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낼려고 2년째 준비중인데요
자영업 요새 잘안되는데다가, 자금문제도 있고 해서
전에 계획했던 규모보다 훨씬더 축소해서 내려고 하거든요
목좋은 곳이 아니라 소규모에 한적하면서 월세 적게 내는 곳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초기자본이 적게 들어가고, 월세가 싸다면 저 혼자 감당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물론 월세적은곳은 다 이유가 있겠지만, 그 정도밖에 장사가 안된다는 거겠죠..
그래도 그동안 준비도 꾸준히 해왔고, 온라인쇼핑도 같이 운영하려고 준비해 왔으니까
큰욕심 안내고 작게 시작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업종은 제가 직접 만든것을 파는업종입니다..
프리랜서로 해왔는데 아무래도 작업공간이나 홍보가 쉽지 않아서
작더라도 가게가 있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요
월세적고 한적한곳에서 가게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82엔 워낙 다양하신 분들이 계셔서 한번 고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고수님들의 의견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