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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승객 갇힌 채 배버리라 명령 받아

NBC 조회수 : 13,635
작성일 : 2014-07-27 14:29:21

http://thenewspro.org/?p=4003

원문 http://www.nbcnews.com/storyline/south-korea-ferry-disaster/south-korea-ferry...

IP : 211.201.xxx.18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다...
    '14.7.27 2:3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잘 뜨는데요.

    아~ 누군가가 양심선언을 하면 좋으련만...

  • 2. 링크
    '14.7.27 2:37 PM (175.223.xxx.122)

    연결 잘 되는데요... 제발 밝혀졌으면 합니다.

  • 3. 아마
    '14.7.27 2:41 PM (112.171.xxx.125)

    진실이 밝혀지면 진짜 개누리당은 100년동안 재집권 못할것 같다는 말이 헛말이 아닐듯해요

  • 4. 그렇지 않고서는
    '14.7.27 2:46 PM (122.40.xxx.41)

    납득이안되죠
    그선원들의 평온한 행동
    전화하는 목소리

  • 5. 그렇죠
    '14.7.27 2:59 PM (218.48.xxx.202)

    그렇지 않고서는... 납득이 안되는 일이예요...

  • 6. 그러니까…
    '14.7.27 3:16 PM (39.7.xxx.44)

    처음부터 제기된 의문들…
    왜 해경은 선원들만 제일 먼저 구조하고,
    나머지는 방치했는지?
    누군가의 명령이 없었으면,
    얼떨결에라도 구했을거예요.
    악마가,거대한 악마가 있어요.

  • 7. 82쿡인
    '14.7.27 3:17 PM (175.117.xxx.205)

    원글님 본문에 기사내용 붙여넣기 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이글 베스트로 보냅시다

  • 8. ///
    '14.7.27 3:21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나의 조국 대한민국 이 나라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군요.
    박근혜는 진정으로 대통령 자격은 없으시네요. 그저 공주가 딱이지...

  • 9. 이게 나라냐...
    '14.7.27 3:24 PM (210.99.xxx.178)

    진짜 무슨 음모가 있길래 그럴 수 있나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10. 미리내77
    '14.7.27 3:27 PM (121.154.xxx.40)

    명령권자는 누구였으며 왜 그래야 했는지
    이 나라에 사는게 무서워요
    그리고 아이들의 장래가 걱정 되구요

  • 11. 아 정말 정말 이제 투쟁해야 하는군요
    '14.7.27 3:31 PM (112.155.xxx.39)

    다 끌어내서 샅샅이 훑어야 합니다. 왜그랬는지..

  • 12. NBC
    '14.7.27 3:37 PM (211.201.xxx.18)

    기사 붙여넣기 하고 싶지만 저작권 때문이니 이해해주세요.

  • 13. ...
    '14.7.27 3:48 PM (58.237.xxx.218)

    진상조사 왜 안하고 유병언만 족치는지...

  • 14. 희망
    '14.7.27 3:51 PM (61.77.xxx.97)

    이젠 유병언을 잃고 사회적 이단아들이 된 구원파들이 진상규명하겠다고 나서야하는데
    그 안에도 벌써 매수된 자나 국정원 끄날풀이 들어있을지 몰라요
    유병언이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그 가족들 홈비디오까지 오픈하는 것 보고나니 맘이 안좋아요
    유병언은 바람도 피고 사기도 쳤어도 자식들은 많이 아낀것 같던데,,, 정말 세월호 소유주나 관리자나
    그 날 사건이 국정원 작품이라면 유병언이 억울하다고 하고 함정에 빠졌다고 하는게 이해가 되요
    설마 죽으면서 유언장 같은 낙서에 어린 생명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했을거 같아요
    그런 말 하나 없이 함정에 빠졌다고 자조하고 권력을 비웃는 걸 보면 유병언과 유착된 관이나 걱정원이
    일을 만들어 낸거 같고 걱정원뒤에는 권력의 실세나 지나간 정권에서 미련이 많이 남아서 뭔가 뒤에 숨어
    뷔페식 먹방하다가 일이 커진거 같아요..그리고 유병언과 구원파에 사회적 증오를 다 받게하고
    관심을 돌리고 책임을 묻게 하는거죠..그런데 어린 생명들을 전 세계인 앞에서 수장한 죄값은 곧 받게 될 거예요. 하늘과 신이 있고 정의라는 단어가 있는 한...꼭 이 악마의 세력들이 징벌받기를 기도합니다

