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그녀..어떤가요

솔직한후기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4-07-28 02:21:02
2년에 한번 영화보러가는 부부 기대하고 가도
후회하지않을까요
IP : 211.36.xxx.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2:22 AM (222.109.xxx.163)

    좋았어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2:30 AM (222.109.xxx.163)

    그래서 좋았어요...

  • 3. ㅎㅎ
    '14.7.28 2:30 AM (211.36.xxx.17)

    저도 그런거좋아해요^^

  • 4. 무무
    '14.7.28 2:31 AM (112.149.xxx.75)

    그녀가 영화 Her인가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2:33 AM (222.109.xxx.163)

  • 6. 무무
    '14.7.28 2:36 AM (112.149.xxx.75)

    그녀 맞군요 ㅎㅎ
    이런 영화 좋아하신다면 비슷한 영화 하나(안 비슷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고)
    추천 합니다.

    Lars And The Real Girl(2007년 작) -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

    보시면, Her와 또 다른 의미에서 닮은 꼴 영화라 생각될 듯 합니다.
    요즘 너무 맘에 드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 특히 눈을 껌벅 껌벅 거릴 때 아주~ 귀여움 ㅎㅎ
    내용은 다음 제 추천 영화 시간에 ㅋ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2:42 AM (222.109.xxx.163)

    여자가 뚱보인데 좋아하는 그 남자 눈엔 절세가인으로 보이는 내용 맞죠?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2:44 AM (222.109.xxx.163)

    원글님... ㅎㅎ (죄송~)

  • 9. ㅇㅇ
    '14.7.28 2:55 AM (211.36.xxx.17)

    저도 착각햇다가 검색해보니... ㅎㅎ
    근데 정말 닮은꼴이겟는걸요~

  • 10. ...
    '14.7.28 2:57 AM (182.219.xxx.103)

    재밌게 봤어요 ㅎ

  • 11. ..
    '14.7.28 3:04 AM (210.94.xxx.78)

    전 별로요.. 사랑영화를 않좋아해서.. 그리고 좀 우울우울 합니다.. 보고나니 전 글터라고요;;;

  • 12. ㅇㅇ
    '14.7.28 3:06 AM (211.36.xxx.17)

    그것참.
    요즘 안그래도 우울모드라 급고민되네요ㅜ ㅜ

  • 13. ...
    '14.7.28 3:35 AM (182.219.xxx.121)

    전 비추요. 우울하고 주인공의 사랑에 대해 안 와닿고 이질적이었어요. 남자들은 많이들 감정이입이 되니봐요.

  • 14. ...
    '14.7.28 5:46 AM (1.216.xxx.155)

    저는 별로였어요.

  • 15.
    '14.7.28 6:30 AM (211.234.xxx.189)

    저도 이영화는 그저그렇더라구요 오랜만에보신다니 추천하고싶진않아요

  • 16. 파아란2
    '14.7.28 6:36 AM (182.220.xxx.52)

    저는 여자지만 너무 좋았어요
    앤딩 크레딧이 다올라가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힘들 정도로 ...
    보고나면 사랑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회색 도시와 주인공 남자의 파스텔 컬러 옷차림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말해주는 색감도 좋았고요

  • 17. 나무
    '14.7.28 6:41 AM (121.169.xxx.139)

    근데요
    왜 제목이 she가 아니고 her 인 건가요?
    문법적인 이유인가요?

  • 18. 제목이 her 인 이유는~
    '14.7.28 7:16 AM (180.65.xxx.89)

    스파이크 존즈가 각본과 감독을 한 그녀는 she가 아니고 her다.왜 her라는 목적격일까?
    인공 운영체제인 그녀는 여성형이고 섹시한 여성의 목소리연기까지 하지만 주격인 그..He즉 주인공 테오도르가 없으면 존재하거나 생명력을 부여받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19. 남편은 더 안좋아하실 거예요
    '14.7.28 7:49 AM (122.32.xxx.129)

    우리영감도 반이상 자더라고요.
    여자가 안나오니..

