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후 창문닦기.. 가사도우미가 가능할까요?

자두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4-07-28 09:15:10
이사하려고 하는데 도배장판 새로 하고

포장이사를 비싼팀 불렀더니 본인들이 청소업체 부르는것 만큼 청소 해준다고(싱크대 욕실 바닥등) 이사청소는 안해도 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만 창문은 못한다고 해요

저는 아기도 있고 최대한 제 손 안가게 하고 싶거든요ㅠ

제가 창문닦는건 쉽냐고 이사청소 부르자했더니

남편이 이사후에 반나절 가사도우미를 두분 불러서 창문만 부탁드리자고하는데 이게 가능 할까요?

큰집은 아니고요 24평 아파트입니다






IP : 211.110.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8 9:20 AM (110.14.xxx.128)

    도우미도 바깥 창은 안 닦아줘요.
    위험하다고.
    도우미 부르기는 돈이 아깝지 않겠어요?
    휴일에 남편이 안쪽만 좀 닦아주시지요.

  • 2. 자두
    '14.7.28 9:29 AM (211.110.xxx.156)

    바깥창은 청소업체도 안닦아줘서 상관없고요^^ 나머지 창문하고 창틀이요. 남편은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남편이 하면 제가 다시 해야할거예요ㅠㅠ 깨끗의 기준이 달라서ㅋ 두분이서 창문하고 창틀닦기면 과한 업무량은 아닌건가요?

  • 3. 짜라투라
    '14.7.28 9:36 AM (39.119.xxx.252)

    창문은
    청소업체중에서도
    따로 해요

    위험해서요

  • 4. 입주청소해도
    '14.7.28 10:10 AM (117.52.xxx.130)

    보이는데만 열심히 닦고 안보이는데는 닦지도 않아요. 새아파트 들어오면서 입주청소해봤는데..영 별로더라고요. 우리아파트 청소하는 사람들 중 제일잘하는 업체라고해서 시켰는데...기준이 달라서 그런가?

    암튼 포장이사업체가 청소해줘도 생각만큼 안깨끗할거예요.

    도우미 불러서 하지말고 윈덱스 여러개사고 걸레 여러개 마련해서 걍 닦으면 될텐데요. 아 그리고 헌양말요. 창틀딱고 버리면 딱입니다.

  • 5. ...
    '14.7.28 10:26 AM (210.115.xxx.220)

    서울이시면 제가 이용했던 청소업체 알려드릴게요.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하시는데 바깥 창문은 못하지만 창틀이나 안쪽 창문은 정말 깨끗하게 청소 잘해주시던데요. 전 이사할 때 이 업체만 이용합니다. 창 외에 다른 입주청소도 완전 잘하세요. 수십년 묵은 집을 아주 새집을 만들어주시더군요ㅎ 영진청소 017-720-7658

  • 6. 자두
    '14.7.28 10:29 AM (211.110.xxx.156)

    우와 감사해요 경기도인데 오시려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24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게시판 2014/09/13 642
416223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2014/09/13 3,193
416222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저두 2014/09/13 727
416221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신발 2014/09/13 1,829
416220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펭귄이모 2014/09/13 1,589
416219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듀닷 2014/09/13 1,905
416218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2014/09/13 1,291
416217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cozy12.. 2014/09/13 1,220
416216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2014/09/13 2,614
416215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2014/09/13 3,555
416214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질기다 2014/09/13 3,835
416213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오래 2014/09/13 1,375
416212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샬랄라 2014/09/13 1,411
416211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찐빵하나 2014/09/13 648
416210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암환자가족 2014/09/13 4,207
416209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바지 2014/09/13 3,996
416208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2014/09/13 6,885
416207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두근 두근 2014/09/13 1,799
416206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사용법 2014/09/13 1,393
416205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외국친구 2014/09/13 1,032
416204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샬랄라 2014/09/13 1,701
416203 제2외국어 선택 2014/09/13 687
416202 천만원 모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2 손님 2014/09/13 2,648
416201 잠꼬대 하는 동물들.swf 2 .. 2014/09/13 1,289
416200 설거지가 힘드세요, 요리가 힘드세요? 16 새댁 2014/09/13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