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170에 75면 어떤느낌일거같으세요
자극좀받게 ㅜ ㅜ
1. ㅇ
'14.7.28 3:04 AM (116.125.xxx.180)식욕억제제로 살빼세요 금~방 빼요
요요니뭐니 그때부턴 님 의지에 달린거죠..2. 헉
'14.7.28 3:33 AM (222.100.xxx.113)전 너무 싫어서 밖에 안나갈것같아요 ㅠㅠ
3. ..
'14.7.28 4:42 AM (24.16.xxx.99)여자분 이시죠?
자게에 키 대비 적당한 체중 물어보는 거 많은데 작은 키와 큰 키는 다른 기준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키가 작으면 통통해도 귀여운데, 키 큰 여자가 통통하면 거대해 보여요.4. DDD
'14.7.28 5:08 AM (217.72.xxx.208)거구....
키가 작다면 완전 뚱뚱...
살빼면 멋질 몸매...
단 비율이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5. OMG
'14.7.28 6:19 AM (14.32.xxx.97)킹콩? 쏘리
6. 오선생오셨수
'14.7.28 6:26 AM (218.147.xxx.56)님같은 여자가 순간 손잡아서 날 붙잡는데 손에 남자다운 악력이 느껴지더리구요. 다부진 남자의 손같았어요. 그 여자의 남편은 여자랑 살고 싶어서라도 바람피지 싶었어요..
7. ㅇㅇㅇ
'14.7.28 6:27 AM (222.237.xxx.146)딱 2년전 제모습ㅎㅎ
지금 15킬로 빼고 68키에 62길로에요
운동않하고 탄수만 줄여서 뺐어요8. 읔...
'14.7.28 6:45 AM (182.227.xxx.225)윗분들 너무 잔인하시다.....
9. 1212
'14.7.28 6:58 A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아마 키가 있으니 60대로만 들어오셔도 뚱뚱한 느낌은 많이 사라질것같네요. 제 아는 동생이 158에 님 몸무게가 나갔어요. 워낙 작은 체구라 몸이 동그래지더군요. 전 그애생각하니 님은 양반이다 싶은데...;;
10. ㄱㄱ
'14.7.28 7:02 AM (175.209.xxx.94)ㄴ 백칠십에 육십이면 날씬인거죠 50대가 심하게 마른편이고.
11. 근육이
'14.7.28 7:10 AM (121.136.xxx.249)근육이 많지않을거 같아요
체격이 크다고 생각될꺼 같아요
체지방이 많으면 뚱뚱하다 싶을꺼 같지만 키가 커서 조금만 빼도 좋을꺼 같아요12. 조금만 빼세요
'14.7.28 7:22 AM (110.47.xxx.111)키가 워낙커서 60키로대로만 빼도 괜찮아요
헬스가서 몇달만 2시간씩 미친듯이 운동해보세요
효과 크게옵니다13. ~~~
'14.7.28 7:46 AM (125.138.xxx.176)170..멋지십니다
몸무게 60 초반까지만 맞추셔도
키작은 여자들이
무지무지 부러워할거에요
살빼는건
뭐네뭐네 해도
밥량 줄이는게 최고예요14. 자극을
'14.7.28 8:18 AM (14.32.xxx.97)받게 해 달라니 댓글들이 신랄할밖에요.
아무리 타고난 골격이 있다 치더라도 170이면 60키로대 중반 넘으면 뚱뚱한겁니다.
님은 거기서 무려 십키로가 더 나가는거니 어디다 내놔도 뚱뚱해요.
뚱뚱하면, 그저 뚱뚱한여자로만 평가받아요. 아무리 지식이 많고 성격이 좋고
예뻐도 그저 뚱뚱한 여자. 억울하지 않나요? 확 빼세요. 아무리 날씬하고 별짓 다해도
단신의 한계에 좌절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말이죠.15. ..
'14.7.28 8:20 AM (110.14.xxx.128)키도 크신데 체중이 저리 나가면 일단 주위분들이 압도 당하는 느낌이 들거에요.
님 의지와 상관없이 주위에서 꺼릴지도 모르고 님이 당하는 사회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타인과의 교류를 위해서라도 좀 체중관리가 필요하네요.16. ‥
'14.7.28 8:32 AM (175.118.xxx.14)조금만 빼도 멋질 분~~
17. 운동 빡시게 하세욧!!
'14.7.28 9:11 AM (110.70.xxx.167)제가 170인데 조금만 살 붙어도 몸집이 거대해보여요
작은 분들은 아담한 체격에 살 붙어도 그다지 거대하다거나
그런 느낌없는데 우리같은 키는 좀만 살 붙어도 거대해보입니다.
여성적 매력 전혀 없어요.
지금이라도 얼른 나가서 걷기라도하고 오세요!!!18. ㅠㅠ
'14.7.28 9:19 AM (221.167.xxx.71)171에 61 입니다
날씬하다 소리듣죠
근데 1~2킬로 불어도 뱃살이 부담돼요
젊을땐
51나갔죠
그때가 똭 좋았어요
뭐든 입어냈죠
십킬로만 빼도
걸어만 다녀도 멋질거예요
전 청바지 입은 제 모습이 넘 좋아서
오늘도
운동가요
삼킬로만 더 빼고 싶은데
맥주땜에 힘드네요19. 이런이런.ㅠㅠ
'14.7.28 9:37 AM (119.67.xxx.201)삼국지의 장비... 딱 제 모습이네요.
저도 168. 73에서 시작했어요.
일단 걷기..하루 한시간이상요.그렇게 두달하니.배가 들어갔고요. 일단 근육을 늘리는게 목표라요.이제 60키로대로 들어오긴했지만.. 몸무게 연연하지 않고 근육늘리기가 목표예요..
열심히 건강해져 봅시다. 우리. 화이팅요!!20. ㅇㅇ
'14.7.28 10:19 AM (211.36.xxx.17)글올리길 잘햇다싶네요. 정말 도움이되었구요
제가 가학성항이있는건 아니겟죠 ㅋ
모든 댓글에서 마음이 느껴지고. 아침부터 짠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20대땐 48키로나간적도잇엇지만
보일듯말듯 꾸준히~ 야금야금 ~상향곡선인다
워낙 살이잘빠져 ..
항상 이쯤이야 ,,난 조금만빼면,,,하는 마음이잇엇네요
근데 현실은 웬만한각오로는 1키로도 감량힘든... 체력저질의 40대아짐이네요
나태해질때마다 읽어볼게요. 댓글지우지말아주세요~21. 주은정호맘
'14.7.28 10:28 AM (112.162.xxx.61)죄송합니다만 어지간한 남자보다 더 덩치있고 크게 보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