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4-07-27 19:47:03
나 죽으면
나의 왕자가 계속 왕자로 살고
나의 공주가 계속 공주로 살아야하기 때문이지요
누군가 그 치닥거리를 해줘야 하기에
IP : 117.111.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14.7.27 8:07 PM (114.129.xxx.78)

    진심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원한다면 차별하지 않겠지요.

  • 2. 정답
    '14.7.27 8:10 PM (175.197.xxx.105)

    정답입니다.
    우리 왕자님, 공주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자식은 형제간 우애도 모르는 나쁜 자식이 되더군요..
    무수리와 하인 취급을 해도 항상 하하호호 웃으며 이쁜 자식의 뒤치닥거리를 다 해주길바라는 거였어요.

  • 3. 차별
    '14.7.27 8:20 PM (59.1.xxx.200)

    남동생 유독 위하던 아버지께서 이번에 또 남동생에게 현금을...괜히 올케가 미워지더군요. 아버지가 원하지 않았지만 남동생까지 얄미워지네요.

  • 4. ,,,
    '14.7.27 8:34 PM (203.229.xxx.62)

    50세 넘어 가면 부모 돌아 가시거나 힘 빠지고 건강 나빠지면 형제들 중에 호구가 있어서
    제 한몸 바치지 않는 이상 50세 전 예전처럼 우애 지키기 힘들어요.
    각자 배우자에 자식이 있어서 자기 가족에 신경쓰기도 부족 해서요.
    누군가 50세 넘어서 우애가 깨져도 콩가루 집안이라고 자책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이 들어 가치관과 자기 주장이 확실해져서 배려하고 양보 하기전엔 힘들어요.
    부모가 떠 받들던 자식들이 물정 모르고 예전처럼 행동 했다가는 형제들에게 따 당해요.

  • 5. 13
    '14.7.27 8:50 PM (175.209.xxx.22)

    그게 분란날께 뻔히 예상되니까
    미리 그러는거죠

    분란날껀 나야 합니다. 요즘 법으로도 남녀평등이 보장되는 시대인데
    참, 딸가슴에 대못을 박고도, 우애있게 지내라니
    홧병걸려 죽으란건가요..??

    요새보면,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정신못차리는 부모들 은근히 많아요
    그러는 부모들.. 자신이 아파서 몸 못가누면 며느리는 도망가고 딸이 챙겨야할게 뻔한데.
    나중에 무슨 수모당하려고 저러는지... 참... 안타깝네요

  • 6. ....
    '14.7.27 9:03 PM (118.221.xxx.62)

    부모가 잘 해야 우애도 남죠
    아들이나 이쁜 자식에게만 퍼주면 의 상해요
    부모 사후에 싸우고 갈라서는집 많아요

  • 7. 11
    '14.7.28 1:59 AM (39.113.xxx.241)

    자신이죽어도노예질을계속하라이거거든요.
    그러니빨리탈출하세요.
    그것들은당신이아무리잘해도댁에게잘해줄생각이전혀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87 선거 이기자, 여당 세월호 버리기.... 1 깃발 2014/07/31 1,383
403586 조선일보, 이미 망가진 한국의료 좀 더 망가져도 상관없다 2 샬랄라 2014/07/31 1,080
403585 얼마전 럭셔리블로그 링크 찾아요 9 @.@ 2014/07/31 8,951
403584 고1학생 인데 연기학원 금액으로 얼마정도 드나요? 8 반딧불이 2014/07/31 2,095
403583 몸이 허할때 뭐해서 드시나요? 6 더워 2014/07/31 3,170
403582 유치원선생님들의 진학공간 엄마쌤 2014/07/31 1,304
403581 정청래의원이 당대표 한번 13 싱크빅 2014/07/31 1,731
403580 혹시 저축은행에 적금하세요? 5 안전할까 2014/07/31 2,751
403579 4 50대 좋아할 신나는 노래좀 올려봐줘요. 10 꾸리꾸리한데.. 2014/07/31 2,516
403578 장재열 심갇한 병이 있었네요 11 .. 2014/07/31 6,363
403577 환구시보, 국정원 세월호의 참사 관련 의혹 보도 light7.. 2014/07/31 871
403576 고등 내신 언외수가 7 abc 2014/07/31 2,012
403575 선배님들 꼭 유기농으로 먹어야하는것들 무엇일까요? 21 ddd 2014/07/31 4,308
403574 모두가 '세월호' 볼 때, 홀로 '박근혜' 봤던 MBC 뉴스 1 샬랄라 2014/07/31 1,478
403573 산후조리 해주시는 분께 청소 시킴 안되나요? 6 아기 2014/07/31 2,780
403572 근데 진짜로~ 자식들 외모는 아빠영향이 크지 않나요 12 유전 2014/07/31 5,303
403571 일해야 할 팔자라는게 정말 있는걸까요? 6 0행복한엄마.. 2014/07/31 3,039
403570 #무료분양# 반려바퀴 드림합니다 22 에프킬라 2014/07/31 2,293
403569 아내와 잘 지내지만 내심 이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예요 153 이혼하고싶은.. 2014/07/31 40,642
403568 님들!제발 에어컨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ㅠ 4 그네세월호책.. 2014/07/31 1,370
403567 버거킹 하루종일 버거세트 3900원 짜리 6 소나기 2014/07/31 3,169
403566 교통위반 범칙금 4 ... 2014/07/31 1,284
403565 참.... 살면서 못 생긴게 미안해지네요.. 21 명아 2014/07/31 8,773
403564 엄마랑 통화후 너무 맘상하네요 4 주부 2014/07/31 2,291
403563 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현이맘 2014/07/31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