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보는데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올핸결혼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4-07-27 22:11:24
선 나가는 30초에요. 선남은 30중반이고요.

첨 만나는데 무슨 말 해야할까요 ㅠㅠ

남자분은 자영업이라는데 대충 성격 짐작 가능하신가요. 패션 쪽이래요.

남자 앞에선 말주변 없는 이효리 같은 성격이라 ㅠㅠㅠ(외모는 일반인ㅋ)




IP : 39.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핸결혼
    '14.7.27 10:18 PM (39.7.xxx.230)

    여자친구만큼 남자인 친구들이 많은 털털하고 화끈하고 분위기메이커가 재 성격인데요..게다가 후지타사유리 같이 엽기성 있고..ㅋ 근데 항상 남자들이 여자로는 부담스러워해요 ㅠㅠ

  • 2. ,,,
    '14.7.27 10:36 PM (203.229.xxx.62)

    말을 줄이시고 상대가 대화 이끄는대로 간결하게 대답하고 미소 지으면서 내숭 떠세요.(마음에 들 경우)

  • 3. 그냥 자기 모습 드러내시되
    '14.7.27 10:39 PM (98.217.xxx.116)

    평소보단 좀 더 예의를 챙긴다는 자세를 가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분은 자영업이라는데 대충 성격 짐작 가능하신가요. 패션 쪽이래요. "

    이런 자세는 버리셔야 합니다. 사람은 그냥 사람별로 제각각입니다.

    예를 들어 씨이오는, 특히 한국 사회에서 씨이오는 거의 다 외향인일 것 같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조사를 해 보니 내향인 씨이오들도 엄청 많습니다.

  • 4. 그냥
    '14.7.27 11:05 PM (188.29.xxx.78)

    보통 첫날은 남자가 말 많이 해요(성격에 관계없이)
    걱정안해도 되요

  • 5. 약간 생각을 바꿔보는 건 어때요??????
    '14.7.27 11:17 PM (119.149.xxx.91)

    님은 스스로 이효리나 다른 연예인처럼

    본인의 성격을 보시는데요.....

    남자들이 여자로서 부담스러워한다면....

    실은 님이 님 스스로를 보시는 그 시각이 약간 잘못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04 이 더위에 혼자 집에있는 강아지가 걱정돼요 14 Dkwl 2014/08/05 3,458
404003 퍼센트 내는 게산법 좀... 12 나 바보 2014/08/05 3,765
404002 이마트 경비원 면접봤는데 떨어졌음 9 잭해머 2014/08/05 4,748
404001 노트3 31만원이라는데 괜찮은 가격인가요? 10 번호이동 2014/08/05 1,859
404000 단식 유민아빠 "교황 미사때까지 버티겠다" 8 샬랄라 2014/08/05 2,401
403999 이런 중1아이 학원을 끊는게 답일까요? 12 여름나무 2014/08/05 3,492
403998 둘째 고민되요.. 9 2014/08/05 1,241
403997 [우리 모두가 세월호가족] 국민대책위 8월계획발표 5 청명하늘 2014/08/05 842
403996 리바트 식탁 어떤가요? 세덱이랑 좀 비스무리한거 있던데... 5 식탁고민중 2014/08/05 4,043
403995 (급질)페북 해킹당했어요ㅜ.ㅜ 6 알려주세요 2014/08/05 1,698
403994 가죽가방 쇠장식 녹슨 것 2 궁금 2014/08/05 2,407
403993 카우치 소파 써보신 분 어때요? 1 aa 2014/08/05 1,860
403992 부산해사고등학교 6 궁금해요 2014/08/05 3,251
403991 곰팡이 제거에 제일 좋은게 뭘까요? 15 ... 2014/08/05 4,881
403990 혹시 하나로마트에 고추(가루용) 나왔나요? 2 ..... 2014/08/05 1,088
403989 에어컨 설치 조심하세요! 4 에어컨 2014/08/05 3,378
403988 창만이 마지막 가위 ㅋㅋㅋ 5 유나의 거리.. 2014/08/05 1,439
403987 육군, 진상 파악하고도 사건발표 땐 언급 안해 1 세우실 2014/08/05 1,264
403986 양가에 용돈 드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19 ... 2014/08/05 2,659
403985 어제 이정진 정말 멋졌어요. 박하선도 자연스런 얼굴 이쁘고 1 최지우 빼꼼.. 2014/08/05 2,052
403984 어학연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이런 직업이 있나요? 2 궁금 2014/08/05 878
40398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5] - "냉장고에 들어가라.. 1 lowsim.. 2014/08/05 655
403982 세탁기에서 갑자기 펑소리가 났어요 2 ........ 2014/08/05 1,357
403981 혹시 시트브레이크라는 콘서트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콘서트 2014/08/05 634
403980 싸고 맘에드는 욕실화 구입했어요. 14 물때 싫어요.. 2014/08/05 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