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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질이 많아요

티라미수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4-07-28 11:31:59
텃밭에 바질을 두줄 정도 심었는데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바질 페스토 몇번 만들어서 나눠주고 냉동실에도 보관했는데요, 바질은 나날이 무성해지고ㅠ
바질로 만들 수 있는게 또 뭐가 있을까요?
생바질은 샐러드로 먹기에는 향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IP : 125.180.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8 11:35 AM (223.33.xxx.42)

    결국 다 페스토 만들어서 냉동하시게 될겁니다ㅋㅋ
    피자 파스타 카프레제로 빨리 해먹는건 한계가 있어요

    근데 직접 키우시고 대단하시네요
    전 싹도 안났을뿐더러 파는거사와도 다 죽이는데

  • 2. 우미타
    '14.7.28 11:35 AM (201.239.xxx.116)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서 카프레제 샐러드도 괜찮을 것 같고.. 브루스케타, 파스타나 피자에 사용해도 좋겠네요.

  • 3. ㅇㅇ
    '14.7.28 11:39 AM (175.212.xxx.117)

    외국 요리팁 사이트를 좀 돌아다녔었는데
    얼음케이스있잖아요..뚜껑도 달린
    거기에 바질 살짝 다져서 올리브오일과 같이 얼려두면 파스타같은거 할때 하나씩 빼서 쓰기 좋다고 소개하더라구요

  • 4.
    '14.7.28 11:51 AM (175.193.xxx.229)

    말려서 파스타 할때 넣으면 좋은데 풍미는 ㅇㅇ님처럼 하면 더 좋겠네요

  • 5. 우와!
    '14.7.28 12:22 PM (211.178.xxx.72)

    저 바질 모종 3개 애지중지 키우다가 한여름에 말려죽였는데..

    바질 풍년이라서 주체못하실 지경이라니 너무 부러워요. ㅋㅋ 로스마리도 그렇고 허브류 키우는 것이 은근 힘들더라고요.

  • 6. ..
    '14.7.28 12:26 PM (110.14.xxx.128)

    집에 들어오는 식물은 다 죽여 내보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바질이 주체하기 힘들게 많다시니 부럽습니다.

  • 7. 티라미수
    '14.7.28 1:12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마이너스의 손인데 유독 바질만 잘되네요.
    씨 뿌리고 삼사일에 한번씩 물만 줬을 뿐인데...
    옆의 루꼴라는 벌레가 다 먹고 가는데 바질만 잘되도 너무 잘되네요.
    답글들 다 감사 드려요^^

  • 8. ^^
    '14.7.28 1:51 PM (125.252.xxx.17)

    바싹 말려 올리브오일 부어 놓았다가
    파스타 요리할때 활용.
    아니면 바싹 말려 주변에 나눠준다.
    저도 바질이 한창 크고있는중이라....

  • 9. 와우
    '14.7.28 1:53 PM (182.209.xxx.84)

    저한테 저렴히 파실래요? 마이마미로 쪽지 주세요^^

  • 10. 그거
    '14.7.28 3:53 PM (121.143.xxx.106)

    말려서 쓰세요. 저두 텃밭에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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