  • 20. 름름이
    '14.7.28 7:50 AM (124.199.xxx.39)

    저도 보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생각나서 비슷한 취향인 지인에게 추천했어요. 전 그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허 좋아요. 특히!!! 음악이 진짜 좋아요. Arcade fire라고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결성된 히피밴드 ㅎ 인데, 영화 곳곳 감각적으로 쓰였어요. 영화자체보다 음악과 영상 색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 영화였어요 저에겐.

  • 21. -ㅡ
    '14.7.28 9:51 AM (211.36.xxx.17)

    음악 영상 색감... 저희부부에게 맞겠네요
    우울감이 살착우려되긴하지만 좋은영화 만나보고싶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

  • 22. 미소
    '14.7.28 9:54 AM (125.180.xxx.18)

    혼자 살면서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절절히 공감할 영화
    지독한 외로움 끝에 선택한 가상의 존재인 그녀는
    인간이 이해 할 수 없는 존재가 되버려서 결국은 외로움은
    오롯이 인간의 몫으로 남는다
    가상의 세계 그리고 미래의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지금 현대인들의 내면을 그대로 그리고 있어요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좀 많이 우울했고 주인공이 내모습 같아서
    많이 맘 아팠어요 여운이 남는 영화더라고요

  • 23. she아니고
    '14.7.28 1:48 PM (183.98.xxx.178)

    her인 이유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01053267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477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차주분이 제이름이 ㅇㅇㅇ 냐고... 기절.. 13 별일이 2014/10/24 21,915
429476 사랑 없는 사주 4 리리라라 2014/10/24 2,379
429475 부부간 씀씀이의 차이... 적게 쓰는 쪽에 맞추는게 맞나요? 7 SJSJS 2014/10/24 1,836
429474 호두까기 많이 보신분들 좌석 문의요 ㅇㅇ 2014/10/24 571
429473 마음을 다 잡고 오늘 소개팅합니다! 3 Arenao.. 2014/10/24 1,112
429472 오늘자..장윤선의 팟짱입니다.. 장윤선기자 2014/10/24 780
429471 야즈나 아즈민 3 .. 2014/10/24 1,191
429470 형광등을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5 ... 2014/10/24 1,086
429469 일반고나 특목고에서 애매한 애들이 7 qt 2014/10/24 3,010
429468 얼굴 탄력 비법 공유해주세요 ㅠ 7 ㅣㅣ 2014/10/24 6,275
429467 휴일 어느 리조트 근처 고깃집에서 일기장 2014/10/24 602
429466 발사믹식초 숙성방법 아시는분 계세요~~?? 1 궁금해요 2014/10/24 607
429465 신해철씨 얼렁 쾌차하셧음 좋겠네요.. 9 보물지인 2014/10/24 2,012
429464 우체국 적금 관련.. 작년 일용직노동자여도 자격이 안되는건가요?.. 1 우체국 2014/10/24 1,204
429463 40대 초반 강한 건성 시술법(물광? IPL ?? ) 7 피부 2014/10/24 2,502
429462 "대북전단 살포단체, 朴집권후 정부지원 2억 받아&qu.. 3 샬랄라 2014/10/24 746
429461 귀에 열이 오르는증상 있으신분계신가요? 1 도와주세요 2014/10/24 8,820
429460 텔레그램이요 본인프로필은 안뜨나요? 2 배워야 산다.. 2014/10/24 1,177
429459 과외가 저녁시간이면 간식 주시나요? 16 간식 2014/10/24 3,443
429458 돈 냄새 풍기는 아저씨와 돌변한 아주머니들 5 정말 2014/10/24 3,132
429457 남편 상사의 부인을 만나본적 있으세요? 18 아이쿠쿠 2014/10/24 4,014
429456 요즘도 시부모님들이 아들 못낳으면 서운해 하시나요? 16 .. 2014/10/24 2,630
429455 한샘 붙박이장 도어 악취 a/s 지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tototo.. 2014/10/24 3,864
429454 이삿짐 센터 인부들 일당이 얼마죠? 2 궁금 2014/10/24 9,711
429453 소소한 저의 다이어트 & DIY 운동 3 흘러가는 시.. 2014/10/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