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소독한다는데 물고기 어째요?

급해요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4-07-28 06:58:31
오늘 아파트 실내소독한다고 방송하는데
수족관아니고 단지 뚜껑에 열대어 멏마리 키우는데
신문정도 덮어서는 못 견디겠죠?

통째로 빈세탁기에 넣어서 닫아두면
한두시간은 괜찮을까요?

아님 복도에 내놓고 가져가지 말라고 써붙여야할까요?
IP : 219.241.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4.7.28 7:02 AM (115.140.xxx.74)

    실내에 연막탄을 뿌리나요?

    저희아파트는 바퀴 개미 약주고 변기 하수도에 뭘 치익 뿌리는게 다에요
    물고기를 대피시킬정도는 아닌데요

  • 2.
    '14.7.28 7:03 AM (118.42.xxx.125)

    실내소독을 어떻게하길래.. 그냥 화장실하고 베란다 배수구에만 찍 뿌리고 말던데요.

  • 3. 연막탄?
    '14.7.28 7:07 AM (219.241.xxx.109)

    일걸요
    저는 당연히 그거라고 생각 ᆢ
    너무 오랜만에 해서 잘 모르겠네요
    관리실에 전화해볼까요?^^;;
    제가 준비해놓고 출근해야해서요

  • 4.
    '14.7.28 7:10 AM (121.169.xxx.139)

    정말 연막탁인 거예요?
    대~~~박~~ ㅎㅎ

  • 5. ..
    '14.7.28 7:12 AM (1.236.xxx.52)

    실내소독은 현관문 안열어주면 못하는거 아닌가요?
    출근하시면 다른 가족이 집에 있나요?
    아파트에서 실내소독 연막탄 한다는 얘기는 여지껏 못들어봤는데...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6. . .
    '14.7.28 7:17 AM (116.127.xxx.188)

    왠연막탄. . 어디 외국사세요?

  • 7. **
    '14.7.28 7:21 AM (203.152.xxx.130)

    낮에 출근하시고 집 비우시면 그 집은 소독 못해요-.-
    지금까지 아파트 실내에서 연막탄 소독한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 8. 말이 연막탄이지
    '14.7.28 7:32 AM (219.241.xxx.109)

    동네 소독하듯이 푼무기로 연기처럼 나오는 ᆢ

    저 출근준비해야해서 이만 ᆢ

    그리고 준비는 제가해두고 문은 나중에 애들이 잠그고 도서관 갈예정 ᆢ

  • 9.
    '14.7.28 7:49 AM (116.125.xxx.180)

    어..그거 현관에 뭐 찍 뿌려주고 가는거 아닌가요?
    그러던뎅...

  • 10.
    '14.7.28 7:53 AM (115.140.xxx.74)

    뭔지알아요
    원글님네 아파트는 소독방식이 그렇군요
    굵은 연통같은데서 연기 엄청나오는..
    냄새도 독하고..

    그거 농약이라고 오래전에 금지시켰어요.
    아직도 그런소독이라면
    아파트 대표한테 항의하셔야해요

  • 11. ..
    '14.7.28 8:11 AM (110.14.xxx.128)

    옛날에 차로 다니며 하던 하얀연기... 그건가봐요.
    저희 아파트도 몇년에 한번은 그거 하더라고요.
    신문지 덮어두면 되는데... 출근 하셨겠네요.

  • 12. 후기 남겨요
    '14.7.28 9:14 AM (61.82.xxx.151)

    출근했는데 애들이 전화왔네요
    엄마 ~~하수구에 찍찍 뿌리고만 가셨어요
    바쁜 와중에 창고문 열어놓고 온통 신문지 덮어서 난리치고 나왔는뎅 ㅠㅠ

    감사합니다

  • 13. ...
    '14.7.28 9:51 AM (118.221.xxx.62)

    덕분에 웃었어요

  • 14. 궁금해서 다시 들어왔는데
    '14.7.28 10:30 AM (115.140.xxx.74)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27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747
416326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1,922
416325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857
416324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328
416323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521
416322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810
416321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081
416320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695
416319 소울메이트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불꽃놀이 2014/09/14 926
416318 전라도 김치, 갈지속젓같은 진한 젓갈많이넣으면 전라도 김치가 될.. 6 김치예찬 2014/09/14 3,105
416317 2년 전 불산 누출있었던 곳,농산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2014/09/14 1,226
416316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알뜰하게 살림 하시나요? 3 종종 걸음 2014/09/14 1,802
416315 개인은 선거법 유죄, 국정원이 하면 무죄 2 사일런트힐 2014/09/14 417
416314 베스트에 한 사람이 쓴 글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ㅋㅋ 1 ,,, 2014/09/14 1,101
416313 초등4딸아이가 부모에게 깐죽깐죽..! 이럴때 어떻게 참으세요. 8 깐죽 2014/09/14 2,004
416312 66일이면 성공으로 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7 자기확신 2014/09/14 2,551
416311 초등 3 초등 6학년 애들.. 명량과 해적중에.. 5 영화 2014/09/14 861
416310 꿈속에서 연예인과 튕기기만하고 깨요 3 아쉬워 2014/09/14 679
416309 최근에 산거.. 2 화장품 2014/09/14 854
416308 비엠울트라 매트리스 쓰시는분 계셔요? 1 .... 2014/09/14 1,798
416307 정신과 의사가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봤어요 50 .... 2014/09/14 16,576
416306 마흔 넘은 여자의 화장법...고수이신분들 도와주세요~ 25 ㅇㅇ 2014/09/14 7,070
416305 영어 한 문장 맞는지 좀 봐 주세요 11 ,, 2014/09/14 1,027
416304 부모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재산준다고 26 가마니 2014/09/14 4,614
416303 베스트 글이 온통 이병헌... 12 헐~~ 2014/09/14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