  • 15. 내용중 일부
    '14.7.27 4:03 PM (122.40.xxx.41)

    NBC가 로이터 통신의 기사를 받아서 지난 24일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한국 여객선 선원: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밝히고 있다. NBC는 ‘신원불명의 이 선원은 법원에서 유치장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기자들과 잠시 이야기를 했다’며 ‘그녀는 수술용 마스크와 야구 모자, 그리고 상의의 후드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해 선원이 여성임을 말하고 있다. NBC는 이어 ‘조사는 인적과오와 기계고장에 집중하고 있으나,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아직 승선해 있던 세월호를 버리고 대부분이 살아남은 선원들의 행동에 분노을 표현했다’고 조사 방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NBC는 기사 마지막에 ‘선박이 침몰하기 시작하는 동안 선원들은 아이들에게 객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고 마무리했다.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은 선원들이 학생들에게 ‘객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하는 의혹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승객들이 배에 갇힌 채로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승무원들이 탈출했다면 이는 사고에 더한 ‘고의적인 참살’이 아니라 말할 수 없다.

  • 16. 바뀐애가
    '14.7.27 4:20 PM (121.184.xxx.230)

    양심이 있을리가 있을라나요??

  • 17. ? . .
    '14.7.27 4:34 PM (125.185.xxx.138)

    미국방송에서 알 정도이면 이건 나라망신.
    국민의 얼굴에 똥칠하는 대통령 내려와라.

  • 18. 솔직히
    '14.7.27 4:43 PM (125.186.xxx.25)

    저는

    저런 양심선언 같은거 안해도

    그 엄청나게많은애들이 갇혀있는데도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구조하는모습도
    안보이고
    그냥 일반 나룻배하나 침몰한 사고에나
    나갔음직한 구조인원들보고

    참..
    쟤들 구조하기싫구나
    아예 포기했구나

    하는생각들던데요 뭐
    정부는 그냥 나몰라라고

  • 19. 선물
    '14.7.27 4:57 PM (218.148.xxx.101)

    예-맞습니다. 대형참사 날때..불길한 예감이 맞을 수도있겠구나...기가막힙니다.

  • 20. 세월호 특별법쫌!!
    '14.7.27 5:09 PM (58.237.xxx.218)

    진짜 인간이 아님...

  • 21. 딱봐도 그냥
    '14.7.27 5:10 PM (121.147.xxx.125)

    적극적인 구조를 안하고 구조에 참여하겠다는 민관 모조리 돌려보낸 이유부터

    그 말도 안되는 이유부터 누구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는지

    언딘 이 악마같은 인간들도 줄줄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불러세워 조치해야지요.

    세월호와 관련된 모든 해경들과 간부급들 다 하나씩 청문회에 출석 시켜야합니다.


    세상에 어린 생목숨을 바로 앞에 놓고 저렇게 어영부영 시간 보내고 있었다는 거

    끔찍하네요 생각만해도

    청와대는 이런 중차대한 사고에 대통령 대면 없이 그렇게 시간을 또 보내놓고

    대통령이 죽을만큼 힘든 뭔 일이 있었는지 7시간 동안 밤도 아니고 아침 9시부터

    청와대에 없었다는 게 이해가 됩니까?

    만약 박근혜가 죽을만큼 아팠더라도 몸을 끌고 나와 대책회의란 거를 했어야죠.


    청와대에 있는 김기춘이란 인간도 그렇게 생각이 없다니

    노망이 온거지 어디서 저런 덜떨어진 인간을 비서실장이라고 저 인간밖에는 일해줄 인간이 없다니

    이 나라가 한심하고 앞으로 박근혜 그냥 쭉 저렇게 하다 퇴임할 거 같습니다.

