2014/07/28 1,875
402253 가지에서 색갈물이 나오네요? 2 찬맛 2014/07/28 1,084
402252 혹시 딸부자집 연락처 3 시냇물 2014/07/28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