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해주겠나요??
불과 2년전만해도 53-55kg정도였고
거의 매일 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그만두고 나니 그렇게 됐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결혼인데 160cm에 62kg까지 쪘으면
ㅇㅇ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4-07-28 07:43:47
IP : 223.62.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아서
'14.7.28 7:47 AM (118.32.xxx.103)그건 당사자가 알아서 할 일이죠.
얘기 안해줘도 아마 스스로 스트레스 받을껄요. 결혼 전에 평생 남을 온갖 사진들 다 찍는데....2. ....
'14.7.28 7:52 AM (203.226.xxx.53)뭘 뭐라고 말해줘요? 어머 너 결혼식해야 하는데 몸이 이렇게 흉해서 어떡하니
지금부터라도 단식을 하든 뭘하든 해서 조금이라도 빼라
그럴순 없잖아요 그냥 괜찮아 하나도 안뚱뚱해보여~ 하고
입에 발린말 해줘야죠
그리고 160에 53~55도 날씬한건 아니에요 지금보다야 나았겠지만3. 본인얘기
'14.7.28 7:54 AM (14.32.xxx.97)인데, 스스로 답이 안나오니 묻는거 아닐까요? 그런사람에게 말해주겠다는게 아니고 ㅎㅎㅎ
신부와 무슨 원수사이라면 모를까 ㅋ4. ..
'14.7.28 8:06 AM (110.14.xxx.128)윗분 말씀대로 요새 유행어가 [다이어트는 뽀샵으로] 라니 사진이야 보정이 다 알아서 해줄테고
얼굴경락하고 드레스 밖으로 보이는 팔과 어깨. 등 정도 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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