    기춘이 왈 대통령 책임 아니다. 대통령이 가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해경이 할 일이다.

    주둥이를 신발끈으로 먼지나게 맞을 인간이죠.

  • 22. 누구의 명령인가
    '14.7.27 5:19 PM (203.247.xxx.210)

    나오라

  • 23. 절대
    '14.7.27 5:35 PM (210.123.xxx.249) - 삭제된댓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아마 곧 큰일들이 벌어질것입니다
    당연히 닭모가지는 날아갈것이고
    그외 여기에 관계된 모든 인간들 모조리
    아작을 내야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 어린 아이들을 수장시켜놓고
    저들은 편안히 잠이오고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본인들뿐만 아니라 자손대대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 24.
    '14.7.27 5:36 PM (58.236.xxx.207)

    진짜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그 자리를 꿰차고 앉아서 패션쇼나 하려고 하는가 봅니다
    아무리 능력없기로 저렇게까지 능력이 없을 줄이야
    하긴 정치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시각으로 봤을때도
    대통령으로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제가 한 말이 있네요
    말로만 대통령이고 뒤에서 조종하는대로 따를것 같다고
    아니나 다를까 제 말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얼마나 무능해 보이면 그게 딱 눈에 보일정도니
    비극은 저런 사람이 대통령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현실이죠

  • 25. 심증만 있을뿐
    '14.7.27 5:37 PM (122.37.xxx.51)

    일단 아랫사람들은 명령대로 한거잖아요
    명령권자가 누구냐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김기춘은 확실하고 국정원장이죠 박그네도 명령대로 어디 숨어있엇던것같고요
    왠만한 국민들은 박그네가 의전용대통령이란건 다 알잖아요

  • 26. ..
    '14.7.27 5:43 PM (59.15.xxx.181)

    언론부터 잡아야 해요

    터트려줄 언론이 없는거
    정말 정말
    조중동 못없앤게 저역시 천추의 한으로 남겠소이다....

    손석희씨가 그렇게 엄청 특종을 터트려도
    국민한테 전달이 안된다는게 미치도록 화가납니다..

  • 27. 두통
    '14.7.27 5:52 PM (203.226.xxx.17)

    천인공노할 넘들.
    신은 뭐하나몰라.

  • 28. ...
    '14.7.27 6:15 PM (211.117.xxx.50)

    천벌 꼭 받아라

    진실 밝히고 나서 바로...

  • 29. 이멜닭
    '14.7.27 6:17 PM (86.6.xxx.207)

    이것 처음에 승무원들 재판 받으러 갈때 잠시 짤막하게 인터뷰 했었던게 있었어요.
    그때 그 승무원이 한 말이었는데 한국에서는 흐지부지 기사가 사라졌었던가ㅡ했었죠.

  • 30. ...
    '14.7.27 6:37 PM (121.185.xxx.169)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102

    '美 NBC 세월호 버리고 탈출 명령 보도한 것' 사실
    그명령.. 누가 내렸나?

  • 31. 이렇게
    '14.7.27 6:43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국민을 우습게 보는.정권이 또 있었나 싶게 암담하고 분노스럽네요.
    특별법 꼭 통과되어야합니다.
    이번 보궐에서 또 새누리가 당선되면 울화가.쌓여서 어찌 지낼지

  • 32. 조원진
    '14.7.27 6:44 PM (121.147.xxx.125)

    심재철 그따위 막말하는 위인들 특위에 앉힌 새누리도 모조리 갈아치워져야

    국민 두려운 줄 알텐데

    이 한심한 국민들 아직도 표를 주고 있으니

    일단 대통령이 그 날 어디서 뭐하고 있었는지 부터 밝혀야합니다.

    아침 9시부터 무슨 일로 자리를 비웠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패션쇼하려고 디자이너 만나서 7시간 동안 놀다왔는지

    김기춘이 일을 잘한다는데 만약 정말 일을 잘한다면 세월호 사고 난 시점에서

    그냥 유야무야 청와대에 뭉개고 앉아서 밑에만 지시하고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는 소리만 기사에 내며 나중에 책임회피할 꼼수만 부리는게

    일 잘하는 겁니까?

