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나의 왕자가 계속 왕자로 살고
나의 공주가 계속 공주로 살아야하기 때문이지요
누군가 그 치닥거리를 해줘야 하기에
1. 쩝~
'14.7.27 8:07 PM (114.129.xxx.78)진심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원한다면 차별하지 않겠지요.
2. 정답
'14.7.27 8:10 PM (175.197.xxx.105)정답입니다.
우리 왕자님, 공주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자식은 형제간 우애도 모르는 나쁜 자식이 되더군요..
무수리와 하인 취급을 해도 항상 하하호호 웃으며 이쁜 자식의 뒤치닥거리를 다 해주길바라는 거였어요.3. 차별
'14.7.27 8:20 PM (59.1.xxx.200)남동생 유독 위하던 아버지께서 이번에 또 남동생에게 현금을...괜히 올케가 미워지더군요. 아버지가 원하지 않았지만 남동생까지 얄미워지네요.
4. ,,,
'14.7.27 8:34 PM (203.229.xxx.62)50세 넘어 가면 부모 돌아 가시거나 힘 빠지고 건강 나빠지면 형제들 중에 호구가 있어서
제 한몸 바치지 않는 이상 50세 전 예전처럼 우애 지키기 힘들어요.
각자 배우자에 자식이 있어서 자기 가족에 신경쓰기도 부족 해서요.
누군가 50세 넘어서 우애가 깨져도 콩가루 집안이라고 자책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나이 들어 가치관과 자기 주장이 확실해져서 배려하고 양보 하기전엔 힘들어요.
부모가 떠 받들던 자식들이 물정 모르고 예전처럼 행동 했다가는 형제들에게 따 당해요.5. 13
'14.7.27 8:50 PM (175.209.xxx.22)그게 분란날께 뻔히 예상되니까
미리 그러는거죠
분란날껀 나야 합니다. 요즘 법으로도 남녀평등이 보장되는 시대인데
참, 딸가슴에 대못을 박고도, 우애있게 지내라니
홧병걸려 죽으란건가요..??
요새보면,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정신못차리는 부모들 은근히 많아요
그러는 부모들.. 자신이 아파서 몸 못가누면 며느리는 도망가고 딸이 챙겨야할게 뻔한데.
나중에 무슨 수모당하려고 저러는지... 참... 안타깝네요6. ....
'14.7.27 9:03 PM (118.221.xxx.62)부모가 잘 해야 우애도 남죠
아들이나 이쁜 자식에게만 퍼주면 의 상해요
부모 사후에 싸우고 갈라서는집 많아요7. 11
'14.7.28 1:59 AM (39.113.xxx.241)자신이죽어도노예질을계속하라이거거든요.
그러니빨리탈출하세요.
그것들은당신이아무리잘해도댁에게잘해줄생각이전혀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9850 | 날씨가 우중충하니 3 | 그녀 | 2014/09/24 | 704 |
419849 | 저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 첫인사할때 13 | 짜증 | 2014/09/24 | 8,326 |
419848 | 건강이 최고네요 3 | 시트러스 | 2014/09/24 | 1,928 |
419847 | 시부모님이 연락 안 하고 잘 들리세요.. 5 | 이상한 마음.. | 2014/09/24 | 1,354 |
419846 | 이럴 경우 시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하나요? 16 | 냉정과 | 2014/09/24 | 3,620 |
419845 | 음식재활용...이것까지 봤어요. 4 | .. | 2014/09/24 | 1,911 |
419844 | 인바디 결과 ... 처참 합니다. 5 | ... | 2014/09/24 | 2,356 |
419843 | 3베이, 2베이...어디가 더 나은가요? 9 | 고민중 | 2014/09/24 | 1,756 |
419842 |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0 6 | 호텔에서는 | 2014/09/24 | 604 |
419841 |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세가 얼마 정도일까요? 9 | 1234 | 2014/09/24 | 3,114 |
419840 | 저는 친구 시부모상엔 안가요 37 | ᆞ | 2014/09/24 | 14,422 |
419839 | TV조선왜곡 유가족이 집단폭행한 남성-사실은 다친 유가족 4 | 국민TV | 2014/09/24 | 888 |
419838 | 곰솥좀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 | 2014/09/24 | 1,119 |
419837 | 85살 어머님 척추수술 8 | 하지정맥 | 2014/09/24 | 2,102 |
419836 | 세월호 에코백 받았습니다!!! 8 | 맑은구름 | 2014/09/24 | 1,279 |
419835 | 고등어김치조림을 압력밥솥에 해도 될까요? 4 | 급질 | 2014/09/24 | 1,175 |
419834 | 메니에르 앓고 계신분..있으신가요? 10 | 서장금 | 2014/09/24 | 4,381 |
419833 | 고학년이나 중학생 어머님들께 3 | khm123.. | 2014/09/24 | 1,245 |
419832 | 풍납동 주민이나 주민이었던 분들 질문드려요 | 질문 | 2014/09/24 | 798 |
419831 | 전세만기후 주인이 집 매매하려구 할때요 1 | 졸린달마 | 2014/09/24 | 1,030 |
419830 | 지금..김부선님. 응원합니다... 3 | 산우 | 2014/09/24 | 767 |
419829 | 아웃백 도시락 2만 5천원짜리ㅠㅠㅠㅠ 6 | 눈물나네 | 2014/09/24 | 4,715 |
419828 | 겔럭시코어 폰 아시는분요ㅡ 5 | 아직 폴더폰.. | 2014/09/24 | 2,319 |
419827 | 제가 봤던 최고의 음식 재활용은 뭐니뭐니해도 오뎅국물!!!ㅋㅋ 10 | ㅋㅋㅋ | 2014/09/24 | 5,075 |
419826 | 형제.자매간에. 16 | ㅇㅇ | 2014/09/24 | 5,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