    마지막 국가에대한 봉사라 생각하며 대통령이 자리에 없으면 자신의 자리에 함당한 처리를해야죠.

    전문가를 불러서 비상대책회의를 해서 밑으로 하달해야지

    총리나 주무부서들이 알아서 하겠지 하고 7시간 동안 손 놓고 있는 인간들

    일과를 마쳤더라도 청와대에 모여서 해야지 이건 늙은이 앉혀놓으니 걷기도 싫어서

    전화질과 서면으로만 보고하고 어휴~~~ 나라꼬라지 글로벌하게 개망신 쪽팔리게 해놓고~~

    그러고도 고개만 꼿꼿이 쳐들고 있으면 장땡!!!

    고개를 꼿꼿이 쳐들 정도로 일처리를 똑똑하게 해야지

  • 33. ...
    '14.7.27 6:50 PM (211.117.xxx.50)

    댓통 7시간 행방 의문 보다

    세월호 진상 규명이 먼저...

  • 34. ...
    '14.7.27 6:51 PM (110.15.xxx.54)

    베스트로...

  • 35. ㅡㅡㅡ
    '14.7.27 7:00 PM (183.99.xxx.117)

    근데요 정말 답답할 노릇은
    티비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두 언론에서 떠드는

    걸 그대로 믿고 있다는거예요. 주위 사람들 잘 몰라요 ㅜㅜ

  • 36. ...
    '14.7.27 7:03 PM (211.117.xxx.50)

    82쿡에서도

    이런 글 피해가는 분들이 계신 거 같아요 ㅠㅠ

  • 37. 나루터
    '14.7.27 7:03 PM (121.149.xxx.120)

    천벌 받을 인간들 ....

  • 38. 건너 마을 아줌마
    '14.7.27 7:05 PM (114.205.xxx.60)

    82 모금 3차 진행중입니다. 이번엔 단기로 진행하신다니까 뜻 있으신 분들은 어여 동참해서 마음 나눠용~ ^^

    섬에 사는 외로운 아이들에게 맛있는 햄버거 하나
    내 대신 팽목항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께 시원한 음료수 하나
    뙤약볕에 앉아서, 소나기 맞으며, 먼 길 떠난 자식 보고파 우는 엄마 아빠들에게 커다란 우산 하나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는 정직한 언론사에 희망 하나
    내 마음 달려가지만, 몸이 갈 수 없는 곳에 응원 하나
    함께합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2519&page=1&searchType=sear...

  • 39. 도대체
    '14.7.27 7:26 PM (175.223.xxx.240)

    도대체 누가 왜??
    그래야만 했을까요

  • 40. ㅠㅠ
    '14.7.27 7:35 PM (175.223.xxx.98)

    저것들이 인간인가 싶네요

  • 41. 진실을 밝혀라!!
    '14.7.27 7:50 PM (121.139.xxx.48)

    기소권, 수사권 보장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

  • 42. 이게 뭔가요..
    '14.7.27 7:52 PM (61.245.xxx.147)

    진실에 대한 규명 없이..

    유대균 선정성 보도로. 도배하는 언론... 부끄럽지 않나.;;;

  • 43. 이상해요
    '14.7.27 7:53 PM (125.178.xxx.16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선원들은 구했을까요?

  • 44. 특별법 제정하라
    '14.7.27 8:07 PM (58.228.xxx.142)

    수사권, 기소권 보장하는 특별법 제정하라!!!
    가족을 잃은 것도 가슴아픈데 단식까지 하며 외치는 유가족들 소원을 들어줘라!!!
    그들은 꿈에도 소원이 특별법이다!!!

  • 45. 더이상
    '14.7.27 8:09 PM (58.228.xxx.142)

    감추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언론에 유대균으로 도배하지 말고!!!

  • 46. 정말
    '14.7.27 8:22 PM (175.193.xxx.248)

    전 세계가 충격받을
    엄청난 진실입니다

    이거 만방에 다 터트려야해요
    누굽니까
    누구의 지시입니까?
    '
    누구의 지시인지 다 압니다

  • 47. //
    '14.7.27 8:34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전세계에 퍼지게 알려야 할 사항 입니다.
    비정상,비양심 박근혜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 48. 아무리 명령이라고
    '14.7.27 8:36 PM (78.120.xxx.48)

    그 생떼같은 목숨들을 눈 앞에 두고 죽인다는 발상... 이건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죠. 저런 행동은 전시에나 가능한 겁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군대처럼 돌아가는 거죠. 당연히 그 명령을 어기고 애들을 구해야 마땅한거죠. 명령 이전에 인륜이라는 게 있는 거니까.

  • 49. ㅇㅇ
    '14.7.27 8:37 PM (223.62.xxx.112)

    선원들은 옷까지 다 갈아입고 탈출했어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애들은 거기 갇혀서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지들은 태연하게 옷까지 갈아입고 나올수가 있었을까요?

  • 50. 특별법을 제정하라
    '14.7.27 8:47 PM (58.228.xxx.142)

    수사권, 기소권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하라

  • 51. 미국 911 테러후에
    '14.7.27 8:58 PM (58.228.xxx.142)

    대통령도 조사 했다는데 우리는 왜 안돼는가?
    박근혜대통령도 조사하고 국정원도 조사해야한다
    그래서 진실이 밝혀져서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지만 이런 사고에 대비해야 되는거 아녀?

  • 52. 드디어 완전히 퍼즐이 . .
    '14.7.27 8:58 PM (122.34.xxx.218)

    어제 베스트에 올랐던 "삼중수소" 글에 이어
    이글까지...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나
    이제사 대충 아귀가 맞는군요... ㅜ

  • 53. 대체
    '14.7.27 9:07 PM (112.149.xxx.115)

    대체 왜..ㅠㅠ

  • 54. **
    '14.7.27 9:11 PM (125.184.xxx.32)

    이글이 오랫동안 베스트로 있어야 될텐데요

  • 55. 세월호
    '14.7.27 9:16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끝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유병언 일가 도배질을 몇달을 했던가?

  • 56. 관련글
    '14.7.27 9:28 PM (211.117.xxx.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005&page=3&searchType=&sea...

  • 57. 엔비씨가 4월 24일 로이터 기사를 옮긴 것입니다.
    '14.7.27 9:47 PM (98.217.xxx.116)

    세월호 참사를 밝히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기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지들끼리 말 맞추고 나중에 법정에서 다르게 얘기하면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니까요.

    원글님이 링크거신 엔비씨 기사 보면 밑에 출처가 로이터로 나옵니다. 그 엔비씨 기사의 첫 두 문장에 원글님이 주목하고 계십니다. 그 첫 두 문장과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 들어간 다른

    4월 24일 로이터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제목: Boy and girl on Korean ferry drowned with life jackets tied together

    By James Pearson and Meeyoung Cho

    SEOUL Thu Apr 24, 2014 7:12am EDT

    .
    .
    .
    Captain Lee Joon-seok, 69, and other crew members who abandoned ship have been arrested on negligence charges. Lee was also charged with undertaking an "excessive change of course without slowing down".

    One crew member said on Thursday she and six colleagues were "under command" to abandon ship.

    The unidentified crew member, speaking briefly to reporters on the way from court back into detention, was hidden behind a surgical mask and wearing a baseball cap with a jacket hood. She did not elaborate.

    Another crew member was asked if there was any discussion about trying to save the passengers.

    "At that moment, we were on the third floor and except for the third floor situation, we weren't aware of anything else," the crew member said.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4/24/us-korea-ship-idUSBREA3F01Y20140424

  • 58. 엔비씨가 4월 24일 로이터 기사를 옮긴 것입니다.
    '14.7.27 9:49 PM (98.217.xxx.116)

    One crew member said . . . . . a baseball cap with a jacket hood.

    이 부분과 동일한 내용이 원글님이 링크 거신 엔비씨 기사의 첫 두 문장입니다.

  • 59. ......
    '14.7.27 10:01 PM (211.117.xxx.50)

    세월호 참사를 밝히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기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지들끼리 말 맞추고 나중에 법정에서 다르게 얘기하면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니까요.



    이런 나라라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진실은 중요하죠

  • 60. 국정원 대선 개입도
    '14.7.27 11:18 PM (98.217.xxx.116)

    경찰과 국정원 직원들이 검찰에서 했던 말 번복했습니다.

    검찰에서는 무서워서 그랬다 하지요. 그렇게 겁이 많으면 스스로 경찰이나 국정원에서 나와야지 원.

  • 61. 신이 있다면...
    '14.7.27 11:57 PM (118.220.xxx.85)

    학살을 주도한 것들 모두 최소 비명횡사 쯤 되게 하겠죠???
    살인마들....

  • 62. 돌돌엄마
    '14.7.28 12:18 AM (115.139.xxx.126)

    왜 그랬을까요? 왜 그런 천벌을 받을 짓을.....
    애꿎은 아이들 목숨을 왜.....

  • 63. 어떻게
    '14.7.28 12:29 AM (184.7.xxx.114)

    문명과학이 발달한 2014에

    이런 학살극이 일어났는데

    국민의 절반 정도는 관심을 끄고 지겹다고 그만하라는 소리를 할 수 있는거죠?

    왜?

  • 64. 관련글
    '14.7.28 2:33 AM (211.117.xxx.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005&page=3&searchType=&sea...

  • 65. ..
    '14.7.28 6:55 AM (220.87.xxx.169)

    사람이 옆에 죽어가는 어린애 눈을 보고 그렇게 구조 안할 수가 없어요.
    왜? 왜?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 뭔가 있지 않으면 사람이 그럴수가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 66. 진홍주
    '14.7.28 7:11 AM (221.154.xxx.165)

    세월호는 안 굴러가는 돌머리 풀 가동으로
    굴려봐도 이해불가예요

  • 67. .....
    '14.7.28 7:41 AM (125.182.xxx.3)

    선원들을 살린건 죄를 뒤집어 씌울려는 수작이었겠죠.
    희생양이 필요했고 그렇기에 알바들은 별 소용없으니
    죽든가 말든가...

  • 68. .....
    '14.7.28 9:09 AM (121.175.xxx.80)

    누가 왜 그랬을까요?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사실일 수도....

    정말 어떻게든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밝혀져야해요.

  • 69. 뉴저지에서...
    '14.7.28 10:59 AM (68.174.xxx.204)

    일요일판 뉴욕파임즈에도 일면 한가운데 세월호 기사 났습니다.
    PDF file 이요.
    http://www.nytimes.com/images/2014/07/27/nytfrontpage/scan.pdf
    이거 보고, 얼굴이 화끈화끈...

  • 70. 저런
    '14.7.28 11:19 AM (211.195.xxx.170)

    개만도 모한것들~~~~~~
    애기들이 애타게 울부짖고 있는데
    지들만 살겠다고

  • 71. 어제
    '14.7.28 12:00 PM (1.232.xxx.116)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 부탁한단 글 올렸는데요. 사실은
    이 게 제일...무서운 실화입니다. ;;;;;;;;;;;;;;

  • 72. 억을해
    '14.7.28 12:23 PM (112.218.xxx.82)

    구조를 기다리던 아이들의 한을 풀어줘야해
    이건 나라가 아니야
    뭘 믿고 이나라에 꼬박 꼬박 세금을 내야하나
    빌어먹을~~~

  • 73. 제발
    '14.7.28 12:52 PM (112.214.xxx.247)

    세대가리놈들 가리고 숨길게 얼마나 많으면
    특별법도 시덥지않은 이유로 반대하고.
    세월호를 보면 해경, 국정원, 정부, 청와대 다 연관돼 있는 거 같아요.
    써글 집단들!!!!!!!!

  • 74. 국정원이 관리하던배 세월호
    '14.7.28 1:02 PM (211.177.xxx.197)

    세월호가 전쟁을 대비해서 준비한 재난선박? 왜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8564.html

    왜 갑자기 오나마나호에서 세월호로 바뀌었을까? 그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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